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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한 약간의 체득

글 / 따랜(大连)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8월8일] 오늘은 토요일이다. 아침 연공을 하고 발정념을 한 후 나는 앉아서 법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전법륜》을 펼치고 “누가 연공(炼功)하면 누가 공(功)을 얻는다”는 부분을 읽었다. 한 글자 한 글자 천천히 읽었다. “여동빈(吕洞宾)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동물을 제도할지언정 사람을 제도하지는 않겠다.” 이 구절을 읽을 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 흘러 내렸다. 나는 단번에 사부님께서 지금 법을 전수하시고 사람을 구도하시는 것이 얼마나 쉽지 않으시며 얼마나 힘드신가를 느끼고 깨달았다! 정말 사부님께서는 중생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계신다.

나는 인생의 긴 과정중에서 떠돌고 떠돌았다. 이 미혹중에서 무지(無知)하게 매우 큰 업력을 지었는데, 이 말법시기에 행운스럽게 사부님의 보도를 만나 비로소 이 만고에 얻기 어려운 우주의 대법을 얻어 진정한 반본귀진의 길을 찾았으니 나는 얼마나 영광스럽고 얼마나 복이 있는가!

근 10년이 되는 수련의 길을 돌이켜 보면서 자신이 대법에 대하여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 사람의 물건을 얼마나 내려 놓았는가? 정진하였는가? 를 물었다. 자책과 죄의식 속에서 사부님께 너무나도 죄송함을 느꼈다. 눈물은 끊임없이 흘렀다. 사부님의 법 전수와 사람을 구도함이 없었더라면 어찌 오늘의 나와 나의 오늘이 있을 수 있겠는가! 내가 그 무슨 이유로 사존님의 말씀을 잘 듣지 않을 수 있으며 내가 그 무슨 이유가 있어 아직도 사람의 물건을 안고 내려놓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내가 그냥 이런 상태로 내려간다면 정말 동물보다도 못하지 않는가? 또 나에게 무한한 희망을 기탁한 중생들에게 무슨 면목이 있단 말인가? 나는 중임을 메고 있다. 어찌 아직도 계속하여 사람속에 깊이 빠져있을 수 있단 말인가? 어찌 신속히 정법노정을 따라가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문장완성 : 2007년 8월8일
문장발표 : 2007년 8월8일
문장수정 : 2007년 8월7일 21:21:45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8/8/160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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