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7년 8월8일] 근일, 나는 몇 년 간 만나보지 못했던 한 수련생을 만나 교류했다. 그는 나에게 말했다. “기계가 잘못되면 우선 먼저 자신을 수련해야 한다. 자신의 집착심을 찾으면 기계도 곧 좋아진다.” 이전에 동수의 기계가 잘못되면, 나는 이 기계는 동수의 법기이기에 만약 고장이 나면 필히 사용한 동수의 심성이 문제가 있어 낡은 세력이 이용하여 나를 교란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자비하신 사부님께서는 내가 응당 제고해야 한다고 점화하시어 나로 하여금 깨어나게 했다.
며칠 후, 한 수련생이 나를 찾아와 기계를 수리하였다. 현상은 건반을 한 번 눌러 종이 한장을 인쇄하고 다시 한 번 누르면 또 종이 한 장이 인쇄된다는 것이었다. 그 현상으로 자신을 찾으면 기계가 일하는 것이 매우 피동적이고 타성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 자신도 타성이 큰 문제가 존재하며 법공부, 연공, 수심(修心), 발정념, 진상알리기 등 이러한 중대한 문제에서 주동적으로 하지 못했다. 아침 연공도 모두 어머니가 깨워야 했고 자명종은 나를 깨우지 못했다. 임무를 완성하듯이 법공부를 했으며 다른 사람과 모순이 발생한 후에야 자신의 집착심을 찾아야 함을 생각했고 매일 네 차례의 발정념 중 한 번은 늘 “잠을 자버렸다.”
문제를 찾은 후 법으로 자신의 행위을 규정하였다. 발정념 하여 나의 공간 마당의 일체 변이된 관념, 집착심, 외래 교란을 해체했다. 그리고는 마음 속으로 이 기계에게 말했다. ‘너는 대법 제자가 중생을 구도하는 법기이기에 대법 제자와 하나의 정체로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함께 우주 중 가장 신성한 일을 한다. 그 어떤 문제가 존재 하든지를 막론하고 낡은 세력 역시 대법 제자가 중생을 구도함을 교란할 자격이 없으며 사부님의 법이 나를 깨끗이 씻어주므로 너도 낡은 세력의 교란을 승인할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이 정념으로 외래 교란을 제거하게끔 가지하여 주신다. 전 세계 동시 발정념을 할 때 나는 일념을 더 가하였다.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하는 일체 장애와 인쇄기를 교란하는 중공 악당 사령 요소, 흑수, 썩은 귀신을 소각해 버리며 포함하지 않는 것이 없고 빠뜨린 것이 없다.’
정념을 발한 후 나는 기계를 사용하는 동수 집으로 왔다. 수련생이 기계를 여니 인쇄기는 정상적으로 일을 하는 것이었다. 이로부터 나는 이 일체의 변화는 대법의 초상적인 일면이 인류에서의 출현임을 깨달았다. 기계가 고장이 나면 반드시 나를 “수련”해야 한다.
천박한 체험이므로 정확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동수들의 자비한 시정을 희망한다.
문장완성 : 2007년 8월7일
문장발표 : 2007년 8월8일
문장수정 : 2007년 8월9일 01:02:09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8/8/1604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