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7월 14일】 이전 한 시기 이웃 현에서 세 명의 대법제자가 현지 파출소 악경에게 납치 당하여 현 간수소에 보내졌다. 간수소 경찰은 이미 일찍부터 진상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파룬궁을 수련 하는 사람은 일률적으로 접수를 거부했다. 그러자 이 몇몇 악경들은 여러 곳을 돌다가 결국 시 간수소로 보내는 수밖에 없었다. 시 간수소에 간 후 참혹한 박해 하에서 대법제자들은 단체 단식항의를 선택했다.
그들은 이어서 법암송, 법공부를 하고 상호 교류를 거쳐 다음과 같이 깨달았다. ‘대법 제자의 사명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므로 간수소에 온 이상 여기에도 구도할 세인이 있다.’ 그리하여 그들은 더 이상 단식을 하지 않고 법을 스승으로 모시며 정정당당 하게 대법진상을 알렸고 ‘法輪大法好’를 외치면서 자비로운 흉금으로 접촉하는 모든 경찰들을 대했다. 그들에게 한 사람도 빠짐없이 진상을 알렸고 3퇴를 권했다. 소장부터 일반 경찰에 이르기까지 무릇 대법제자들이 알리는 3퇴를 들은 경찰들은 모두 명백해졌는데 소장을 포함한 많은 경찰들이 악당 조직을 탈퇴했다. 며칠 지나지 않아 그들 세 사람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박해 받은 동수들의 작법은 나에 대한 일깨움이 매우 컸고 또 나로 하여금 사부님께서 2003년 5월 『대 뉴욕 지역 법회 설법』중에서 “나는 잡혀 와서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고 여기에 왔다면 나는 법을 실증하러 온 것이라고 한다. 그럼 그 사악한 그것들은 두려워한다.”라고 하신 말씀을 진일보로 인식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
이 일을 통해 나는 대법제자가 악경에게 붙잡혀 박해를 받을 때 발출하는 일념은 반드시 빨리 그들을 구도해야 한다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제자들 정념이 족하거니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 (『홍음2』‘사도은’) 이 일념이 바로 대법제자의 정념인데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주기기에 자비의 힘이 곧 발휘될 것이다. 이 자비의 마당에서 악경은 악행을 감소하거나 더는 악을 행하지 않게 되며 또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리는 것을 들으며 심지어 악당 조직에서 탈퇴하기까지 했다 .
물론 사악의 박해 요소는 매우 복잡한 것으로 악경 중 일부는 확실히 도태될 대상에 속함을 부인할 수 없는데 그들은 확실히 지독하며 표현도 매우 사악하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2002년 보스턴 법회 설법』중에서 말씀하셨다.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救度)하는 것을 낡은 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가 그것으로 하여금 빈틈을 파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여야 한다.”
때문에 나는 대법제자는 그 어떠한 환경 하에 있던지 막론하고 대법 일을 할 때 절대 사람마음을 섞지 말아야 하는데 일사일념이라 할지라도 정념이 순수하지 못하게 하거나 모두 누락과 틈이 될 수 있어 정념의 충분한 발휘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다 .
개인의 깨달음이므로 정확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문장발표 : 2007년 7월 1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7/14/1588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