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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운 웃음

[명혜망 2007년 8월5일] 며칠전 한 수련생을 만났는데 나에게 자신이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유하는과정 중의 한 가지 일을 말해주었다. 나는 듣고난 후 사존님께서 제자들에게 경고하신 “자비는 (좋지 않은 일체를)용해시켜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할 수 있도다”(《홍음 2》 중)에 대해 더욱 깊은 한 층의 인식이 있게 되었다.

일은 이러하였다. 한 대법제자가 출근길에 늘 함께 출근하고 있는 자매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다. 여러 번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주었기 때문에 그녀는 대법에 대해 정확한 인식이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녀에게 악당 조직을 탈퇴하라고 권유했을때 그녀는 도리어 이해하지 못하였고 또 탈퇴하지 않겠다고 명확히 표시하였다. 한 시기 지난 후 이 자매는 그를 끌어 당기면서 말하였다. “여보세요, 당신이 말한 그 3퇴 말이예요, 나에게도 탈퇴해 주는걸 잊지 마세요!”

대법제자는 그녀에게 물었다. “어떻게 납득했어요?” 그녀는 무척 신비한 듯 말하였다. “어제 저녁, 집에 돌아갔을 때 층계어구에 들어서자 한 여인이 전력계 상자 위에 글을 쓰고 있는 것을 보았어요. 나는 느릿느릿 그녀 곁으로 다가갔어요. 글자 넉줄을 썼는데 사람들에게 3퇴를 권하는 글이었어요. 그때 나는 생각했어요. 이 여인은 왜 이다지도 태연할까? 내가 자기를 신고할 수도 있는데 두려워하지 않네. 하고 내가 생각하고 있는데 그녀는 머리를 돌려 나를 향해 아주 부드럽게 웃는 것이었어요. 나의 머리는 삽시간에 텅 비었고 그녀의 달콤한 웃음만 남아 있었어요. 나는 계단을 오르면서 생각했어요. 그녀는 그렇게 많은 나이에 아무때건 잡힐 수 있고 박해받을 위험이 있는데도 여전히 다른 사람의 안위를 생각해 주는구나. 대법제자는 정말 너무도 쉽지 않아! 나는 침대에 누워 반복적으로 자신에게 물었어요. 그녀들은 도대체 무엇을 위해 이렇게 하고 있는가? 난 드디어 납득되었어요. 난 자신의 생명을 위해 책임져야 해요. 어리둥절하게 순장품이 될 순 없어요!”

듣고 나서 나는 생각했다. 이 자비로운 웃음이 생명 하나를 구했구나. 만약 그 대법제자가 사람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는 사람마음이 일어나 곧 가버렸다면 효과는 이렇지 못했을 것이다.

만약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중에 사부님의 가르침을 단단히 기억할 수 있다면, 대법제자의 진상 알리기는우주 중에서 가장 바른 일로서 낡은 세력은 감히 교란하지 못한다. 만약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가운데 시시로 이 일념을 확고히 하고, 자신이 하는 일이 가장 바른 일이란 것을 안다면 두려워하지 말라. 두려움은 바르지 못한 사람 마음이 작용을 일으킨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진상을 알릴 때 반드시 시시로 사존님께서 말씀하신 법, “자비는 (좋지 않은 일체를)용해시켜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를 기억하고 자비심을 증가하며 사람 마음의 교란을 압제한다면 우리의 구원 효과는 비로소 더욱 좋아질 것이다.

문장발표 : 2007년 8월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7/8/5/1602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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