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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들에게 자비로운 심태로 진상을 알리다

글 / 저장(浙江)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8월 20일] 우리들이 7년 동안 진상을 해온 과정 중에서, 처음에는 피동적으로 진상을 하다가, 나중에는 주동적으로 박해를 폭로하고, 그 다음에는 삼퇴를 권유하면서 세인들을 구도했다. 진상자료 이 부분에서 처음에 우리들은 직접 다운 받아 진상자료를 만들었고, 나중에는 스스로 진상자료를 편집했으며, 지금은 더욱 주동적이고 구체적으로 같지 않은 상황과 대상에 따라 진상자료를 제작한다. 여러 가지 형식으로 된 진상자료들은 바로 대법제자들이 인간세상에서 법을 실증하는 증거이다. 진상자료 내용의 개선은, 우리 대법제자들의 수련 경지의 제고를 체현했고, 또 우리들이 피동으로 박해를 반대하던 데로부터 주동적으로 세인을 구도하는 것도 체현하였다.

한번은 내가 길 옆에 세워져 있는 차에 진상CD를 놨다. 차주가 진상CD를 꼭 보게 하기 위하여, 나는 평소에 진상CD를 운전자 측 문 손잡이에 놓는데, 어떤 차종은 손잡이에 놓을 수 없으면, 앞 유리 와이퍼에 놓는다. 작은 승합차가 있기에 나는 진상CD를 앞 유리 와이퍼에 놓고, 길 건너편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마침 봉고차 차주가 차로 돌아가는 것을 보았다. 차주가 CD를 보지 못하거나 혹은 보기 싫어서 버릴까봐, 나는 길 건너편에 조용히 서서 지켜 보았다. 차주는 옆 사람과 이야기에 정신이 팔려 진상CD를 보지 못하고 시동을 걸어 떠나려고 했다. 나는 걱정이 되어 차주를 보면서 진상을 알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갑자기 그 사람의 차는 막 떠나려고 했는데, 순간 시동이 꺼지고, 또 시동을 걸면 꺼지곤 하였다. 이때 차주는 시선을 앞 유리에 두더니, 그 순간 나의 마음 속 깊은 곳에 진동이 매우 컸다. 나는 이것이 바른 신의 작용인지, 아니면 대법제자들의 정념의 작용인지 잘 모르겠다. 그러나 나는 갑자기 대법이 수련해낸 “자비”에 대하여 작은 인식이 생겼다.

예전에 늘 자비로운 마음을 수련해 내면, 일종의 홍대한 기세를 동반하는 것 같았는데, 지금은 그것은 사실 아주 평화로운 일종의 상태임을 알게 되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2004년 미국서부법회에서의 설법》중에서 자비의 “비”자에 대하여 하신 설법 중에 “비가 없으면 인심이요, 유심은 비가 아니다”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나의 얕은 견해로, 자비는 인심을 초월하는 것이고, 일종의 깨끗하고 무사한 상태이다. 사람들은 늘 “자비심”이라고 말하지만, 나의 이해로는 “자비”는 사실 마음이 아니고, 그것은 일종의 상태이며, 무사무아 그리고 선의 일종의 존재상태이고, 그것은 신성하고 수승한 것이다.

사람을 마주하고 진상을 하는 것처럼, 진상자료를 제작하는 과정도 자신이 수련하여 제고하는 과정이다. 우리들이 세인들에 대하여 자비로운 심태로 진상을 할 때, 하는 말은 평화로우며, 설득력도 강한 것처럼, 진상자료를 만드는 것 역시 마찬가지이다. 나는 진상자료를 새로 편집할 때면, 내용은 원래의 격렬했던 데로부터 평화롭게 변했다. 그러니 진상을 하는데도 쉬워진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나는 더는 자신의 것을 다른 사람에게 억지로 받아들이게 하지 않았고, 단지 평화롭게 세인을 구도했으며, 다시 말하면 법과 더는 어긋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몇 년 이래, 나와 아내 그리고 우리 아이는 일이나 생활 그 이외의 시간에 진상을 한다. 우리는 여러 가지 방면에 경험이 없었지만, 컴퓨터가 생기고, 사이트에 들어가 자료를 다운받고 출력을 해서 거리에 나가 자료를 배포하거나 구두로도 진상을 하게 되었다. 나중에 법공부를 중시하지 않은 탓으로 사악에 의하여 틈을 타게 되고 박해를 받았다. 진상을 하는 것과 법공부 수련을 일년 동안 멈췄었다. 대법이 이미 나의 마음 속 깊은 곳에 뿌리 박았고, 더욱 중요한 것은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이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사존께서는 나의 대법소식을 갈망하는 것을 보시고, 나를 “무의식중”에 신기하게 칭저우망(轻舟网)에 들어가게 하셨고, 방화벽을 뚫는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명혜망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그 뒤로부터 나는 법을 실증하는 홍류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매번 이 과정을 생각하면, 사존께서 제자에 대한 시시각각의 보호와 자비로운 구도는 나로 하여금 눈물을 글썽이게 하고, 나를 정진하게 재촉도 한다.

《구평》이 나온 뒤, 새로운 정법형세 하에, 세인을 구도하고, 세인들이 중공악당 및 그 부속조직에서 탈퇴하기를 권유했다. 삼퇴를 권유할 때, 한 방면에서는 상대방의 배후의 사악한 영체요소를 제거하고, 그 본인도 청성하게 해야 한다. 상대방의 이익에 연관되는 것에 대해서는, 그 사람이 명확하게 탈퇴하는 행위가 있어야 하며, 이것은 우리들의 강대한 정념이 있어야 하는 동시에, 또 세심하고 인내심 있고, 지혜롭게 진상을 하는 방식이나 방법에 주의해야 한다.

삼퇴를 권유하는 과정에서, 내가 얻은 가장 큰 교훈은 속인의 마음을 가지고 중생을 구도하는 신성한 일을 해서는 안 되며, 중생에 대한 자비로운 마음과, 수련인의 정념으로 진상을 하고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사람의 마음이나 수련인으로서 마땅히 없어야 하는 마음으로 수련인이 해야 할 일을 한다면, 곧 번거로움이 생길 것이다. 한번은 내가 직장의 공사현장에서 한 젊은 남자를 봤는데, 그 남자가 나를 보았고, 나도 마치 이전에 알던 사람을 보는 것 같았다. 내가 할 일을 마치고, 그 총각이 일을 하는 데로 가서 진상을 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나는 걸어가면서 머릿 속에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이 남자는 정말 튼튼하고 잘 생겼네! 이런 사람을 나의 세계로 구도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다음 내가 진상을 하고 삼퇴를 권유하는데 효과가 좋지 않았다. 그 남자도 악당의 여러 가지 좋지 않은 인식을 말했지만 탈단을 회피했다. 그리고 뜻밖에도, 대략 이 주가 지난 뒤, 직장의 상사가 나를 부르기에 가봤더니,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삼퇴를 권유했던 일을 물었다. 원래 그 총각이 내가 삼퇴를 권유하자 긴장이 됐는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우리 직장상사에게 말을 했던 것 같다. 나는 당시 깜짝 놀랐다. 나는 이어서 정념으로 대하고, 직장상사도 이 일을 더는 크게 벌이지 않았다. 물론, 예전에 우리 직장 상사도 이미 해외제자들의 진상을 들은 상태이다. 나는 이 모든 것이 모두 사존의 자비로운 보호를 떠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일은 나에게 아주 깊은 교훈을 남겨놓았고, 사실상 속인의 이치에도 외모로 사람을 가늠하지 말라는 속담이 있는데, 하물며 수련인으로서, 속인의 이치를 초월해야 하고, 더욱 홍대한 자비로 중생을 대해야 한다.

모든 대법제자들이 법에서 용맹정진하고,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와 중생의 우리들에 대한 기대도 저버리지 말아야 하고, 천만 년 동안 기다려온 이 기연을 헛되게 보내지 말자.

개인의 얕은 인식이니 시정하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7년 8월 19일
문장발표: 2007년 8월 20일
문장갱신: 2007년 8월 20일 03:58:40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7/8/20/161202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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