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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깨달음 몇 가지

글/하북(河北) 당산(唐山)제자

【명혜망 2007년 7월 3일】

1. 수련인은 생명 내원이 같지 않고 특징이 같지 않으며 대법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같지 않고 체현되어 나오는 능력도 같지 않으며 수련의 길도 같지 않지만, 대법 속에 있다면 모두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고 상호 원용(圓容)하며 공동으로 제고할 수 있다. 왜냐하면 대법은 관통(貫通)되고 원용한 것이기 때문이다.

2. 대법의 수요가 있어 이 일을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때면 즉각 행동해야 한다.

3. 수련생을 거울로 삼아 돌이켜 안을 향해 찾고 자신을 보자. 수련생이 아주 정진할 때는 자신과의 차이를 찾아보고, 동수에게 부족한 점이 있을 때는 자신은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본다.

4. 사람의 이 한 층 껍질을 타파하자. 대법 속에서의 수련은 대법의 수승함, 신기(神奇)와 위엄(威嚴)이 시시각각 표출되어 나온다. 대법은 또한 우리 자신에게 이 한 층차의 일체 능력을 준다. 하지만 우리는 왜 모순, 교란, 마난에 부딪힐 때 늘 잘하지 못하며 어떤 때는 한 것이 아주 부족한가? 관건은 바로 일에 부딪힐 때 우리가 우선 생각한 것이 무엇인가이다. 내보낸 것이 신념(神念), 정념(正念)인가 아니면 사람의 관념인가. 이 일념의 차이가 바로 사람과 신의 구별이며 결과 역시 정반대로 된다.

문장발표 : 2007년 7월 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7/7/3/15806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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