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2007년 8월19일] 1999년 7월 20일 이후 우리 수련생들은 단체 법공부와 단체 연공하는 환경을 악당에게 파괴되어 마음이 몹시 아팠다. 후에 다시 단체 법공부와 단체 연공하는 환경을 회복하고 싶었지만 두려운 마음이 중하여 압력이 크다고 느꼈다. 그럼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는 법으로부터 답안을 찾았다.
법공부를 통하여 우리는 두려운 마음은 바로 사심이며 구우주 생명의 특점인 것을 깨달았다. 신우주는 공적인 것이고 남을 위하는 것으로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사무아, 선타후아의 정각으로 수련 성취하라고 하셨다. “만약 한 수련자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생사의 생각을 다 내려놓을 수 있다면 사악한 것은 틀림없이 두려워한다. 만약 모든 수련생들이 모두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사악한 것은 바로 자멸(自滅)할 것이다.”(《최후의 집착을 제거해 버리자》) 대법제자는 오직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만을 걸을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2003년 추수가 끝난 후 드디어 법공부 팀을 결성했다. 어떻게 해야만 법공부를 잘 할 수 있을 것인가? 우리는 정정당당하고 엄숙하게 법공부에 임하면서 사부님의 법상과 법륜도형을 벽 중간에 걸었다. 조용한 마음으로 법공부를 하는데 도달하기 위하여 우리는 돌아가면서 매 한 사람이 두 단락 혹은 세 단락 씩 읽었고, 조는 사람이 있으면 서로 일깨워 주었다. 늦잠과 게으른 마음을 제거하기 위하여 겨울에는 아침 3시 55분부터 5시 55분까지 연공하고 6시에 발정념을 하였으며, 발정념이 끝나면 집에 돌아갔는데(지금은 모두 전국 아침 연공에 참가)지금까지 이를 중단한 적이 없었다. 이렇게 하다보니 단체 법공부와 단체 연공에 참가하는 사람이 갈수록 많아졌고, 또 많은 신수련생이 입문하게 되어 지금은 법공부 팀이 세 팀이 결성되었다.
30살 남짓한 새색시 신수련생은 그녀의 집에다 법공부점을 만들었는데, 그곳에 가서 법공부하는 동수들은 모두 이전에 걸어 나오지 않았던 노수련생들이다.
86살 된 노년 수련생이 있는데, 연공하기 전 온 몸에 병이 가득하여 약을 먹을수록 병은 점점 더 중해졌다. 연공한 후부터 더는 약을 먹지 않았는데, 한번은 마당에서 넘어져 가족들이 깜짝 놀라 병원에 보내려 하였다. 하지만 그녀는 아무 일 없다고 하면서 스스로 천천히 땅바닥에서 일어난 후 단체 법공부를 하러 갔다. 노년 수련생은 다른 동수에게 다리가 아프다고 하자, 그 수련생은 나는 신이며 병이 없다, 다리가 아프다고 승인하지 않는다는 강대한 정념을 마음속에 갖고 있어야 한다고 알려 주었다. 안을 향해 찾는 것을 통하여 노인은 자신이 친인에 대한 정을 내려놓지 않아 사악이 빈틈을 탔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노년 수련생은 이 마음을 내려놓자 이틀만에 정상으로 회복 되었다.
또 한 수련생이 있었는데 다른 사람의 집을 허물다가 벽이 넘어지는 바람에 발을 다쳐 발가락이 뒤로 젖혀졌다. 그때 그는 ‘나는 연공인이니 아무 일도 없다’고 생각했다. 그리고는 스스로 발가락을 돌려놓았다. 법공부 점에 와서 동수들과 교류를 했으며 법공부와 연공을 하였다. 그는 안을 향해 찾아보니 자신이 요즘 법공부와 연공에 나태해졌고, 세 가지 일도 하지 않았으며, 속인과 혼동되어 사악이 틈을 타게 된 것임을 알게 되었다. 문제를 찾아내자 7일만에 발이 모두 정상으로 회복 되었다.
이를 통해 법공부 팀은 확실히 대법제자들이 진정으로 실수할 수 있는 수련 환경임을 알 수 있다. 여러 사람이 함께 서로 교류하고 세 가지 일을 한 경험과 교훈을 말하고, 배움과 수련을 비기니 제고도 빨랐고, 동수마다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도록 재촉하였으며, 모순이 있으면 좋은 일로 여기면서 각자 안을 향해 찾았으며, 좋지 못한 마음을 폭로하고 닦아 버림으로서 제고하여 올라왔다. 그리하여 우리 마을에는 나이든 사람들과 촌 간부들 모두가 기본적으로 3퇴를 하였다.
한 외지 수련생은 우리에게 “당신들 마을의 환경은 7.20 전과 비겨 보더라도 바깥에서 연공하지 않는 것을 제외하고는 기본상 똑 같다.” 라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환경은 자신이 개척해야 한다고 모두 알려 주셨다.’고 말했다. 우리에겐 아직 부족점이 많이 있고, 사부님의 요구와는 거리가 멀고멀다. 하지만 사악이 아직 최후로 소멸되지 않았으니 우리는 태만할 수 없다. 그러므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바짝 따라 가며, 매 한걸음을 온당하게 잘 걸으면서 세 가지 일을 잘하여 하루빨리 제고해 올라갈 것이다.
나는 우리 마을의 수련생이 어떠어떠하다고 말하고 싶지 않으며, 다만 걸어 나오지 않은 동수들이 빨리 걸어 나오기를 바랄 뿐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조급해 하고 계신다 !
문장발표 : 2007년 8월 1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8/19/1611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