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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안을 향해 찾으며 사부님과 법을 믿는 중에서 승화하자

【명혜망 2007년 7월 16일】 존경하는 사부님, 동수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천주(郴州)에 오시어 법을 전하신지 13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자신의 심득체험을 나눌 수 있게 해주신 데 대해 사부님과 동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정체적으로 제고하고 공동 정진하기를 바랍니다.

1. 진정하게 안을 향해 찾는 중요성을 처음으로 체험

언젠가 내 입술에 한 달 동안 아주 심한 구창이 생겨 보는 동수들마다 당신의 입술이 어찌된 일인가고 묻기에 동수들도 감히 만날 수 없었다. 그때도 안을 향해 찾아보았다. 내가 부득이하게 진실한 말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닐까? 수시로 眞․善․忍 표준에 따라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지 못한 것이 아닐까? 나는 곧 이 방면에서 자신의 행위를 바로 잡았으나 입술은 여전히 낫지 않았고, 당시에도 어느 곳에 문제가 생겼는지 분명히 깨닫지 못했다. 며칠이 지났을 때, 동수들이 나더러 어떤 동수와 교류해보라고 연달아 재촉했다. 그 동수에게 법을 빗나간 행위가 좀 있었는데 그는 늘 속인의 명작을 보는 것을 좋아하고 동수와 교류할 때도 그런 명작중의 말을 인용하는 것을 즐기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인용하지 않았다. 동수들이 그와 교류해도 듣지 않았는데 내가 다시 그에게 가서 말해볼 것을 원했다.

당시 그의 문제에 대해 아주 솔직하게 지적하고 그에게 이 문제의 엄숙성을 법에서 교류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개변하지 않았고, 각종 이유를 대면서 자기가 한 것이 옳다고 고집하는 것이었다. 돌아온 후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안을 향해 찾아보았다. 정말로 그가 잘되라고 했는데 왜 이 모양일까? 나는 어디에서 문제가 생겼는가? 갑자기 사부님께서 『시간과의 대화』중에서 하신 설법이 생각났다. “그들은 상대방이 여하여하 하다고 본 것을, 반대로 자신을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내게도 법을 빗나간 행위가 있는 것은 아닐까? 무엇 때문에 나는 그의 문제를 보게 되었는가?

생각해보니 요즘 한동안 일부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한 것으로 인해 동수들에게 늘 칭찬을 듣게 되자 언젠가부터 환희심, 과시심이 나왔는데, 동수와 교류할 때도 자신이 깨달은 법을 사부님의 말씀으로 여기면서 사부님의 원 말씀대로 하지 않았다. 이것 때문에 나의 구창이 이렇게 오래도록 낫지 않은 것이었구나, 그러면서도 표면적인 원인만 찾았던 것이다. 나는 오성이 너무도 차했다. 사부님께서 점화해 주셔도 깨우치지 못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는 또 동수의 문제를 보게 하시어 내가 깨달을 수 있는가 없는가를 보셨던 것이다.

나를 깨닫게 해주신 사부님의 자비에 감사드리자 이튿날 내 입이 나았다. 그 동수와 다시 만나 교류할 때 나는 그가 더 이상 속인의 말을 하지 않고, 모두 법에서 교류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번 일은 진정하게 나로 하여금 안을 향해 찾는 것의 중요성을 체험하게 했다.

2. 진정으로 안을 향해 찾으면 대법은 일체를 원용시킬 수 있어

『명혜주간』에서 동수들이 新唐人 TV를 수신하고 널리 보급하는 것에 대한 체험을 말한 것을 보았을 때 우리 지역에서도 新唐人 TV를 수신하고 널리 보급하는 이 항목을 마땅히 중시해야 하며 이것 역시 진상을 알리고 3퇴를 촉진하는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우리는 위성안테나를 설치하는 기본 개념마저도 모르고 있었으니 이 항목을 어떻게 전개할 것인가? 이런 마음이 있을 때 사부님께서 바로 안배해 주셨다. 우연히 외지에서 한 수련생이 이곳에 오게 되었고 그와 교류했더니 그도 아주 찬성하면서 즉각 이 항목에 관한 모든 자료를 복사해 본 후 당장 가서 재료를 사서 실험해 보겠다고 했다. 당시 나는 의심스러워 그를 바라보았다. “확실해요? 당신이 알 수 있겠어요? 할 수 있겠어요?” 그는 “할 수 있어요, 아주 간단해요, 꼭 성공할 수 있어요.”라고 대답했다.

동수의 그 확고한 대답을 보면서 나는 즉각 자신의 부족함을 보았다. 신심(信心)이 없다는 것은 바로 법에 대한 신심이 확고하지 못한 것이다. 사실 오직 바르게 하기만 한다면 사부님께서는 우리의 지혜를 열어주실 것이다. 바로 이렇게 확고하게 믿는 일념으로 우리의 이 항목은 사부님의 가지하에 성공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나는 쉽게 드러나지 않는 아주 많은 사람마음을 찾아냈다. 이를테면 협력하여 실험을 할 때 그들의 그 곳에 있는 며칠 동안 나는 날마다 동수들에게 소극적인 말을 했고 매번 모두 동수들이 “그러지 말고 격려하는 말을 많이 하고 정념으로 우리가 꼭 성공할 수 있다고 가지 하세요.” 하는 대답을 듣곤 했다. 당시에는 여전히 느끼지 못하고 또 “내가 한 말은 정말인데도 당신은 듣기 싫어하네요.” 라고 하면서 이 사람이 일하는 것이 착실하지 못하다고 느꼈다. 며칠 후 나는 정말로 더는 있을 수 없어서 “당신 혼자 하세요, 당신이 성공한 후에 다시 나를 가르쳐 주세요.” 하는 말을 남기고는 돌아와 버렸다.

돌아온 후 나는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 하면서 안을 향해 찾아보니 자신의 수많은 사람마음을 보아낼 수 있었다. 정념이 없었고, 고생과 힘든 것을 두려워했으며 참을성이 없었고 번거로움을 싫어했다.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1.5 미터나 되는 큰 안테나를 사서 이틀 동안, 설치하고는 뜯고, 뜯고 또 설치하면서 여러 차례 반복했고, 또 안테나를 이곳에 놓았다 저곳으로 옮겼다. 뿐만 아니라 동수에게 정념으로 가지해 줄 것이 가장 필요한 때에 나는 도리어 다른 사람의 감수야 어떻든지 상관하지 않고 도망쳐 나왔던 것이다. 당시 동수의 심정이 어떠한지는 생각하지도 않고 늘 소극적인 말만 하여 그의 신심을 타격했다. 하물며 또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의 교란이 있었음에도 말이다. 이렇게 좋지 못한 사유들은 자신이 아니며, 장기적인 당문화의 주입 하에서 생긴 사유방식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자신이 대법제자임을 잊고, 이 실험을 일종 속인의 실험으로 간주하면서 속인의 사유 방식으로 문제를 생각했던 것이다.

이런 문제를 의식한 나는 발정념으로 이런 좋지 못한 물질을 제거하고, 법 중에서 자신의 굳어진 관념을 바로 돌려 세웠으며, 우리 이 항목에 대한 다른 공간의 사악의 교란을 제거하고 동수의 정념을 가지해 주었으며, 그가 꼭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도와주실 것이며 대법은 일체를 원용시켜 줄 것이다. 그 며칠 사이에 꼭 성공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동수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과연 어제 연구해 냈다고 알려주었다. 동수의 대답을 들으면서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는 것을 깊이 체험하게 되었다.

3. 진정으로 안을 향해 찾으며 수련의 엄숙성을 체험

이전 한 시기, 자신의 수련 상태가 많이 해이해졌음을 느끼게 되었는데 발정념 할 때 이전처럼 마음이 조용해지지 않았고, 사상 잡념이 비교적 많았으며, 법공부를 할 때면 늘 한 덩이 나쁜 물질이 머리를 감싼 것 같아 자신을 법과 격리 시켰고, 연공도 늘 흐리멍덩한 가운데 했으며, 법을 실증하는 일도 순서에 따라 무감각하게 했고, 안을 향해 찾는 것도 어디에서 문제가 생겼는지 몰랐으며, 집착이 너무 많아 어디로부터 손을 대야 할 지 몰라 아주 조급했다. 이런 상태가 출현한 것은 필연코 아주 큰 문제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자신의 요 몇 해 동안 수련 과정을 냉정히 관찰해 보니 내가 수련의 내포를 진정으로 알고 정진한 것은 사부님의 2002년 3월 『북미순회설법』을 본 후부터였다. 당시 나의 진감(震撼)은 말로는 이루다 표현할 수 없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책임과 짊어진 사명이 이렇듯 중대한데 나 자신의 수련은 조금도 해이해지지 말아야 하며, 또한 수련의 엄숙성에 대해 더 깊이 체험하게 되었다. 우리에게 무한한 희망을 걸고 있는 중생들과, 그들의 생명에 대해 장난해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서 우주 창궁(蒼穹)을 구도하시기 위해 일체를 소모하신 ‘호탕하신 불은(佛恩浩蕩)’을 더욱 체험하게 되었다. 이후 수련의 길에서, 오직 법공부를 잘하고 일에 부닥치면 안을 향해 찾으며, 대법을 굳게 믿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일체를 꼭 잘 원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때 나는 될 수 있는 한 사부님께서 법에서 요구하신 대로 참답게 수련했고 깨달으면 곧 하곤 했다. 내 기억에 발정념을 처음 시작할 때도 흐리멍덩했는데 함께 있던 동수들이 나의 이런 상태를 보고 나서 엄숙하게 제출해주었다. “수련은 엄숙한 것인데 당신이 이렇게 얼떨떨하게 한다면 되겠는가?”

그 며칠 동안 법공부를 할 때 어느 곳을 보든지 모두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란 그 한 마디 법이었다. 모두 사부님의 점오(點悟)였다. 그때로부터 발정념 할 때 나는 더 이상 졸지 않았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지금 또 이런 상태가 나타났는가? 자신이 해이해졌고 일에 부닥쳐 안을 향해 찾지 않았으며, 수련을 엄숙하게 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근 사부님께서 『전법륜』 제 4강 ‘심성제고’에서 말씀하신 다음 단락을 보았다.
“특히 원래부터 근기가 좋은 사람, 그는 그의 이 공이 괜찮게 자랐으며 연마(煉) 또한 아주 잘 되었다고 느끼는데, 갑자기 어찌하여 이처럼 많은 번거로운 일이 생겼는가? 어찌하여 무엇이나 다 좋지 않게 되었는가. 다른 사람들도 그를 잘 대해 주지 않으며, 상사도 그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가 하면, 가정 내 환경도 매우 긴장되었다. 왜 갑자기 이처럼 많은 모순이 나타날 수 있는가? 그 자신은 아직 깨닫지 못한다. 그는 근기가 좋기 때문에 일정한 층차에 도달했고, 이런 하나의 상태가 나타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어떻게 수련인의 최후 원만(圓滿)의 표준이겠는가? 위로 수련하자면 아직 멀고도 멀다! 당신은 계속 자신을 제고해야 한다. 그것은 자신이 갖고 있는 고만한 근기가 일으킨 작용으로, 당신은 비로소 그런 상태에 도달할 수 있는데, 더 제고하려면 그 표준 역시 높여야 한다.”

나는 그런 좋지 못한 상태는 요 몇 년간 스스로 수련의 길에서 괜찮게 했다고 여기고 일부 관(關)과 난(難)에 직면하여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에 의거해 걸어 왔기에 자신을 대단하다고 여기는 과시심에서 나왔음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의식적이거나 무의식적인 동수들의 칭찬 속에 자신도 모르게 환희심이 생겼으며, 법을 실증하는 가운데 얻은 이른바 ‘성적’을 끌어안고 득의양양해 하면서 진일보로 자신을 제고하고 더욱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려 하지 않았으며, 안일한 마음, 과시심, 환희심, 질투심, 대법에서 명을 구하려는 마음 등 이런 집착의 자양 속에서 사부님을 존경하지 않았고 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꺾였다. 구세력(舊勢力)은 기회를 엿보고 악독한 수단으로 당신이 점점 더 법을 이탈하게 했으며 당신의 수련 의지를 약화시켜, 당신이 점점 더 자신이 안 된다고 느끼게 만들어 법에서 계속 정진하지 못하게 한다. 무슨 일을 하려하면 언제나 질질 끌면서 앞뒤만 생각하고 정념이 부족하며, 많은 일을 하려 하지 않고 할 때도 수련생을 원망한다. 여기서도 협력이 안 되고 저기서도 협조가 안 된다고 하지만 그러면서도 자신을 찾아보지 않는다. 또한 당신이 정말로 마음을 내려놓고 할 때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곁에서 보호해주시고 계신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 사실은 바로 법공부가 마음속으로 들어가지 않았으며, 일에 부닥쳐 진정으로 안을 향해 찾지 않았고, 또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았기 때문에 매 차례 기회가 모두 사람의 관념에 막혀 버린 것이다. 동수들과의 교류에서도 마음속의 진실한 생각을 털어 놓지 않고 자아를 봉폐한다. 이것도 두려워하고 저것도 모두 두려워하면서 인위적으로 간격을 조성하는데 자신을 정체 속에 용해시키지 못해 수련 상태는 늘 좋아지지 않는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나는 이미 일종 무서운 경지에 이르렀으나 여전히 발견하지 못하다가 지금에서야 겨우 알게 되었다. 일사일념에 해이해지면 수련 중에서 자신을 궁지에 빠지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수련은 얼마나 엄숙한 것이며, 신사신법(信师信法)은 얼마나 중요한가. 오직 수련의 길에서 사람 마음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으면서 법을 실증하는 길을 잘 걸어가야만 사부님의 기대, 우리에 대한 중생의 부탁을 저버리지 않을 수 있다. 바라건대 나와 비슷한 상태에 있는 동수들도 빨리 각성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7년 7월 1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7/7/16/1589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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