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멱진(覓眞)
【명혜망 2007년 7월 25일】 ‘파룬궁박해진상연합조사단(CIPFG)’에서 중공 지도자 후진타오 원자바오에게 모월모일까지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끝내라는 편지를 보냈다는 소식을 본 후, 당시 나는 마음이 움직였으며 어느 정도 흥분과 격동이 있었고 이 날짜에 대해 유달리 관심을 가졌다. 법공부 중에서 나는 이 마음이 옳지 않다는 것을 의식했다. 이것은 또 하나의 속인에 의지하는 마음이 아닌가?
최근 나는 일부 동수들을 만났는데 그들도 이런 마음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만나서 서로 안부를 확인하면서 격동과 흥분된 심정이 말과 행동에서 흘러넘쳤다. 나는 문제의 심각성을 의식하게 되었고, 과거에 사부님께서 이 방면의 법에 대해 여러 차례 말씀하셨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사부님께서는 신경문 『삼계 내에서 정법을 교란하는 데 참여한 일체 난잡한 신들을 전면적으로 해체시키자』에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대법제자들은 안정적으로 세 가지 일을 잘 해야 하며, 사람 마음이 들뜨지 말아야 한다.” 최근 사부님께서는 또 경문 『소설 ‘창우겁’에 관하여』에서 다시 우리를 일깨워주셨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은, 당신들은 혹독한 시련을 거쳐 걸어온 것으로 절대 마음이 바람만 불면 따라서 흔들리는 부평(浮萍)처럼 되지 말아야 한다.”
중공 사당의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는 이미 8년이나 지속되고 있으며, 대법제자의 반박해(反迫害)도 8년을 겪어 왔다. 8년 중 위대하신 사존께서는 우주정법을 위해, 제자를 위해, 중생을 위해 거의 일체를 소모하셨고 대법제자의 거대한 지불과 감당한 사악의 박해는 인간의 언어로는 형용하기 어렵다.
8년의 반박해 중에서 박해 결속과 관계되는 ‘4.25’, ‘7.20’, 파룬궁 수련생 생체 장기 적출 폭로 등 중대한 사건이 남겨놓은 교훈과 유감이 나타났다. 또한 대법제자들 정체가 나타낸 속인 사회의 변화에 의지하여 박해를 결속 지으려는 여러 차례의 침통한 교훈도 있었다.
8년 반박해 중에서 우리는 또 한가지 사실을 똑똑히 알게 되었다. 중공은 사악하기 그지없는 깡패당, 무뢰배 당으로 그것은 ‘眞善忍’을 반대한다.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가운데서 표현한 사악한 정도는 동서고금의 것을 집대성한 대전(大全)이다. 이렇듯 구세력(舊勢力)이 길고긴 역사 속에서 육성해낸 물건이 좋게 변할 리 없다. 이것은 그것들의 사악한 본성으로부터 결정되는 것이므로 이 점에서 대법제자는 마땅히 자신의 청성한 인식이 있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2002년 미국 필라델피아 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절대로 낡은 세력이 우리에게 그 무슨 은혜를 베풀어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하며, 속인사회가 우리에게 무엇을 도와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바로 당신들이 속인사회를 구도(救度)하고 있는 것이며, 바로 당신들이 중생을 구도(救度)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대법제자들은 더 이상 속인 사회에 의지하려는 그 어떤 마음도 있어서는 안 되며, 중공 사당 중의 그 누가 정확한 선택을 하는 것에 의지하려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고 있으며 이번 사악한 박해를 결속 짓고 있다. 이 큰 연극의 주연은 우리 대법제자이지 속인사회의 무슨 인물이 아니다. 우리가 바로 오늘날 사회의 풍류인물이며, 우리가 바로 반박해 중에서 위풍당당한 인물이며, 일체는 모두 우리 자신이 결정한다. 우리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서 하며, 시간을 바짝 틀어쥐고 진상을 알려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이번 사악의 박해를 결속 짓는 주동권은 시종 우리 손에 장악되어 있는데 우리가 또 누구를 기다리고 누구에게 의지한단 말인가 ?
현재 층차에서 개인의 얕은 인식이니 동수들이 자비로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7년 7월 2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7/25/1595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