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8월 14일] 나는 어릴 때부터 담이 작았고 자신감이 강하지 못했으며 두려운 마음도 심각했다. 대법을 수련한 후 점점 일부 두려운 마음을 제거했다. 7.20일 후 대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함으로서 사악의 비참한 박해를 당한 후 아주 큰 굽은 길을 걸어갔었다. 지금은 또 다시 대법으로 걸어 들어온 후 계속 두려운 마음이 아주 심각했고 계속 제거하려고 노력했지만 여전히 늘 교란을 당했다. 어느 날 연공을 하고 있었는데 머리에서는 갑자기 자신이 납치당한 생각이 튀어나왔으며 또한 아주 강렬했다. 정말 제거할 수 없고 억누를 수 없는 감각이 있었는데 단번에 강렬한 두려운 마음이 나타났다.
어쩔 수 없이 그것을 승인하려고 했던 그 한 순간, 나의 주의식(主意識)이 맑고 뚜렷해졌다. 만약 자신이 정말로 또 납치당했다면 자신이 박해를 당했을 뿐만 아니라 가정도 손실을 입게 되고 또한 심각하게 친인, 친구, 동료 및 자신과 연분이 있는 중생들이 구도 되는 것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자비하신 사부님은 우리더러 그들을 구도하기 위해 다시 결속의 시간을 연장하셨다. 이런 나쁜 생각은 대법과 완전히 위반한 것이며 그러므로 절대로 이런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 이런 일은 또한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이 아니며 이것은 완전히 구세력(舊勢力)이 한 것이며 구세력이 나에게 강압적으로 나의 머리 속으로 반영한 것이다. 이런 나쁜 생각은 절대로 내가 아니다. 사부님께서 나를 가지해 주실 것을 청하며 이 일체를 부정하고 사부님의 가지 하에 나는 꼭 이 일체를 부정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순식간에 많이 홀가분해졌고 정념도 강해졌다. 나는 이것이 바로 정념으로 사악을 해체한 것임을 체험했다.
문장완성: 2007년 8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8/14/1607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