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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3개월간 티켓을 판매한 심득체험 – 2007년 워싱턴 DC 법회 발언고

[명혜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대만 대법수련생이다. 2006년 10월, 나는 홀리데이 원더스 공연과 중국 신년 스펙태큘러 티켓 판매를 돕기 위해 뉴욕 맨해튼으로 가서 그곳에서 3개월 가까이 머물렀다. 나는 동수들과 뉴욕에서 티켓을 판매한 심득체험을 교류하고자 한다.

* 중생구도에는 어떠한 인간 관념도 필요하지 않다

내가 처음 뉴욕에 도착했을 때, 한 수련생이 티켓판매를 위해 나를 맨해튼 5번가로 데리고 갔다. 우리는 길을 따라 걸으며 각 상점에 들어가 티켓을 판매하려고 애썼다. 매 상점들은 모두 고급 정품들을 취급했다. 나는 이 수련생을 따라가면서 그녀가 아주 자연스럽게 상점으로 들어가는 것을 바라보았다. 그녀는 상점 매니저든 직원이든, 누구를 보든 신당인TV가 주최하는 홀리데이 원더스를 소개했다. 누구를 만나 이야기하던 그녀에게는 어떠한 인간적인 관념을 갖고 있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한 상점에 들어갔을 때, 우리는 한 젊은이가 입구에서 코트를 벗더니 우아하게 움직이며 다른 사람들에게 사진을 찍게 하는 것을 보았다. 안으로 더 들어가니, 빛이 어둠침침지면서 댄스홀에서 울리는 음악이 자극적임을 알았다. 우리가 포르노 상점에 들어왔다고 생각하자 내게서는 인간 관념이 뛰쳐나왔다. 이 포르노 상점에서 이런 유혹적이게 매력 있는 사람들을 마주하니, 나에게는 그들에게 스펙태큘러를 소개하겠다는 정념이나 자비가 없어지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나는 다만 가능한 빨리 이 상점을 빠져나가고 싶었다. 그런데 같이 간 수련생은 조용히 스펙태큘러 사진첩을 꺼내 홀리데이 원더스를 소개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들에 대한 어떠한 인간적인 관념도 갖고 있지 않았다. 그녀는 다만 자비로울 뿐이었다. 나는 정말로 부끄러웠고 우리 둘 사이의 격차를 보았다. 사부님께서는 모든 중생들에게 모든 문을 열어놓으셨는데, 나는 중생들을 대할 때 그들의 빈부와 귀천의 차이를 보고 있었다.

* 고생을 행복으로 삼다

처음에는 전 세계에서 티켓판매를 위해 50명이 넘는 수련생들이 왔고 우리는 한 방에서 지냈다. 매일 아침 우리는 법공부와 연공을 하고, 그런 다음 티켓판매를 위해 선녀복으로 분장하고 차이나타운으로 향했다. 우리는 또 여러 그룹으로 나뉘어 식품점과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전철역 입구로 가서 홀리데이 원더스 홍보 DVD를 틀었다. 티켓판매를 위해서는 중생들에게 진상을 알게 해야 했기 때문에 우리는 매일 이른 아침부터 저녁때까지 추운 겨울바람 속에 서 있었다. 그 다음은 전단지를 배부하기 위해 극장 입구로 갔고 극장 프로그램이 시작된 후에야 기숙사로 돌아와 휴식했다.

기숙사에는 단 하나의 작은 목욕탕, 화장실 한 개와 물을 끓이기 위한 여러 개의 냄비가 고작이었기 때문에 만약 샤워를 하거나 화장실을 쓰려면 우리는 오랫동안 줄을 서야 했다. 식사는 교대로 국수를 끓여 먹었다. 한 방에서 50명이 넘는 수련생들이 2층으로 된 침대에서 잠을 잤다. 비록 이와 같은 생활이 힘들고 불편했지만, 모든 중생에게 진상을 알리기 위해 많은 공을 움직이시며 스펙태큘러에서 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지시하시느라 정신적 육체적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사부님을 생각하는 순간, 우리가 겪는 고생은 아무 것도 아니었다.

홀리데이 원더스 공연 이후 아주 많은 수련생들이 기숙사를 떠났기 때문에 우리는 다가오는 스펙태큘러 티켓을 팔기 위해 소그룹을 편성했다. 매일 아침 발정념을 한 후, 젊은 여자 수련생들은 선녀복장을 했고, 노년 수련생들은 모든 중요 금융지구와 가까운 전철역 입구에서 포스터를 들고 신년 스펙태큘러 홍보 DVD를 보여주었다.

* 월가와 각 금융지역에서 티켓을 팔다

우리는 월가로 티켓을 팔러 갔다. 처음에 나는 대부분이 냉담하며 세계 금융 중심에서 일하는 사무실 직원들의 심각한 얼굴을 대하면서 마음속으로 아주 실망에 빠졌다. 그들은 우리의 손에 들린 간단한 소개물을 무뚝뚝하고 무관심하게 거절했다. 그렇지만 우리가 계속해서 교란을 제거하는 발정념을 하자, 서서히 그들의 무관심이 용해되면서 그들은 신년 스펙태큘러에 대해 알려고 그들의 바쁜 발걸음을 기꺼이 멈추고 들었다.

한 번은, 한 수련생과 내가 DVD 플레이어를 갖고 전철역입구에서 전단지를 배부했다. 신년 스펙태큘러 홍보 DVD를 틀어놓았는데, 순수한 배경음악을 듣는 순간, 갑자기 내 가장 깊이 내면에서 느낌들이 솟구쳐 올라왔고, 나는 흘러내리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다. 순간적으로 내가 왜 멀리서 이곳까지 왔는가의 심오한 의미를 인식했다. 스펙태큘러는 이미 다른 공간에서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이다. 나는 생각했다. ‘내가 대만에서 맨해튼에 오기까지 어려움들을 제거하고 각종 어려움을 경험한 것은 오로지 당신에게 신년 스팩태큘러가 당신 생명에 중대한 의미를 갖는다는 것을 말해주기 위해서이다.’ 당시 나는 내 자신이 주동적으로 자료를 배부하지 않았고, 단지 내 손 위에 간단한 소개물을 가볍게 올려놓고 있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신년 스펙태큘러는 오랫동안 봉해졌던 당신의 기억을 열게 해주는 열쇠이다.’ 나는 생명들에게 자유의지로 그들 스스로 정보를 가져가게 했다. 내 생각이 바뀌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자료를 즐겁게 가져가는 것을 보고 놀랐다. 다음 날 아침, 우리가 다시 월가에서 자료를 배부했을 때, 마치 행인들 모두가 스펙태큘러가 그들의 생명에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한 것 같았다. 그들은 자료를 무관심하게 받지 않았다. 그들은 먼저 내게 인사를 하고, 내게 미소를 지었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우리는 매일 아침 전철역 입구에서 자료를 배부했고, 10시경에는 법공부와 연공을 위해 기숙사로 돌아왔다. 그런 다음 우리는 밥과 짠지 또는 라면으로 점심을 먹었다. 먹은 후, 우리는 소그룹으로 나뉘어 금융지역의 식당이나 손님들이 많은 상점으로 가서 그들에게 상점에 포스터를 붙이고 상점에 전단지를 놓아두어 손님들이 가져가게 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한 번은 월가 전철역 입구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내가 맡았다. 나는 선녀복으로 단장하고 포스터를 들었다. 내가 한 동수와 바쁜 매니저에게 어떻게 우리의 의도를 설명할 것인가를 토의하고 있는데, 한 신사가 우리의 중국식 드레스를 보고는 우리를 그의 회사로 초대했다. 처음에 나는 우리가 큰 회사로 가기를 희망했다. 하지만 그를 따라갔을 때, 상점은 오피스 빌딩 옆에 위치한 구두 닦는 장소임을 알았다. 그럼에도 우리는 여전히 행복하게 매니저들에게 홍보용 DVD를 틀어주었다. 그들은 우리의 프로그램을 매우 좋아했고 정보와 DVD를 부탁하면서 그들이 구두를 닦으러 오는 사무실 매니저들에게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동시에, 그들은 또 문에 광고로 포스터를 붙였다. 바로 그런 다음에야 나는 이것은 월가에 있는 매니저들에게 신년 스펙태큘러를 소개하는 절호의 기회라는 것을 갑자기 깨달았다. 여기에서, 우리는 모든 중생들을 구도할 기회를 우리에게 주신 사부님의 자비와 오묘한 배치에 감사를 드린다.

매일 금융지역과 월가에서 티켓판매를 하는 동안, 나는 사람들의 명백한 일면이 정말로 진상을 알고자 한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 우리의 법공부와 수련을 통해 인연 있는 사람들을 우리에게 오게 하고 그들에게 진상을 명백하게 알게 해주는 것이다.

한 번은, 금융가의 큰 식품점에 포스터를 붙였다. 추운 날이었다고 기억하는데, 나는 얇은 선녀복을 입고 있었다.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몹시 추웠고 몸이 덜덜덜 떨렸는데, 한 신사가 눈을 크게 뜨고 나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것을 보았다. 그런 다음 그는 내게 그가 이전에 홀리데이 원더스 공연이 열리고 있던 비콘 극장 앞에서 내가 홀리데이 원더스 공연을 소개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마침내 그와 가족이 공연을 보기 위해 티켓을 샀었다. 나는 인연이란 재미있다고 느껴졌다. 맨해튼이란 그렇게 큰 장소에서, 우리는 서로 다른 장소에서 두 번 보았고 그는 나를 알아보았던 것이다. 그 사람은 이번에도 라디오 시티에서 스펙태큘러를 보기로 했다.

다른 한 번은, 내가 비콘 극장 입구에서 자료를 배부하고 있을 때였다. 나는 한 미국인 엄마와 3세 된 중국 소녀가 밖에서 놀고 있는 것을 보았다. 엄마는 TV에서 보여주는 신년 스펙태큘러의 짧은 영상물을 보고 있었는데, 그녀가 딸에게 프로그램을 보겠느냐고 물었다. 작은 소녀는 어른처럼 필름을 줄곧 바라보면서 떠나려하지 않았는데 전혀 기대하지 않은 일이었다. 그녀가 눈을 크게 뜨고 스크린을 뚫어져라 보고 있을 때, 나는 그녀가 자신이 고층차에서 온 생명이라는 것을 인식했다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깊이 감동되었다.

선녀복으로 단장하고 티켓을 팔 때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는 아주 쉬웠다. 동시에 우리는 많은 교란을 제거하는 발정념을 했는데, 중생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위력이 대단했다. 어느 날 저녁 6시, 발정념 시간에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레스토랑 앞에 서서 발정념을 했다. 나는 월가의 한 고등학교 교장이 스스로 내게 와서 자료를 요청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그는 나의 선녀복이 그에게 고대 중국문화와 연결시켜 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 일에 아주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스펙태큘러에 대해 물으러 왔고 그의 학교 여러 교사들과 함께 스펙태큐러를 보고자 했다.

* 발정념을 할 때 사부님께서 내게 중국 금색 가운 한 벌을 보내주셨다

내가 뉴욕에 처음 도착했을 때, 한 수련생이 홀리데이 원더스 공연을 집집마다 소개하는 작업에 나를 데리고 다녔다. 나는 계속해서 일곱 시간을 걸었지만 놀랍게도 피곤함을 느끼지 못했다. 저녁때 기숙사에 돌아왔을 때에야 나는 발에 물집이 생긴 것을 발견했다. 비록 걸을 때 아팠지만, 내가 대만에서 맨해튼까지 멀리에서 온 것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서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발이 아픈 것을 견뎌내면서 계속해서 홀리데이 원더스 공연을 소개하며 다녔다. 어느날 저녁, 단체 법공부와 심득교류 중, 마케팅 부분에서 일하는 한 수련생이 내게 다음 날 금융지역에서 같이 티켓을 팔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나는 즉시 동의했다. 하지만, 그 날 저녁 전철을 타고 기숙사로 돌아왔을 때에는 이미 밤 12시가 넘었다. 그 때가 되서야 나는 내 발이 걷기에 너무 쑤시게 아프다는 것을 알았다. 외국의 길을 따라 걸으면서 나의 마음에는 온갖 생각이 떠올랐다. 나는 대만에서의 편안한 삶을 포기하고, 고통을 감당하려고 이곳에 온 것이다. 그렇게 마음을 바꾸자, 이상한 감이 들었다. 걷지 못할 만큼 발이 아팠지만, 나는 주저하지 않고 중생에게 티켓을 팔겠다고 대답했던 것이다. 아마 마음 속으로부터 내가 중생을 구도하고 싶어 했기 때문이리라. 저녁 때 기숙사로 돌아 와 발정념을 할 때, 다른 공간에서 사부님께서 내게 금빛 중국 가운 한 벌을 하늘로부터 내려 보내주시는 것을 보았다.

뉴욕에서 내가 보낸 3개월, 매일 추운 바람 속에서 선녀복을 입고 뉴욕거리를 거닐며 짠지에 밥을 먹던 것을 회상할 때면, 괴롭게 느껴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내가 자료를 배부하러 나갈 때는 항상 내가 만나는 사람들이 모두 인연 있는 옛 친구라는 느낌을 가졌기 때문이다. 매일 법공부를 하고 연공하는 동안, 나는 또한 끊임없이 그리고 빠르게 승화되면서 점점 더 젊어졌다. 살갗은 더욱 고와졌고 윤기가 흘렀다. 본래 남성적이던 성격도 고대 중국 여인들처럼 부드럽고 우아하게 동화되어 갔다.

마지막으로 나는 여러분들과 사부님의 시, 《홍음 II》 중 “정념정행(正念正行)”을 교류하고자 한다.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거늘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으니

정법의 길은 평탄하여라”

발표일자 : 2007년 7월31일
원문일자 : 2007년 7월3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중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7/7/24/159497.html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7/31/881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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