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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협조하는 동수들은 절대 잘못된 길을 걸어서는 안 된다

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8월 29일] 지금 정법 노정에서 구체적으로 협조하는 동수들은 반드시 법리에서 뚜렷한 인식을 해야 하며 자신을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비록 동수라면 모두가 마땅히 사부님을 도와 정법을 위해 책임지고 협조하려 하겠지만, 이는 법이 일정한 층차에서 정체적 상태에 대한 표준 요구일 뿐이다. 구체적으로 협조하는 동수들은 절대 이로 인해 극단으로 가면 안 된다. 왜냐하면 구체적인 일을 하지 않는 동수들은 비교적 정체적 각도에 서서 문제를 고려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사람마다 모두 마땅히 협조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조하는 동수들은 한 가지 구체적인 사안을 기획하여 다른 동수들에게 제안하게 된다. 그러면 다시 매 동수들은 충분히 자신의 지혜를 발휘하여 이 일을 잘 원용하고, 정체적으로 중생을 구도할 수 있도록 힘을 발휘해야 한다고 이해하고 있다.

구체적인 사안을 기획하여 제안하는 동수들은 자신의 방법이 명령식이 아닌가, 혹은 속인의 간부처럼(물론 과정에서 선한 마음, 도리는 절대로 홀시해서는 안 된다) 한 것은 아닌가하고 걱정하는 속인 관념의 제한를 받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의 출발점과 목적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기 때문인데, 현재 사람을 구하는 것은 아주 긴박하고 시간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대법제자 개인의 수련은 이미 문제가 아닌 정황에서(물론 우리의 부족함과 단점을 보류한다는 말은 아니다), 오로지 개인의 심태에 만족하면서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것은 마치 사존께서 “지금은 여러분이 곧 어떻게 더욱 잘하고 효율이 더욱 높으며 영향이 더욱 크고 더욱 많은 사람을 구도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미국수도법회》), “大法弟子로서 당신은 法을 실증하고 大法弟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야 하기에, 당신은 기나긴 시간 속에서 자신을 개변할 수 없으며 그럴 시간이 없다. “(《미국수도법회》) 고 요구하시는 것에 도달하기가 어렵다.

구체적으로 협조를 하는 동수들이 새로운 정법 노정에 따라 자신이 처한 위치에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요구를 확실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으면, 그 지역은 정법 노정에 따라 갈 방법이 없다. 기타 동수들도 마땅히 진정하게 법에서 뚜렷한 인식을 해야 하며, 개인 수련 제고를 정말로 내려놓고(그렇지만 자신을 닦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정체를 원용하고, 협조하는 동수들과 잘 협력하여 공동으로 사람을 구하는 위력을 정체적으로 발휘해야 한다.

예컨대 구체적으로 협조하는 동수들이 그 지역 정부기관 부문 각급 관원들에게 진상을 알려 그들을 구도해야 한다고 제안한다면, 우리는 시간을 끌지 말고 매 동수마다 모두 적극적으로 가서 협력해야 한다. 물론 이에 대한 충분한 준비 작업은 해야 하는바, 협조하는 동수들은 구체적으로 일을 하는 동수들을 잘 활용해야 한다. 예를 들면 미리 이 부분의 중생들을 향해 발정념을 하도록 알려주고, CD, 전단지 등등을 제작하는 동수들에게 안배하여 매 개의 법기를 충분히 사용하도록 해야 하며, 편지 쓰고, 전화하는 동수들을 안배하고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 할 동수들을 찾는 것이다. (물론 협조인이 이 일을 제안해야 하며 기타 동수들은 모두 주동적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받아들인다면 더욱 좋다. 그렇지만 이렇게 하면 아주 긴 시간을 끌게 될 것이며 마땅히 도달해야 할 효과에 도달하지 못할 수 있다.) 일체 준비를 충분히 잘 한 후, 정체적으로 강대한 정념을 발한다면 반드시 구도 되어야 할 중생들은 최대한 구도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 과정에서 동수들의 씬씽(心性)이 각기 다르고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를 것이지만, 모두 마땅히 이 일을(물론 씬씽이 특별히 불안정한 사람을 제외) 잘 협력하고, 이 일을 하는 과정에서 만약 어떤 동수에게 시간 정력이 있다면 물론 더욱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을 구도해야 하는데, 어떠한 일이라도 모두 극단으로 걸어가면 안 된다.

본 현(縣)에서 최근 몇 개월 동안 확실히 정체적인 협조가 부족했다. 사부님께서 《미국수도법회》를 발표하신 후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정법 노정에 따라 가지 못했고 사존님께서 기대하시는 만큼 하지 못했다. 교류 제고는 아주 중요하다. 그렇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오로지 씬씽(心性) 을 제고하여 사악이 자멸(自灭) 할 때까지 기다리기만 한다면 이것은 굽은 길을 가는 것이 아닌가? 만족할 만큼 개인이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을 하지 않아 정체의 힘을 홀시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협조하는 동수들은 반드시 청성하게 자신의 중임을 인식해야 하여, 사존님의 정법요구에 따라 해 야지 다시는 기다리고만 있지 말라. 동수들이 주동적으로 진상을 알리는 일에 나서기를 기다린다면 언제까지 기다리기만 하겠는가? 기타 동수들이 설령 마음이 있다 해도 그럴 능력이 없으며, 그들 또한 올 때의 소망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매 동수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충분하게 지혜를 운용하고, 정체를 잘 원용한다면 그것이 가장 잘 한 것이다. 물론 여기에서 과분하게 협조인이 어떻다고 강조하지 않는다. 일을 하는 것은 수련을 대표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협조인이 반드시 기타 동수보다 높게 닦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지금 새로운 정법 형세에서 만약 협조인이 자신이 처한 위치에서 작용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본 지역 정체 형세는 정말 정법 요구에 따가 갈 수 없게 된다.

몇 개월 전, 적극적으로 협조한 몇 명의 동수들이 박해, 감금을 당하자 책임자가 교란을 당해 구세력(舊势力)의 안배에서 걸어 나올 수 없었다. 여기에서 비록 동수 개인 수련의 누락이 있었지만 구세력(舊势力)의 근본적인 목적은 바로 정체의 힘을 약화시키는 것이 아니겠는가? 만약 그들이 그런 상황에 처하지 않았다면, 아마 사악이 두려워하여 그에게 파괴성 고험을 실행하는 정도가 아닐 것인바, 동수들의 의지심도 수련생이 박해 당한 하나의 큰 원인이다. 현재 본 지역은 정체의 힘을 발휘할 방법이 없고 중생구도는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대로 도달하지 못했다. 사악이 기뻐하지 않겠는가? 청성하라 동수들이여. 사부님께서는 구세력(舊势力)이 안배한 일체를 승인하지 않으신다. 설령 동수들 자체에서 문제가 나타났다 하더라도 절대 박해 당하지 말아야 한다. 사악은 우리 지역에서 협조를 잘하고, 정체적으로 협력을 잘하는 것을 두려워하여 미친 듯 일체를 가리지 않고 수련생을 박해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것들이 몸 둘 곳이 어디에 있겠는가?

구체적으로 협조하는 동수들은 제한된 시간으로 인간 세상의 무엇을 탐내면 안 된다. 다시는 극단적으로 법을 이해하지 말아야 하며 자신의 책임을 느슨히 하면 안 된다. 본 지역 동수들을 이끌고 더욱 많은 중생들을 구도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중요하다. 다시는 기다릴 수 없으며 자신과 동수의 제고를 기다릴 수 없다. 법공부를 잘 하고 교류하는 동시에 마땅히 구체적인 방법을 취해 기타 동수들 각자가 자신이 처한 위치에서 충분히 협력하고 대법 입자의 작용을 발휘해야 한다. 반드시 사존님께서 기대하신 표준에 도달해야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바, 장래에 자신의 행위로 인해 후회하지 말라.

지금까지 수련하면서 동수들은 이지적으로 성숙해졌다. 설령 우리가 얼마나 큰일을 한다 해도 모두 청성하게 이지적으로 하며, 모두 법의 각도에서 일을 하고, 모두 다시는 많은 속인의 환희심, 큰 공을 세워 좋아하고, 조급한 마음, 과시심 등등이 없다. 그러므로 사부님께서 이제는 많은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되었다. 이로 인해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효율이 높고 영향력이 큰일을 하라고 요구하셨다. 오늘의 역사는 바로 대법제자에게 펼쳐진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우리가 한 일체는 마땅히 세상 사람의 눈에 그렇게 위대하고 대단하다고 보인 것이 아닌가?

이 글로 인해 협조하는 동수들이 압력을 갖지 말기 바란다. 사실 동수들의 모든 소위(所为)가 법의 요구에 부합하고 있다면 반드시 홀가분할 것이며, 법에서 승화하는 것은 또한 가장 자유로운 것이다. 반대로 사람의 물건을 지키고 정법에 따라가지 못한다면 조금만 해도 힘들다고 느낄 것이다.

동수들은 법을 사부로 여기기 바라며, 적당하지 못한 것은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7년 8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7/8/29/1617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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