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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의 배치에 따라 수련해야지, 박해 중에 제고하지 않아야

글/ 지린(吉林)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8월 16일] 법륜대법은 우주의 대법으로서 일체 생명을 육성한 근본인바 일체 생명 모두 대법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다. 그러므로 사부님께서는 이번 박해를 승인하지 않으셨다. 이번 박해는 법리를 위배한 것인데 무엇 때문에 이렇듯 장기적으로 존재하는가?

이에 대해 나는 다음과 같이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서 말씀하셨다.
“우리 우주 중에는 하나의 이치가 있다. 그 자신이 추구하고 자신이 얻으려 하는 것을, 다른 사람은 일반 정황 하에서는 간섭할 수 없다. 그것은 이런 하나의 빈틈을 탔다. 그가 가지려고 하면 내가 그에게 주고, 내가 그를 돕는 이것은 잘못이 없지 않은가? 그것이 준다.” (《전법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요소가 곧 여기에 존재한다. 우리는 늘 사악의 안배를 철저히 부정하고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간다고 말은 하고 있지만, 많이는 관념에 의해 움직이면서 사악의 안배에 부합하고 있다. 예를 들면, 어느 날 나는 속인의 일을 처리하러 가게 되었다. 중간쯤 갔을 때 갑자기 광풍이 몰아치더니 폭풍우가 몰아치기 시작했다. 나는 심상치 않다는 생각에 나에게 무슨 집착이 있어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하면서 안으로 찾았다.

나의 이런 사상 어디가 바르지 못한가? 오, 나에게 속인의 마음이 있어 사악이 이것을 구실로 삼아 나를 박해하는 구나. 그럼 좋다. 나는 이 일을 하러 가지 않겠다고 하면서 금방 걸음을 돌려 가려하니 비바람도 작아졌다. 하지만 이미 내가 집착을 찾아냈으니 박해가 존재하지 않을 거다 싶어 그 일을 처리하러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일은 잠재의식 중에, 나에게 집착이 있으니 그것이 나를 박해하고, 집착이 없으면 박해하지 않겠지라고 생각한 것인데, 법에서 문제를 생각하지 못한 것이었다. 나는 계속 앞으로 걸었더니 몇 발자국 못 가서 비바람은 전보다 더욱 사납게 몰아쳤다. 비바람이 내 얼굴을 마구 쳐서 두 눈을 뜰 수 없었다. 나는 오토바이를 탔는데 앞으로 가는 길을 볼 수 없어 차에 부딪치거나 차사고를 당할 수 있을 정도였다.

그 사건을 계기로 나는 청성해졌다. 오랫동안 나는 박해 중에서 수련하고 있다는 음영 속에서 벗어나지 못했는데, 그런 나의 사상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그저 박해 현상이 생기면 즉시 안을 향해 찾고는 나자신의 심성이 제고되면 박해가 사라졌다고 생각했다. 이처럼 피동적으로 박해가 있을 때에야 비로소 자신을 찾았는데 이는 바로 낡은 세력의 생각에 부합되며 이른바 “대법제자를 도와 제고하여 대법제자의 정념을 쳐서 나오게 한다.”는 등등이다. 그러나 우리 대법제자는 사부님의 제자이므로 다른 일체 생명은 우리를 고험할 자격이 없으며, 더구나 대법제자를 도와 제고한다는 것을 빌어 대법제자를 박해함에 참가할 수 없다. 대법제자는 우주에서 가장 위대한 생명이므로 낮은 영(靈)의 것, 변이된 생명에게 박해를 받는 것은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모욕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어떻게 생각하든지 어떠한 집착이 있든지를 막론하고 사악은 절대 우리를 박해할 자격이 없다. 우리들이 견정하게 이 일념을 발하기만 하면 사악은 곧 해체될 것이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만 걸어야 하며 정상적인 환경 속에서 법공부를 하고 수련하며 중생을 구도하면서 각종 집착을 버려야 하는데 사악의 참여는 필요하지 않다. 이 문제를 명확히 인식한 뒤 나는 견정하게 우주공간에서 행패를 부리고 교란하는 생명에게 말했다. 나는 대법제자이다. 다만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만 갈 것이다. 나는 너희들이 안배한 이른바 나를 도와 제고하는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너희들의 이러한 행위는 하늘에 사무치는 죄를 짓고 있기에 즉시 정시해야 한다. 과연 나의 소리가 끝남에 따라 비바람은 작아졌고 정상적이 되었다.

관건시각에 우리는 낡은 세력의 안배를 요구하지 말고 견정하게 이 일념을 발한다면 사악은 우리에게 그것들의 안배를 강요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필히 견정해야 하는데, 사부님의 안배 중에서 수련하면서 사람을 구해야지 절대 박해 중에서 제고하지 말아야 한다.

개인의 인식이므로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시정, 수개하여 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문장완성 : 2007년 8월 15일
문장발표 : 2007년 8월 16일
문장갱신 : 2007년 8월 16일 00:54:47
문장위치:http://minghui.ca/mh/articles/2007/8/16/160909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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