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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어린 제자를 잘 이끌라고 하셨다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7월16일] 올해 딸은 10살이고 3학년을 다니고 있다. 학교를 다닌 후부터 아이는 늘 놀기를 좋아했고 TV보기를 좋아하면서 법공부를 점점 싫어했다. 학습 성적은 1학년 5등 안쪽에서 10 몇 등 밑으로 떨어졌다. 여기에는 아이를 잘 이끌지 못한 나의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

아이는 전에 아주 좋은 어린 제자였다. 내 기억에 《홍음(2)》가 발표된 지 얼마되지 않아 아이는 전부 외울 수 있었다. 당시 나는 고의적으로 아이에게 외우라고 강요하지 않았지만, 아이는 늘 나에게 읽어주기를 원했다. 이렇게 2개월도 되지 않아 우리는 모두 외울 수 있었다. 아이가 3살이 되기 전에 외할머니는 아이를 데리고 놀러 나가면서 가는 길에 몇 장의 진상 스티커를 붙이려고 했다. 외할머니가 법을 실증하고 있다는 것을 아이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외할머니가 붙일 수 있는 곳을 찾으면서 망설이고 있을 때, 아이가 “빨리 붙이세요. 왜 안 붙입니까?”라고 말했다. 외할머니는 깜짝 놀랐다. 이 아이는 어떻게 내가 붙인다는 것을 알았을까?

다시는 아이를 이렇게 지내게 할 수 없고 나는 책임을 짊어져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며칠동안 나는 또 방법을 생각해 아이가 법공부를 하게끔 했다. 보통은 아침에 몇 단락의 《전법륜》을 아이에게 읽어주었다. 결국 아이의 학습 성적은 곧 진보가 있었다.

어느날 아침 나는 막 법을 아이에게 읽어주고 있었는데, 몇 분 지나서 아이는 또 잠이 들었다. 나는 아이가 법을 듣지 못할까봐 아이의 작은 손을 흔들었다. 아이는 기뻐하지 않으면서 아름다운 꿈을 꾸고 있었는데 내가 자기의 꿈을 깨게 했다고 말했다. 아이는 “엄마가 법을 읽으시니 사부님이 오셨어요. 또 많은 선녀들이 있었고 우리 방에서 날아다녔어요. 좀지나서 사부님은 엄마를 데리고 하늘로 가셨는데, 나는 엄마를 따라 갈 수 없어서 크게 울고 있었어요. 이때 하얀 수염을 기른 할아버지가 저에게 한송이 구름을 주셔서 나는 올라가 앉아 엄마와 사부님을 좇아갔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아이에게 이 꿈에서 사부님께서 무엇을 알려주셨느냐고 물었다. 아이는 “나는 법공부를 잘할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뒤떨어지게 되요.”라고 말했다.

어느 하루 오후, 아이는 하교한 후, 집으로 돌아와 몸 상태가 나쁘다고 말했다. 나는 아이에게 침대에 누우라고 하고 아이에게 법을 읽어주기 시작했다. 좀 지나서 아이는 또 잠이 들었고 아주 달콤하게 자고 있었다. 반시간동안 읽어 주고나서 나는 또 아이를 깨워 법을 들었냐고 물었다. 아이는 또 기뻐하지 않으면서, 내가 또 아이의 아름다운 꿈을 깨게 했다고 말했다. 나는 아이에게 아름다운 꿈을 나에게 말해주라고 했다. 아이는 “사부님께서 또 오셨는데, 또 많고 많은 하늘의 신들이 뒤따르고 있었어요. 사부님은 엄마에게 쪽지 한 장을 주셨는데 쪽지에는 엄마더러 나를 잘 이끌고 법공부를 하라고 하셨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듣고나서 사부님께서 이런 형식으로 나에게 아이를 잘 이끌라는 뜻임을 알았다. 자신이 이 몇 년동안 아이를 잘 이끌지 못해 사부님께 걱정을 끼쳐 드려 정말로 부끄러웠다.

나는 반드시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어린 제자를 잘 이끌 것이다. 나처럼 자신의 어린 제자를 잘 이끌지 못한 아빠, 엄마들은 이것을 교훈으로 삼기 바란다. 그들은 우리의 어린 동수이니 절대로 그들을 떨어 뜨리면 안 된다.

문장완성 : 2007년 7월1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7/16/15897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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