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8월 28일] 대법제자를 박해한 악인들이 더할 나위 없이 하고 있는 일은, 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대법도를 극악무도하게 박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록 악인들이 이렇게 해도 그들은 액운을 벗어날 수 없을 것인데,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반석같이 견고하게 신사신법(信师信法)하고, 금강부동(金刚不动) 한 신념을 가진 대법제자들이다.
2004년 4월 어느 날, 법공부팀 대법제자들이 진상 시디롬을 보고 있을 때 발생한 일이다. 진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의 신고를 받은 공안들이 벌떼처럼 달려 들었는데 그 기세가 아주 사나웠다. 하지만 몇 십 명의 대법제자들은 정념정행으로 구세력의 일체 안배를 확고히 부정하며, 사악에게 협조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분신자살 화면을 보았다. 그러자 악인들은 흥이 깨져 각각 2백 위안씩 벌금을 물리고 돌아갔다.
사건이 발생한 뒤 대법제자들은 토의를 거쳐 벌금을 낸 것은 마땅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 즉, 속인은 대법제자에게 이에 대한 법규를 실행할 자격이 없으며, 만약 벌금을 승인한다면 바로 악경의 범죄를 방임하는 것으로, 대법제자가 진상 시디롬을 보는 것은 정당한 행위라고 결론지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고소장을 작성하여 성 공안청 감찰처에 보냈다.
공소장에는 ‘첫 째, 우리가 본 시디롬은 “초점방담”(焦点访谈) 분신자살 사건의 복제판으로 대법제자가 진상을 똑똑히 알려고 하는 것은 잘못이 아니다. 둘째, 벌금을 낸 영수증을 주지 않았으므로 부정행위이다.’ 라고 작성한 뒤 대법제자마다 실명, 성별과 주소를 똑똑하게 적은 뒤 서명을 했다. 검찰처는 대법제자의 공소신을 받은 다음 즉각 “착오를 승인하고 벌금을 돌려줄 것” 이라는 공문을 당지 공안국에 보냈다. 이에 대해 대법제자들은 벌금을 찾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중생구도가 목적이라는 것을 똑똑히 인식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당지 공안국은 자신들의 체면을 살리기 위해 향 정부에다 이 사건을 넘겼고, 향 정부는 또 대대에다 돈을 돌려주는 일을 넘겨 버렸다. 대대간부는 또 돈을 되돌려 주는 원인을 모르므로 대법제자들이 받기를 거절한다고 하면서 다시 향 정부에 사건을 돌려보냈다. 향 정부에서도 어찌된 일인지 몰라 다시 공안부문에 사건을 해결하도록 넘겼다. 이렇게 반복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에 관련되자, 대법제자들은 이를 틀어쥐고 진상을 알려 사악을 크게 놀라게 했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 그들의 위치를 바로잡아 주었다.
또 다른 것은 신사신법이 금강 같은 한 동수의 이야기다. 그는 사부님이 하시라고 한 일이면 곧장 가서 했다. 그는 사부님께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할 것을 요구하자 오늘은 이 시장에 가고 내일은 저 진(镇)으로 가서 날마다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유했다. 그는 지금까지 1500여 명을 탈퇴시켰는데, 3개 기층 사당 조직에서 단체로 3퇴하기도 했다. 공안부에서 이 일을 알게 되어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른 악경 두목이 졸병들을 거느리고 이 대법제자의 집에 곧장 쳐들어 가 공무를 보는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대법제자는 ‘내가 한 것은 사람을 구하는 일이며, 오늘날 이 우주에서 가장 수성하고 가장 위대한 일이므로, 어떠한 생명도 이에 대해 물을 자격이 없다. 그런데 누가 와서 방해한다면 곧 대법에 죄를 짓는 것인데 네가 이렇듯 위풍을 떨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후닥닥 일어나 기록하고 있던 악경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대성질책을 하였다.
“당신 지금 뭐 하는 거요? !”
갑작스런 그의 행동에 어쩔 줄 모르던 악경이 뒤따라 일어났다. 그러자 대법제자는 악경을 보고
” 당신들 몇 사람은 나가고 책임자만 여기에 남으시오”라고 명령했다.
악경들이 그의 말에 바보가 된 듯 모두 문밖으로 나가자 대법제자는 뒤이어,
“그곳이 아니라 20미터 밖에까지 물러가시오”라고 하여 그들은 고분고분 20미터 밖까지 물러갔다. 그때 그는 머리를 돌려 남아있던 책임자에게
“당신은 그 이 문으로 들어서기 무척 어렵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오늘 이렇게 여기까지 왔으니 마침 잘 되었네요. 당신은 사당을 탈퇴 하시오……라고 하자, 겁에 질린 책임자는 뒤걸음으로 밖으로 나가며 “그것에 대해서는 후에 봅시다. 이후에 다시 말해 봅시다”라고 말했다. 그런 뒤 문을 나서자 악경들을 거느리고는 곧장 도망을 가 버렸다.
문장발표 : 2007년 8월 2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8/28/1616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