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장춘(長春)
【명혜망 2007년 7월 25일】 최근 한두 달 동안 몇 명의 노인 대법제자가 잇따라 세상을 떠났다. 그중에는 50대, 60대, 70대 사람이 있었으며 이것은 다른 공간의 사악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다른 일종의 방식이기도 하다.
53세 대법제자 갑(甲)을 예로 들어보자. 그녀의 몸은 줄곧 아주 좋아 다섯 식구의 집안일을 그녀 혼자 모두 담당했고 또 만 2살 난 손자를 돌봤는데 낮잠을 아주 적게 자도 온 몸에선 늘 끝없는 힘이 솟아났다. 그러나 6월 25일 무렵 그녀는 아주 피곤해했고 기진맥진해 6월 30일 세상을 떠났다.
한 대법제자로서 수련의 길에 걸어 들어왔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비로소 당신의 몸을 정화해 주셨고 이 때문에 건강한 몸을 갖게 된 것이지 당신더러 속인의 생활을 하고 속인의 나날을 지내라고 한 것이 아니다. 대법제자로서 일사일념(一思一念)을 모두 법에서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해야 하며 수련인의 표준에 멀리 떨어져 있다면 구세력(舊勢力)이 안배한 길을 걸어갈 수 있다. 갑 수련생은 생사의 관건적인 고비에도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지 않았고 쓰러지는 순간에도 사부님께서 도와주실 것을 생각한 것이 아니라 “엄마야”라고 외쳤다.
이 수련생이 사망하기 5일 전, 어떤 수련생이 그녀를 만나러 갔는데 이 동수 역시 그녀가 일을 힘들게 해서 그렇다고 생각했다. 수련인의 각도에서 ‘이미 장기간 마음이 법에 있지 않고 속인의 집안일에 얽매어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느슨히 하지 않았는가?’ 하고 그녀를 도와 깨우쳐주지 않았고 그녀를 도와 문제의 소재를 찾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마땅히 동수에게 정념으로 자신의 공간 마당을 청리하고 자신의 몸을 박해하는 흑수, 썩은 귀신을 제거하길 건의하고 도왔어야 한다.
옆에서 지켜보던 수련생은 반드시 수련중의 어떠한 일이라도 엄숙하게 대하고 속인의 마음과 속인의 추리로 대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어떠한 일이든 모두 우연히 아니고 이런 정황에 부딪히면 동수에 대해 책임지고 법에 대해 책임짐에 의거하여 제때에 수련생을 도와 부족함을 찾아 주어야 한다. 설령 수련생이 당시 받아들이지 않거나 혹은 깨닫지 못한다 해도 우리는 그녀를 위해 발정념을 해주고 그녀가 안으로 찾도록 가지해 주고 그녀가 제때에 법에서 제고하도록 해야 한다.
정법 수련의 최후시각에 그 어떤 수련생이 어떤 방식으로 사람의 몸을 잃던지 이는 모두 우리가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대해 일종의 손실이다. 우리는 항상 정념을 유지하고 사악이 틈을 탈 어떠한 기회도 주지 않고 진정하게 전반적으로 구세력의 일체 안배를 부정하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우리의 사전 큰 소원을 완성해야 한다.
문장완성: 2007년 7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7/25/1595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