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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실증하는 기점에 서서 박해를 폭로하자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7월 27일】 “속인에게 진상을 알리다 신고 당했다.”, “인터넷에 접속하고 다운받으며, 진상 CD, 서적, 호신부 등을 제작했기 때문에 사악에게 박해 당하여 7년형을 판결 받았다.”, “진상자료를 우편으로 부쳤기 때문에 사악에게 박해 당해 7년형을 판결 받았다.”, “진상자료를 부쳤기 때문에 파출소 악경에게 납치 당했다.” 등등. 이것은 내가 7월 21일, 22일 이틀간 명혜 문장에서 발췌한 박해를 폭로한 몇 가지 단어들이다. 나는 이것을 읽으면서 그다지 옳지 않다고 느꼈고, 늘 그 속에 무형 중에서 사악의 박해를 승인하고 있다는 감각을 느꼈다. 마치 우리가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렸기 때문에 박해를 초래한 것이고 자료를 배포하지 않았다면 납치되지 않았을 거라는 뜻인 것 같다?

우리의 진상자료는 사람을 구하는 법기(法器)이고,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것은 사람을 구도하는 자비로운 행동인데 이것이 어찌 사악이 박해하는 이유가 될 수 있겠는가?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救度)하는 것은 낡은 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가 그것으로 하여금 빈틈을 파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여야 한다.”(『2002년 보스턴법회 설법』) 수련생이 납치당한 배후의 요소는 사악에게 박해받을 약점을 잡혔기 때문에 사악이 빈틈을 타고 들어온 것이다. 하지만 이 약점은 진상자료와 진상을 알린 행위 자체가 아니라 우리가 제때에 좋지 못한 마음을 닦아버리지 못한 데 있다.

그렇다면 동수의 집착과 누락이 사악에게 박해 당하는 유일한 이유인가? 이 역시 아니다. 구세력(舊勢力)은 바로 대법제자들을 고험한다는 명분으로 이번 박해를 강제한 것이며, 일부 중생을 도태시켜 그것들의 사악한 목적에 도달하려 한다. 한편 동수에게 집착이 있으면 사악이 틈을 타고 들어올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박해에 직면하여 구세력이 강요한 일체를 철저히 부정하지 않는다. 이 세 가지 방면이야말로 비로소 사악이 박해할 수 있게 된 원인이다.

수련생의 집착, 누락에 견주어 구세력은 빈틈을 타려고 시도한다. 하지만 관건은 우리가 이 일체를 승인하지 않는 것이다. 정법 중에서는 이 일체가 필요하지 않으며, 이번 박해는 완전히 구세력이 강제한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인류사회에서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를 소지한’ 것은 절대로 사악이 박해할 이유와 박해할 구실이 될 수 없다.

문장 첫머리에 제출한 몇 가지 표현에 대해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중공 사당은 언론 자유를 파괴하여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파룬궁 수련생 모모를 납치했다. 혹은 중공은 한마음으로 박해를 유지하기 위해 중공 깡패 행위를 폭로하는 선량한 민중들을 마음대로 납치하고 있다는 등등. 필자는 다만 예를 들어 설명한 것일 뿐이다. 동수들이 악당의 사유(思惟)에서 뛰쳐나온다면 틀림없이 그것을 철저히 부정하는 많은 좋은 문장들을 써내어 그것의 이번 박해를 폭로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사당의 사유에서 뛰쳐나와 그것을 철저히 부정할 것인가. 한 수련생은 아주 생생한 한 가지 예를 제공했다. 그 수련생은 일찍이 납치되어 세뇌반에서 박해 받은 적이 있다. 사악한 세뇌반의 사악들이 수련생에게 늘 물어보는 한 마디 말인즉 “생각해보니 어때?”였다. 우리 많은 수련생들은 확고하게 전화되지 않음을 표시하느라고 곧 말한다. “그저 그래요.” 여러분 생각해 보라. 우리는 우주의 眞善忍 대법을 확고히 수련하고 있는데 어찌 아무렇지 않고 그저 그렇다고 할 수 있는가? 누가 아무렇지도 않다고 여길 수 있는가? 그래서 이 수련생은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한 목소리로 사악에게 조종당하는 ‘6.10’ 요원에게 알려주었다. “아주 좋아요!” 이 수련생은 그가 오해하는 것을 보고 즉각 보충해서 말했다. “法輪大法(파룬따파)는 좋아요!” 바로 이렇게 순정하고 완전히 대법의 기점에 선 평화롭고 냉정한 대답에 사악은 꼬리를 내리고 도망쳤다.

필자가 이 글을 쓰는 목적은 다만 동수들과 어떻게 하면 박해를 폭로하는 문장 중에 악당의 사유에서 뛰쳐나와 완전히 대법의 바른 법리의 기점에서 이번 박해를 폭로하고 그것을 철저히 부정할 것인가를 교류하고자 하는데 있다. 부족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7년 7월 2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7/7/27/1596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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