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 제자 짱쟈 커우스(张家口市)
[명혜망 2007년 8월 22일] 내가 결혼하여 얼마 되지 않아 남편은 내가 수련하는 것을 반대 하였는데 늘 이일로 다투다 보니 자연히 그와의 일상적인 교류가 적어졌다. 사실 이것 때문에 곧 하나의 간격이 형성되었으며 또 이 간격은 나로 하여금 이 모순 앞에서 자신을 진정한 수련인으로 간주하지 못하게 했고 심성 제고를 위해 대하지 못하게 했으며 그냥 인위적으로 조성한 문제라고 생각하게 했다 .
예를 들면 나는 남편의 장애가 무엇인가를 늘 생각했다. 때로는 그의 성격이 괴팍하다고 생각했다. 이런 생각을 품고 상대방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은 벽을 사이에 두고 그 사람과 이야기 하는 것과 다름없으니 어찌 좋은 효과가 있을 수 있었겠는가? 진정으로 사람에게 자비로울 때는 절대 마음속으로, 당신의 성격을 왜 고치지 않는가? 하고 따지지 않을 것이다 .
무조건 안을 향해 찾고 우리 수련인 본신이 강철도 녹일 수 있는 자비를 구비했을 때 집 식구들과의 간격은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다 .
우리들의 수련은 복잡한 속인환경 중에서 수련하고 동시에 중생을 구도할 수 있게끔 안배 하였다. 만약 우리들이 모두 절에 가서 수련 한다면 더욱 많은 세인들이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우리들이 집 식구들과 며칠 동안이나 말 하지 않을 때는 마치 자신을 절에 가두어 넣은 것과 같지 않은가? 나는 매 대법 제자들이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 공부를 할 때면 모두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상화하고 자비로운 에너지 장에 녹아 버리고, 매 대법 제자는 그 어떤 좋지 않는 생각도 모두 없어 마치 탈퇴환골 한 것과 같다고 생각된다. 우리와 중생도 이런 인자하고 자비한 교류가 있어야 한다.
개인의 깨달음인데 동수들과 교류 하려한다. 동수들도 이 방면에서의 심득을 써내어 공동 으로 제고하게 했으면 한다 .
문장완성: 2007년 8월 20일
원고발표: 2007년 8월 22일
문장갱신: 2007년 8월 23일 23:19:49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8/22/1612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