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7월 31일】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는 사부가 무엇이든 모두 그 대법 속에 넣었다고 말했지만 당신들은 지금에 이르기까지 내가 이야기한 이 말의 무게가 얼마나 큰지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장래에 내가 다시 여러분에게 이야기하겠다. 그러나 당신들이 정말로 이 한 부의 법을 꼭 틀어쥐고 수련한다면 반드시 수련 성취할 수 있다! 그러므로 책을 많이 읽고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2007년 뉴욕 법회설법』)
사부님께서 말씀하지 않으셨다면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무게를 이해하지 못하고 단지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이 곧 법이기에 꼭 중요하다는 것만 알았을 뿐이다. 그래서 나는 되도록 책을 많이 읽고 법공부를 많이 했다.
전에 동수들은 늘 내게 “이것은 사람의 마음이고, 사람의 사상이며, 대법제자는 이렇게 보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나는 일찍이 아주 곤혹스러움을 느꼈다. ‘왜 나는 보아내지 못할까? 나는 왜 똑똑히 분별하지 못할까? 혹시 내가 사람마음으로 문제를 본 것은 아닐까? 이렇게 많은 나의 사람 마음을 어떻게 제거한단 말인가?’ 나는 몹시 괴로웠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곧 끊임없이 책을 보고 법공부를 했으며 또 책을 보고 법공부를 했다. 천천히 마음속의 괴로움을 잊게 되는 동시에 동수들로 하여금 나에게 ‘사람 마음’이 중하다는 말을 아주 적게 들었다. 그리고 나 자신도 내가 어떤 일에 부닥쳤을 때 문제를 보는 출발점과 각도, 사유 방법이 모두 이전과 같지 않았으며 근본적으로 속인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이런 변화는 어떻게 발생한 것인가? 나는 구체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분명히 외재적인 아무런 표현도 없었다. 내가 유일하게 한 것이라곤 줄곧 책을 보고 법공부를 했으며 또 책을 보고 법공부를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계속 견지했을 뿐이다. 이것이 바로 대법의 심오함이다! 사부님께서 도대체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돈으로는 환산할 수 없는 보물을 주셨는지는 모두 영원한 미혹이며 우리가 영원히 무한히 소중히 여기며 감격할만한 가치가 있다.
문장발표 : 2007년 7월 3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7/7/31/1599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