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동북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8월 9일] 1998년 대법수련에로 들어온 이래, 어떤 동수의 눈에는 나의 수련이 비교적 평온해 보인다. 그들이 박해 받은 그런 경력과 비교하면 표면상으로는 나에게는 거의 없는 것 같다. 사실 없다고는 말할 수 없으며, 그것들이 표현된 것이 그다지 표면화, 장기화 되지 않았을 뿐이다. 마난 앞에서 나는 신사신법(信师信法)의 마음을 종래로 동요하지 않았기 때문에, 집착을 틀어잡고 숨지도 도망도 하지 않았고, 정면으로 닦아 나가려는 의지도 종래로 동요한 적이 없었다. 이는 바로 자신이 법 중에서 깨우친 법리를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자신의 수련 과정 중에 응용하였고, 얼마나 큰 곤란이 있고, 몇 번이나 실패하였든 간에 모두 금강부동의 신념(神念)으로, 부동한 층차의 법리 속에서 용련(熔煉)하면서 자신의 신심(身心)이 부동한 층차의 표준에 도달하였는지 검증하려고 노력하였다는 것을 말한다. 또 반대로 자신이 부딪친 일, 넘어야 할 고비, 버려야 할 마음을 가지고 법리가 통하는가 안 통하는가, 심지어 영험한가 안한가를 가늠한 것이 아니다. 통하지 않으면 스스로 보험이라고 여기는 사람의 길로 간다면, 이러한 수련은 제고하기가 무척 어려운 것이다.
마음을 사지(死地)에 두어야만 비로소 살 수 있다.
사부님은 《전법륜》 제 4강에서 말씀 하셨다. “심적으로 고통(苦其心志)을 받는 것만이 진정하게 층차를 제고하는 관건이다. ”
한 단락 경력이 아마 문제를 설명 할 수 있을 것이다. 2002년 사악이 아주 창궐한 시기, 몇몇 젊은 동수들이 매주 3.4번씩 우리 집에 왔고 어떤 때는 이곳에서 자기도 했다. 하루는 그들이 세들어 사는 집이 문이 비틀려 열려졌다. 일찍 돌아간 사람이 발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누구도 돌아오지 말라고 알려 주었다. 그러나 그 중 한 사람이 그날 저녁에 납치되었고, 기타 몇 사람은 이곳에 와서 상황을 말하였다. 분석해보니 여러가지 징조가 나타났는데, 납치된 이 수련생은 일찍 몇 달 전부터 악인들이 그를 찾았고, 찾아낸 후에는 뒤를 미행한지가 적어도 20여일은 되었다는 것이다. 이때 나도 갑자기 생각이 떠올랐다. 나흘 전에 파출소에서 갑자기 우리 집을 찾아 와서 하는 말이, 별일 아닙니다. 몇 년 동안 와 보지 않아 보러 왔을 뿐입니다. 두어 마디 쓸모없는 말을 지껄이고는 2분도 안되어 가버렸던 것이다.
일이 있은 지 사흘도 안 되어 또 이 잡힌 동수와 접촉이 있었던 세 수련생이 잡혔다. 상황을 더 자세히 말할 필요가 없었다, 악인들은 이미 우리 집이 ‘거점’이란 것을 발견한 것이다. 여기까지 분석하자 다른 동수들은 나에게 말하는 것이었다. 빨리 피하세요, 기계도 옮겨 가세요, 너무 위험해요. 우리는 모두 가버리면 그만이지만 당신은 위로 7.80세 되는 어른이 계시고 아내와 몇 살 밖에 안 된 애까지 있으니 당신 어떡하겠어요.
그렇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만일 진수 제자라면 이런 때 어떻게 할까? 그가 대법을 버리고, 수련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버릴 수 있을까? 그가 이따위 사악을 두려워할까? 그가 자신의 중생, 자신의 집을 버리고 도망갈 수 있을까? 그가 이 두려워하는 집착을 가지고 천국에 갈 수 있는가? 여기까지 생각하자 나는 자신을 진정시키려고 애쓰면서 나가려고 하는 생각이 다시 올라오지 못하게 하면서 아울러 자신에게 말했다. 나에게는 더는 다른 길이 없다. 후퇴(나가는 것)하면 인간에서 순간적으로 그럭저럭 되는대로 살아갈 수 있겠지만 내가 어디로 가든 사람의 공간만은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그것은 내가 사람의 방법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사악은 죽기 전에는 당신을 놓치려 하지 않을 것인즉 이렇게 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명칭에도 부합되지 않는다. 사부님은 정정당당 하라고 알려 주셨는데 나는 도리어 늘 두근거리면서 두렵고 불안해하고 있다. 남아 있자 ! 사악이 아무리 광적이고, 환경이 아무리 험악하더라도 나는 남아 있을 테다. 남아 있는다는 자체가 바로 사악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며, 바로 움직이지 않음으로 하여 만가지 움직임을 제압하는 것으로 너, 사악을 소멸할 것이다.
가지 않겠다는 이 일념이 진정으로 정해졌을 때 나의 마음속으로 일종의 감각, 일종의 확고하고, 일종의 힘, 일종의 평정한 감각이 언뜻 스쳐 지났다. 이런 감각은 나로 하여금 침착해진 그 순간에 마치 하나의 커다란 산처럼 사악을 향해 압도해 갔으며, 동시에 자신의 어깨에 전반 우주를 짊어진 듯한 감을 느꼈다. 당시에 정말로 자신의 가족을 생각하지 못했고 그들도 마치 일종의 힘으로 변하여 은은하게 이 우주 속으로 스며드는 것 같았다. 이런 감각은 발정념 과정에 나타나 일분도 안 되는 사이에 사라졌다.
나는 이 며칠은 집에서 법공부와 발정념을 잘 하기로 결정을 지었다. 그러나 내가 진정으로 앉았을 때 사악은 매번 더 미친듯한 교란을 하기 시작하였다. 나의 머리 속에 끊임없이 잡히는 생각이 튀어 나오게 하였고, 어른과 아이를 생각하게 하였으며, 조용한 층계에서 때때로 발걸음 소리가 똑똑히 들려 왔고 거리에서는 경찰차의 경적소리가 그치지 않았는데 밤이면 더하였다.
나는 끊임없이 《전법륜》을 읽거나 발정념을 하였다. 이렇게 이틀이 지났다. 사흗날 이른 새벽 몇 시나 되었는지 나는 꿈속에서 놀라 깨어 침대에 앉아 발정념을 계속 하면서 생각 하였다. 사악아, 네가 나를 어떻게 위협하든 나중에는 너희들은 죄다 죽고 말 것이다. 너는 나를 고험할 자격이 없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다. 나는 바로 너희들을 소멸하러 왔으므로 나는 나의 두려운 마음을 내려놓을 테다. 바로 이렇게 점차적으로 어느 때가 되었는지 나는 일종의 홀가분하고 평온하며, 앞에서 말한 그런 침착한 감각이 또 다시 돌아온 감을 느꼈을 뿐더러 무척 오래 동안을 지속 되었다. 나는 이것이 꼭 사부님께서 사악을 전부 소멸해 주신 것이란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마음속으로 생각 하였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저는 꼭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고험이 지나간 것 같았다. 나는 잡히지 않은 동수와 여전히 며칠에 한 번씩 만나기로 약정 하였다. 대개 20 여 일이 지난 후의 어느 날 저녁 8시 후 갑자기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나는 아무 생각 없이 또 누구냐고 묻지도 않고 문을 열었더니 파출소의 그 경찰이 또 온 것이었다. 그는 문 어구에 서서 나에게 이웃집 형편을 물어 보고는 곧 가 버렸다. 이 정황은 나더러 사악의 고험이 또 오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하였으며, 후에 또 이런 감각이 있을 뿐만 아니라 꼭 마치 무슨 일이 있을 것 같았으나 판단을 할 수가 없었다. 일이 있은 사흘 후에 나와 만나기로 한 그 수련생이 온 종일 기다려도 오지 않았다. 또 이틀이 지난 후에 그도 잡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0여일 동안 발생한 이 일체를 회고해 보니 여전히 좀 두려웠다. 하지만 이전과 같은 그런 두려움은 찾아 볼 수 없었거나 아예 두려움이 근본 없었다고 말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이런 상황에서 나는 완전히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마음속에 대법을 품고, 수련생을 품었으며, 중생을 품었기 때문이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마땅히 무엇을 해야 하면 무엇을 하였는데 마치 산과도 같이 진정하였고, 단정히 앉아 신신 합일, 정천독존(身神合一、顶天独尊) 하여 전적으로 동수의 안전을 위해 발정념 하였다.
고험이 여기까지 오면 마땅히 끝나야 할 것이다. 그런데 사악은 내가 이렇듯 쉽사리 고비를 넘기는 것을 전혀 달가워하지 않았다. 십여일 지난 어느 날 저녁 9시 쯤에 사악은 여덟 사람을 파견하여 우리 집 문을 갑자기 두드렸다. 그리고 이 일 전에 나에게 그곳에서 또 수련생이 납치됐다는 말을 듣게 하였다.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나기 전에 계단에서 아주 많은 사람의 발자국 소리가 들려 왔지만 나는 어떠한 생각도 하지 않고 누구냐고 한마디 물었다. 바깥에서 가스 검사를 왔다고 대답했다. 나는 아주 평온하게 깊이 생각지 않고 문을 열었다. 와 ! 정말 괴상하구나, 가스 검사하러 놀랍게도 여덟 사람이나 오다니. 들어오세요. 앞선 두 사람은 주방에 들어가고, 세 번째 사람은 문 안에 서고, 뒤의 다섯 사람은 문 밖에 섰다. 문 안에 선 그 사람은 그 곳에 선채 나를 여기저기 훑어보고 있었다. 나는 이 사람이 그다지 착해 보이지 않자 그의 눈을 똑바로 지켜보면서, 법정건곤, 사악전멸 하고 발정념을 하였더니 그는 눈길을 주방 쪽으로 돌렸다. 일분 정도 되자 주방에 들어갔던 두 사람이 나왔다. 그만 합시다. 아무 일도 없으니 갑시다. 그들은 계단을 내려 차를 몰고 곧장 가버렸다. 이튿날 나는 아래층 집에 “가스 검사”를 왔더냐고 물었더니 그들은 모두 안 왔다고 대답 하였다. 그리하여 나는 속으로 생각 했다. 마음을 움직이지 말자, 그전과 마찬가지로 평정하고, 법공부와 발정념을 강화하며, 진상 알리는 일을 절대 멈춰서는 안 된다. 멈추는 것은 곧 사악의 존재를 승인하는 것이다 사부님은 진수제자를 보호해 줄 것이다.
여기까지 수련하니 두려운 마음이 진짜로 없어졌고, 사부님은 새로운 법리를 깨우쳐 주기 시작 하셨다. 나로 하여금 더욱 광활하고, 더욱 심원하며, 더욱 맑고 투명한 시공에로 회귀하게 하여 더욱 정심하고, 박대하면서도 간단하며, 높고도 존경스런 그 법리를 바르게 깨우치게 하였다.
일은 모두 마음 때문에 생기고 또 마음 때문에 나빠진다
우리는 알고 있다. 대법은 못해낼 일이 없으며, 그는 진수자의 수련중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나의 컴퓨터는 줄곧 가장 원시적인 전화선 다이얼을 사용하여 인터넷에 연결했는데 몇 년간 줄곧 바이러스 백신을 사용하지 않았다. 그것은 5년 전에 사서 조립한 것이어서 속인들이 본다면 어느 부속을 놓고 봐도 모두 아주 낡은 기계였다. 그러나 나의 마음속에서의 그는 영원히 새것이었고 가장 쓰기 좋은 것이었다. 더욱이 최근 몇 년간에는 운행 할수록 더욱 순조로웠고, 사악의 봉쇄가 아주 엄중한 때일지라도 그는 여전히 줄곧 순조로웠다. 때문에 최근 이 몇 년간 다시 조립하는 일이 거의 없었다. 이것은 무모한 무지가 아니라, 우리가 사부님의 그 간단하고도 쉬우며, 높고도 존경스런, 박대 정심한 법리에 대한 깊은 믿음을 의심치 않은 것이다. 이 대법 가운데서, 또한 전 우주가 주목하는 가운데 , 대륙이란 이 험악한 사람의 환경 속에서 장시기 동안의 게으름 없는 용련, 고험으로 수련되어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세가지 일을 하는 과정에, 더욱이 법공부 할 때, 나는 내 주변 공간장의 매 하나의 생명마다, 그것이 좋지 않은 생명일지라도 내가 발정념 하기 전에 모두 와서 대법의 복음을 듣기를 바랐다 .
우리의 컴퓨터, 핸드폰, 인쇄기와 신변에서 보내는 일체 것은 모두 우주의 진상이 아닌가? 그것이 진상이라면, 사부님은 일찍《논어》의 첫머리에서 곧 말씀 하셨다. “우주의 진상은 영원히 인류의 신화로 될 것이며 속인은 영원히 자신이 그어놓은 우매한 틀 속에서 기어 다니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기어 다니는 인류가 또 어찌 현대인의 과학 기술로 우주의 진상을 발견할 수 있겠는가? 또 어찌 다른 공간을 볼 수 있겠는가? 우리의 신체 및 우리가 법을 실증하는데 쓰이는 도구, 물품, 무릇 진수하는 사람은 모두 진상을 수송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진상은 모두 중생을 구도하는데 쓰이고 있지 않는가? 어떤 경찰도 마땅히 구도 받아야 할 중생이 아닌가? 배후에서 경찰을 억제하고 있는 사악, 공산 사영은 모두 진상을 제일 두려워하고 있지 않는가?
우리는 또 알고 있다. 미래의 신 우주의 생명에게는 멸하는 과정이 없다는 것을. 사부님은 《2004년 뉴욕 국제 법회 설법》에서 말씀 하셨다. “장래의 우주는 이 방면에서 개변될 것이다. 일단 나빠졌을 때에는 곧 그것을 원용(圓容)하고 그것을 갱신하며 그것으로 하여금 좋게 변하게 한다. 이래서 낡은 우주와 같지 않다.” 우리는 신우주의 생명이므로, 지금 곧 마땅히 새로운 법리대로 요구해야 한다. 이는 오늘의 대법제자에 대해 말한다면 신화가 아니며, 이는 허다한 대법제자들이 이미 너무도 많은 검증을 거친 것이다. 가장 일반적인 예를 들어 설명한다면, 내가 사용하고 있는 인쇄기의 토너는 모두 중고품을 산 것인데 먼저 산 두개는 이미 잉크를 반복적으로 20여차 주입하여 점차 글자가 희미하게 나오더니 나중에는 글자가 나오지 않았다. 나는 토너를 보면서 생각 하였다. 이만하면 괜찮다, 만일 보통상황이라면 많아야 3,4차례 이상 안 될 것이지만 지금은 어쨌든 20여차를 거의 주입했다 .하지만 나는 절대로 너희들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다른 몇 개 생명을 대하는 것과 똑 같게 너희들을 대해줄 것이다. 이후 날마다 법공부, 발정념 할 때면 여전히 이전과 마찬가지로 다 함께 하였다. 바로 이렇게 대략 20 여일 지났다. 나는 그것들에 잉크를 주입한 후 직접 사용하였더니 정말로 새것처럼 완전하였다. 몇 달이 또 지났다. 그들은 여전히 새것과 같이 아주 훌륭히 작동하였다.
대법은 무변하며, 지고무상하다. 대궁이 정법하는 시기에, 전례가 없고 계승할 사람도 없는 정법수련 중에서, 매 한 진정한 대법제자는 대법 가운데서 모두 무궁한 법리를 바르게 깨우치면서 무량한 중생을 구도하고, 우주의 먼지를 제거하고 있다. 그런데 이 일체는 모두 대법 중에 있어, 위대하고 자비로운 사부님이 그림자처럼 떠나지 않으시면서 애기를 돌보듯 보살펴 주셨기에 비로소 고만한 것을 이룩할 수 있는 것이다. 매 대법제자마다 이에 대해 부동한 정도의 체험과 감오가 있을 것이다. 사부님에 대한 그런 무상한 존경, 대법에 대한 그런 박대 정심한 감오, 이런 것에 대해 우리는 사람의 언어로 분명히 말할 방법이 없다. 우리 오늘의 대법제자의 사유로 상상을 한다 하더라도, 사존님이 얼마나 위대하며, 대법이 얼마나 정심한지 상상할 수 없는 것이며, 모두 사부님에 대한 커다란 불경인 것이다. 일체는 모두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사존님께 의거할 것이다.
문장발표 : 2007년 8월 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7/8/9/1604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