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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하늘에 가득한 파룬(사진)

글 / 안니

[명혜망 2007년 7월31일] 2007년 7월 20일 저녁, 전 세계에서 온 대법제자들이 워싱턴 DC에 모여 촛불 추모행사를 마친 후, 여러 동수들은 워싱턴 기념비 밑에서 물건을 정리하며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때 주변에서 한창 자신의 부인과 아이에게 기념사진을 찍고 있던 한 수련생이 “온통 파룬이 찍혔네, 온 하늘에 파룬이구나!”라고 외쳤다. 나는 그의 디지털 카메라를 통해 재생된 사진을 보았는데 확실히 파룬이었다. 이것은 정법시기 이래 특유한 한 가지 현상으로 연분이 있는 사람만이 비로소 만날 수 있다.

대법제자가 행사를 하는 현장의 하늘이 온통 파룬이다


대법제자 머리 위의 밤하늘에 파룬이 가득하다

나는 자신의 가방에도 카메라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카메라를 꺼내어 기념비 방향으로 맞추어 임의로 한 장을 촬영하였다. 사진을 찍기 전에 나는 아직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내가 찍은 사진에는 일반적으로 파룬이 나온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도 아마 예외가 아니겠지” 뜻밖에도 촬영을 하고 재생을 해보니 화면 가득히 파룬이 찍힌 것이 아니겠는가.(사진 1)

나는 다시 한 장을 더 찍었다.(사진 2) 이번에는 플래시를 사용했는데 역시 화면 가득 파룬이었으며 어떤 것은 심지어 어렴풋하게 내부구조까지 볼 수 있었다.(명혜망 메인 화면 좌측 위 파룬도형 참조)

약 5분이 지난 후, 대법제자들이 모두 속속 그 자리를 떠나게 되었는데, 나는 워싱턴기념비를 맞추어 또 한 장 찍었다.(사진 3) 그런데 이 사진에는 희한하게도 파룬이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이때 기념비아래에는 대법제자가 아무도 없었던 것이다.


대법제자들이 떠난 후, 무수히 많던 파룬군(群)도 떠났다

문장완성 : 2007년 7월30일
문장발표 : 2007년 7월31일
문장수정 : 2007년 7월30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7/31/159884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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