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사부님께서는 바로 우리 곁에 계시다
나는 사부님과 법을 굳게 믿고 있는 한 노년 대법수련생을 알고 있다. 그녀는 반석같이 견고한 마음으로 진상을 하면서 부딪힌 위험을 여러 차례 돌파했다. 그녀는 종종 “우리가 얼마나 잘 하든, 우리를 통해 구도된 중생이 얼마이든, 우리가 배부한 진상자료가 얼마나 많으며 한 것이 얼마이든, 이 모두 우리 대법제자들이 응당 해야 하는 것이다. 사실 우리가 한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모든 것은 사부님과 법이 한 것이다. 우리는 다만 법에 부합하는 것뿐이다.”라고 말했다.
어느 날 그녀가 시장에서 ‘9평 공산당’과 파룬궁 진상전단지를 배부하고 있을 때였다. 사복경찰이 그녀를 발견하고는 “당신은 감히 어디에서 파룬궁 자료를 배부하고 있는가! 당신은 내가 이 지역 담당자라는 것을 모르는가?” 라고 큰소리치며 그녀에게 달려왔다. 그 순간 진상을 이해하고 자료를 받았던 일부 사람들이 나서서 그를 제지했다. 한 노인은 그녀에게 “이 사람은 정부관리이니 지금 이곳을 떠나는 게 좋겠다.”라고 했다. 하지만 그녀는 아주 차분한 마음 상태에서 “오, 너희들 다른 공간에 있는 사악한 것들, 너희들은 나의 사부님께서 내 곁에 계시다는 것을 모르느냐? 너희들의 능력이란 나의 사부님이 한 번 쳐다보시는 것과는 비교도 되지 못한다.” 그녀는 노인에게 말했다, “걱정 마십시오, 저의 사부님께서는 저에게 능력을 주셨습니다. 저는 공력이 있으니 그가 사악한 짓을 하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지금 내가 그를 뒤로 물러서게 하겠습니다.” 그런 다음 그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정법구결을 외우기 시작하면서 조용히 그에게 뒤로 물러나라고 지시했다. 그러자 사복경찰은 비틀거리며 뒤로 물러나면서 말했다. “당신은 가요, 빨리 가요.”
그 이후부터 그녀가 진상자료를 배부하러 시장에 갈 때마다 그곳 사람들은 “이 노인이 다시 왔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해요, 그녀의 사부님께서 그녀에게 공능을 주셨답니다. 우리는 항상 그녀가 이곳에 와서 우리에게 자료를 주는 것을 고마워합니다.” 시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가기 때문에 그녀는 늘 진상이 필요한 사람들을 새롭게 만난다. 일 년 내내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그녀는 이 시장을 자주 들른다.
우리는 진상해야 할 어떤 기회도 놓쳐서는 안 된다
어느 날 한 노년 수련생이 집에서 法輪大法(파룬따파) 책을 수개하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문 밖에서 키 큰 사람이 들어오더니 두리번거리길래 그녀는 즉시 파출소에서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녀는 “두려워하지 말자.”라고 생각하면서 즉시 사부님께 자신을 보호해달라고 요청 드렸다.
그녀가 침착하게 무슨 일로 왔느냐고 묻자 그는 학교교장인데 집안에 환자가 있어서 민간요법에 쓰려고 참외 하나를 찾고 있다고 했다. 그는 담벼락에 달려있던 작은 흑색 참외 하나를 사겠다며 십 위안을 꺼내기에 그녀는 즉각 “당신에게 이것을 무료로 드리겠습니다. 이 참외는 값어치가 없습니다. 나는 법륜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것으로 이익을 챙기지 않습니다.” 그런 다음 진상을 했고 그에게 또 항상 “파룬따파 하오”를 기억하라고 했다. 교장은 아주 행복해하면서 종이 한 장을 찾아 중공탈퇴 성명을 한 후 전화가 울리자 떠나는 것이었다.
그녀는 이 사건을 계기로, 그 사람이 온 진정한 목적은 참외를 찾는 것이 아니라 사부님께서 늘 인연 있는 사람들을 대법제자들에게 보내, 우리 수련생들이 속인의 관념, 두려움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가상을 돌파하여 진정한 神으로 될 수 있는지 없는지를 보기 위한 것임을 깨달았다.
시간을 잘 이용하여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 어떤 기회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하루 빨리 세인들이 진상을 이해하여 구도될 수 있도록 그들을 도와야 한다.
문장발표: 2007년 8월 19일
원문완성: 2007년 8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8/5/160148.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8/19/887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