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후베이(湖北) 대법 제자
[명혜망 2007년 8월15일] 매번 《명혜 주간》에서 박해를 받은 동수들의 비참한 불행을 보면 나의 마음은 매우 침통하다. 정법이 오늘까지 진행되었으면 이미 대법제자들의 원만귀위의 최후 시각인데 박해는 도리어 의연히 존재하고 있다. 이것은 무엇 때문인가? 스스로 반성하여 볼 때, 나는 매우 무서운 집착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 집착은 매우 깊이 숨어 있어 낡은 세력으로 하여금 이 구실로 우리에게 더욱 큰 난을 설치하게 하기에 충분하다. 그것은 곧 우리는 누구에게 이번 박해의 결속을 기대하고 있는가? 이다.
중공이 박해를 시작하기 전 “4.25” 사건으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일부 동수들은 얼마나 청렴하고 얼마나 공평한 관리가 총리로 되었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다. 국제 인권 조직에 기대했고, 미국 정부에 기대했으며, 중공 16대에 기대했다…… 한 번 또 한 번의 집착은 대법과 대법 제자들로 하여금 한 차례 또 한 차례 엄중한 박해를 당하게 했으며 형세를 한 차례 또 한 차례 악화되게 하여 미봉할 수 없는 손실을 조성하였다. 지금에 와서 우리는 응당 청성해야 한다. 이 잔악무도한 박해가 오늘날까지 계속 될 수 있는 것은 우리들에게 꼭 매우 좋지 않은 집착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중공 17대에 기대하고 중공의 새로운 당괴(党魁) 후진타오가 이번 박해를 결속짓고 사악한 괴수 장쩌민 및 그 하수인들을 처벌할 것을 기대하고 있지 않은가?
중공은 건립된 때로부터 내부 알력과 투쟁이 종래로 정지된 적이 없었는데 이로 인하여 무수한 백성들이 생명을 잃었다. 근래 후진타오는 장씨 인맥 중 주요 인물인 상해 시위 서기 천량위(陈良宇)를 퇴임시켜 버렸는데, 이는 악당(惡黨) 내부의 권력과 지위 쟁탈의 결과에 지나지 않는 바 결코 파룬궁의 억울함과 이에 대한 오류를 바로 잡으려는 거동이 아니다. 몇 년 전 중공의 새로운 당괴 후진타오가 국외 방문시 대법제자들은 “후진타오! 신이 당신에게 준 시간은 제한되어 있다.”라는 현수막을 펼쳐 보이면서 후진타오가 파룬궁을 박해한 장쩌민처럼 막다른 골목길을 걷지 말라고 경고하였다. 그 후 몇 년이 지났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폭리를 취하는 악행이 폭로되었다. 하늘을 놀라게 하는 대 안건이 수면에 뜨게 된 것이다. 전 세계의 양지가 있고 정의가 있는 사람들은 모두 이로 인하여 매우 놀라고 있는데 후진타오는 무엇을 선택하였는가? 그들은 사악한 체제 중의 직위를 버리지 못하고 침묵을 선택했다. 이럴 뿐만 아니라 또 천방백계로 허위적으로 나라가 번영하는 아주 좋은 형세를 만들어 내어 국제 사회와 중국 인민들의 생체장기적출에 대한 주의력을 덮어 감추거나 전이시켜 이 인류 역사상 가장 사악한 행위가 계속 진행되게끔 하고 있다. 생체장기적출, 이 잔악한 행위가 이미 자신들의 눈앞에서 발생하는 상황에 직면하였는데도 여전히 침묵을 선택하니 이것이야말로 하늘만큼 큰 죄가 아닌가! 더욱이 어떻게 진상을 덮어 감추려고 눈가림을 선택할 수 있는가?
동수들이여 이번 박해가 발생한 원인을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사존께서는 박해와 낡은 세력 본신을 모두 승인하지 않으신다. 대법제자들도 줄곧 세인을 향해 진상을 알리면서 이번 박해를 제지하였다. 조사정법하는 대법제자로써 반박해 중에서 자신의 위덕을 수립해야 하며 자신의 원만의 길을 완성해야 한다. 이 과정 중에 사람 마음의 존재로 인하여 우리는 이것에 의지하고 저것에 의지하여 박해를 결속 지으려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만약 정말로 속인 사회의 누가 우리 대법에게 누명을 벗겨(平反) 주었다면 여러분 생각해 보라, 아마 인류도 이렇게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당신들은 생각해보았는가, 내가 이 사람을 얼마나 높은 위치에로 배치해야 하는가? 이렇지 않은가? 당신들은 수련자이며 일체의 변화는 모두 당신들의 수련과 정법 중에서 생성된다. 당신들 자신이 깨달은(證悟) 일체, 당신들이 얻게 될 일체는 모두 당신들 자신이 걷고 있는 이 한 길에서 생성된다. 절대로 낡은 세력이 우리에게 그 무슨 은혜를 베풀어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하며, 속인사회가 우리에게 무엇을 도와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바로 당신들이 속인사회를 구도(救度)하고 있는 것이며, 바로 당신들이 중생을 구도(救度)하고 있는 것이다!”(《각 지역 설법2》 )
동수들이여! 청성하자, 미래는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들을 데리고 창립하는 것이다!
문장완성 : 2007년 8월13일
문장발표 : 2007년 8월15일
문장수정 : 2007년 8월16일 03:31:12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8/15/1608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