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8월 29일] 사악한 요소가 제거됨에 따라 지난 몇 년간 대법을 멀리했던 일부분 수련생들이 분분히 대법 속으로 돌아오고 있다. 이들을 어떻게 빨리 돌아오게 하겠는가에 대해서는 이지적이고 청성하게 대할 필요가 있다. 그 당시, 즉 박해 초기에는 이들 중 대부분은 한 시기 법을 실증하는 길을 걸었는데 아주 잘 걷기도 했다. 후에 각종 원인으로 대법을 멀리 했지만 그들의 내심 깊은 곳에는 대법의 뿌리가 이미 깊이 박혀있으므로, 그들이 진심으로 대법 속으로 돌아오려고만 한다면 아주 빨리 따라 올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그들에게 신심(信心)을 주어 그들이 돌아 올 수 있는 정념을 가강시키기 위해, 조심스레 싹을 틔워 취약한 그들의 마음을 가호해야 한다. 우리가 잘하면 그들의 발걸음 폭은 커질 것이며 효과 역시 매우 좋을 것이다.
우선 그들이 왜 대법을 이탈한 것인지 마음속 매듭을 풀어야 한다. 최근 몇 년간 어떤 사람들은 다른 종교 속으로 걸어들어 갔는데, 그들에게 종교에 대한 이념을 바르게 인식케 하여 깨끗이 제거 하도록 해야 한다. 일부 종교의 술어에 빠지지 말고 그런 것에 이끌리지 않도록, 완전히 대법에서 인식하여 현상을 말하고 법으로 그것들을 타파해야 한다. 그들이 가장 곤혹스러워하는 일부 문제들을 똑똑히 말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 무엇이 정법인가? 무엇 때문에 정법을 하는가? 무엇 때문에 박해가 있는가? 구세력이 안배한 길을 어떻게 해야 걷지 않는가? 무엇 때문에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아닌가, 등등 또 《9평》, “3퇴”등이 있다.
정말로 마음의 매듭을 풀고 법리에서 명백해 지도록 해야 한다. 박해 전 사부님께서 강의 하신 설법은 들은 적이 있을 것이므로, 가장 짧은 시간 내에 “7.20” 이후의 설법을 집중하여 볼 수 있도록 하면 아주 빨리 이해하고 인식하게 될 것이다. 그런 후 그들에게 발정념을 가르쳐서 자신의 공간 마당을 청리하게 하고 집에 있는 좋지 않은 것들도 청리하게 한다.
법을 떠난 시간이 길기에 그들은 사회 환경에서 곧바로 처리할 수 없는 일들이 매우 많을 것이며, 쌓인 업력도 많을 것이기에 그들은 정말 고통스러울 것이다. 그러므로 어떻게 속인이 되었는지, 어떻게 헝클어졌든 지를 막론하고, 끊임없이 그것들을 쏟아내어 하여 청성하게 그들을 도와 순조롭도록 하며, 법에 용해되어 인식하도록 한다. 정념과 자비로움으로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 게, 마치 그 당시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대하신 것과 마찬가지여야 한다. 그들도 우리가 대법을 걸어온 길과, 수련해 낸 경지를 볼 수 있어 서둘러 발맞춰 따라 올 것이다.
정상적인 궤도에 오르도록 법학습, 연공을 회복한 후《명혜》를 보게 한다. 그리하여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지 보면서 먼저 신변에서부터 시작하게 한다. 이지와 청성함으로 그들을 한 단계 이끌어 걷게 한 후 자신들의 길을 걷게 해야 한다. 절대로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하지 말아야 하는데 이 방면의 교훈은 너무나 많다.
떠났던 동수들이 돌아오고 뒤떨어졌던 동수들이 따라 오도록, 이지적이고 청성하게 그들을 돕는 게 곧 우리가 공동으로 성숙되는 과정인 것이다.
문장완성 : 2007년 8월 28일
문장발표 : 2007년 8월 29일
문장갱신 : 2007년 8월 29일 00:19:59
문장위치:http://minghui.ca/mh/articles/2007/8/29/16172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