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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일, 사업일, 살림일에 바쁘게 지내는 동수들과 교류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8월4일] 일찍이 동수들과 이 문제를 교류하려고 했으나 끌고 또 끌게 되었다. 그러던 중, 한 수련생이 쓴 ‘노인 수련생이 병업으로 생명을 빼앗긴 것에 대한 약간의 깨달음’을 본 후 큰 동기를 일으켰다. 표면적인 현상은 병업이 생명을 빼앗아간 것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기점을 바로잡지 못해 사악에게 틈을 타게된 것이다.

글을 쓴 수련생은, 한 대법제자로써 수련의 길을 걸어갔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몸을 정화해주신 것이며, 좋은 몸을 가지고 있는 것은 당신에게 속인의 나날을 지내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대법제자로서 일사일념은 모두 법에서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해야 하며 수련인의 표준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면 낡은 세력이 안배한 길을 걸을 수 있다.

신변의 일부 동수들은 보았는데, 농사일에 바쁘고 살림하느라 바빠 쩔쩔맨다. 수련 후 몸이 좋아졌는데 힘을 모두 살림하는데 쓰고 있으며, 수련인으로써 이 관건적인 시기에 어떻게 더욱 많은 사람들을 구도할 것인가를 생각하지 않는다.

나의 어머니와 누이는 모두 대법제자이다. 과거에도 농사일 때문에 세 가지 일을 함에 있어서 늘 한때는 정진했고 한때는 해이해졌다. 해이해진 원인은 농사일이 바쁘기 때문이었다. 농촌에서 생활하니 매 계절은 매 계절마다의 농사일이 있었고 매 계절은 모두 아주 바빴으며 춘하추동을 늘 이렇게 바쁘게 지냈다.

나는 그녀들이 농사일 때문에 자신을 해이하게 하는 것을 보면서 그녀들과 교류했다. 나는 그녀들이 마음속으로 명백하게 자신이 도대체 어떤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했다. 또한 농사일과 수련의 관계를 잘 평형시키면서 극단으로 가서는 안 되며, 농사일을 하면서 늘 자신을 해이하게 하고 심지어 법공부를 아주 적게 하는데 그렇다면 수련 상태를 이탈할 수 있으며 법공부, 연공, 진상만 하고 속인의 일을 포기하는 것도 대법제자의 행위가 아니라고 말했다.

층차의 한계가 있으니 내가 말한 것이 적당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나는 당시 이렇게 말했다. “당신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바쁘게 일하고 오늘은 김을 매주고 내일은 잡초를 제거하는데 풀은 매일 매일 자라 곡식보다 더 잘 자라고 있어요. 곡식 수확이 떨어질까봐 걱정하는데 이 마음은 당신의 마음을 붙잡아 한번 또 한번 잡초를 제거해도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는 것을 막을 수 없어요. 낡은 우주의 상생상극(相生相克)의 도리가 만사중에 체현되지요. 곡식과 잡초도 상대적으로 오게 되는데 당신은 정념으로 부(负)적인 물건이 번식하고 퍼지는 것을 제지하고 곡식의 작황이 잡초의 번식을 막을 수 있게끔 할 수 없을까요? 그러나 선결 조건은 수확을 위해서가 아니고 생활을 잘 지내기 위해서가 아니며 시간을 짜내어 세 가지 일을 잘하기 위한 것이예요. 표면에서의 행위는 최대한도로 농민의 생활 조건에 부합되고 마음으로는 늘 사람을 구하는 것을 제 1위에 놓아야 하며 아울러 그것을 행동으로 옮겨 당신의 정황이 어떻게 되는가를 보세요. 일 년 중 한 사람의 수입이 얼마나 되는가는 모두 정해진 숫자가 있어요. 어떤 사람은 바쁘게 지내면서, 참으로 바쁘게 지냈는데 한 차례 태풍 또 한 차례의 폭우가 고생스럽게 손질했던 곡식을 박살냈고, 어떤 사람의 곡식도 비록 부동한 정도의 천재(天災)를 겪었지만 수확은 그대로였어요.” 나중에 나는 또 농담으로 “신이 당신이 사람을 구하느라 자신의 농사일도 돌볼 수 없을 정도로 바쁜 것을 보고 신통으로 당신을 도와주고 당신의 많은 고생을 면하게 하지 않을까요? 다시 말하자면 저의 어머님은 수련 전에 온 몸에 심각한 병업이 있었는데, 집안일을 전부 맡아서 하고 안과 밖으로 전부 어머님 혼자 바쁘게 지냈어요. 나는 어머님에게 사부님께서 당신에게 건강한 신체를 준것은 당신에게 속인이 되어 바쁘게 지내라는 것이 아니라 당신에게 사람을 구하라고 하는 것이예요 라고 했어요.”라고 알려주었다.

그녀들은 심태를 바로잡은 후, 시간 안배를 조정하여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을 제1위에 놓았다. 현재 그녀들의 생활은 활기가 넘쳤고 곡식은 다른 사람보다 더 좋았으며 수확도 다른 사람보다 좋았는데, 사람마다 모두 “당신들의 생활이 왜 이렇게 좋은가” 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들은 확실히 이전처럼 그렇게 바쁘지 않았다. 전단지 하나, 9평 책자 한 권을 배포하기 위해, 농사일이 얼마나 바빠도 나의 어머님은 장날에 시장에 가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서둘렀다. 어머님 자신도 “정말로 너무 현묘하네. 연이어 심은 나무가 모두 다른 사람들의 나무보다 잘 자라고 있어.’라고 했다.

나의 누나는 전단지를 들고 얼굴을 마주하여 배포하고 얼굴을 마주하여 진상을 알렸다. 작년 7.1일 사당(邪黨)의 생일 그날, 전단지를 다 배포하고 돌아왔는데 홍수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가로막고 있었다. 물높이는 허리 높이만큼 높아 차마저도 모두 떠다녔다. 그녀는 조금도 두렵지 않았고 마음속으로, 나는 사람을 구하는데 사부님꼐서 계시니 위험이 없을 것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로 아무런 일도 없었다. 기점을 바로 잡는다면 세 가지 일을 하는 이유로 우리가 무엇을 잃게되지는 않을 것이며 세간에서의 득실을 너무 중히 여기는 것은 원래 수련인의 기점을 바로잡지 못한 것이다. 대법제자로서 어떠한 조건에서도 막론하고 모두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하며 개인의 이해득실만 따지지는 말아야 한다.

또 도시에서 생활하는 동수들도 똑같이 장사하느라 바쁘고 일하느라 바빠 쉽게 해이해 진다. 나는 사당(邪黨)에게 박해를 당하여 공직에서 해고당한 후, 이론을 버리고 실질로 수련하게 되었다. 속인이 보았을때 이것은 감당할 수 없는 것이지만 나는 독자적으로 어느 한 부분을 담당하였고 성적은 아주 훌륭했으며 짧은 2년동안 본인이 종사한 그 한 영역에서 이미 아주 큰 영향력이 있었다. 나는 여기에서 간단하게 나의 느낌을 말하는 것이다. 나의 생활도 아주 바빴지만 시간의 긴박함을 느끼면서 세 가지 일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사용했다. 동시에 계속 법을 외우는 것을 견지했다. 《전법륜》을 외우면서 배웠고 법을 베끼는 것을 전혀 멈추지 않았으며 99년 7.20 이전 사부님의 각 지역 설법을 모두 한 번씩 베꼈다. 현재는 이미 《전법륜》을 제 3강의까지 외워서 쓴다. 마귀 소굴에서도 법을 베끼고 법을 외워 쓰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내가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사부님께서 무엇을 하라고 하시면 무엇을 했기 때문이다. 어떠한 일을 하면서도 나는 우선 접촉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진상을 알리고 3퇴를 하게할 것인가를 생각한다. 그리고 기회를 붙잡아 전단지를 배포하고 표어를 인쇄했다. 좋을 일과 나쁜 일에 부딛혔을 때, 나는 모두 그것을 생각대로 사람을 구하는 일로 변하게 했고 일체는 모두 생각대로 자연스러웠고 마치 기제(机制)가 된 것 같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요구에 너무나 멀리 뒤떨어져 수련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확실히 항상 어떻게 더욱 많은 사람들을 구도할 것인가를 생각했고 매사마다 나는 모두 되도록 사람을 구하려고 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나의 일과 건강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았고 모두 나에게 젊어졌다고 말했다. 일에서는 더욱 끊임없이 기적이 나타났다. 고난도의 수학문제는 나의 필체 하에서 아주 빨리 답안을 써냈으며 때로는 어려운 문제에 부딛쳤을 때 마음속으로 사부님께서 나를 가지해주신다고 생각하니 생각이 바로 또렷해졌으며 일에서는 줄곧 적은 노력으로 많은 효과를 거두게 되었다.

동수들이여, 우리는 필경 대법제자이다. 만고 이래 지금까지 오직 이 시기를 위해서였는데,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책임은 중대한 것이다. 진실하게 당신이 마땅히 구도해야 할 사람들이, 도리어 당신이 생활에 바쁘게 지내고 속인의 득실을 위해 바쁘게 지내느라 구도되지 못한 것을 보았을 때, 영원히 이 만고의 기연을 잃어버렸을 때, 당신은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가? 당신은 이 손실을 만회할 수 있는가? 세간의 만사일을 가볍게 보고, 중생을 구도하고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가는 것이야말로 진짜이다.

문장완성 : 2007년 8월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8/4/160126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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