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천(四川)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7월 3일】 1999년 7월 20일 이후 중국 대륙 대법제자들의 수련 환경은 파괴되었다. 하지만 한동안 대법제자들은 여전히 집에서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함과 아울러 나가서 진상을 알렸다. 끊임없는 법공부를 통해 인식도 끊임없이 제고되었고,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정체적으로 제고하고 정체적으로 승화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가운데서 제고할 것을 요구함을 알게 되었다. 세 가지 일을 잘하려면 우선 법공부를 잘해야 한다. “왜냐하면 법은 기초이고 대법제자의 근본이며 일체의 보장이기 때문이다.”(『오스트레일리아 법회에게』) 여러 사람들은 모두 개인적으로 집에서 법공부 하는 것은 확실히 아주 큰 제한성이 있으며, 7월 20일 이전보다 제고가 빠르지 못하다는 것을 인식했다. 우리는 수련환경을 회복하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수련형식 ㅡㅡ단체 법공부, 단체연공의 길을 걸어가기를 희망했다.
하지만 법공부 팀을 세우는 과정에 사람 마음이 표현되어 나왔다. 두려운 마음 때문에 누구도 법공부 장소를 제공하려 하지 않았고 신고 당할까 봐 두려워했다. 이런 두려운 마음은 바로 사심(私心)이며, 일에 직면하면 자신을 생각하는데 이는 낡은 우주 생명의 특징이다. 그러나 신(新)우주는 공적인 것을 위하고 남을 위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하라고 하셨다. 대법제자는 오직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걸어갈 수 있을 뿐이다. 2003년에 와서야 마침내 한 수련생이 법공부 장소를 제공하게 되었고 우리 법공부 팀은 바로 이렇게 건립되었다.
법공부 팀을 건립하자면, 어떻게 해야만 진정으로 착실하게 수련하는 환경이 되게 할 수 있는가? 교류와 상의를 거쳐 우리는 아래와 같은 요구를 제출했다.
1. 단체 법공부할 때면 앉는 자세를 단정히 해야 한다. 일언일행(一言一行)부터, 사소한 일부터 경사경법(敬師敬法)을 해내야 한다.
2.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 하며 피곤이란 마에게 교란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법공부 할 때 함께 읽던 데로부터 매 사람이 한두 단락씩 읽는 것으로 고쳤다. 이렇게 하자 여러 사람의 주의력이 모두 아주 집중되었다. 한 번은 한 수련생이 졸다가 책을 바닥에 떨어뜨렸다. 바로 이때 그가 읽을 차례여서 그는 아주 부끄러움을 느꼈고 그 후 더 이상 조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단체 법공부는 확실히 서로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단체 법공부에 늘 나오지 않는 한 동수의 몸에 수포(水疱)가 자라났는데 7, 8일이 지나도 낫지 않았다. 그녀는 법공부 팀에 와서 동수들에게 물었다. 나는 날마다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하는데 왜 아직도 이런 현상이 존재하는가? 단체 법공부와 교류를 거친 후 그녀는 자신이 집안일에만 바삐 보내고 단체 법공부를 소홀히 했으며, 대법을 부차적인 위치에 놓아 낡은 세력이 틈을 탈 기회를 주었기 때문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그녀가 깨우쳤을 때 온 몸이 즉시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고 아프고 가렵던 감각도 아주 빨리 사라졌다. 집으로 돌아갈 때 그녀는 아주 감개무량하여 말했다. “올 때는 온 몸이 무거웠는데 돌아갈 때는 온 몸이 가벼워 졌어요. 단체 법공부는 참 좋아요.”
어느 날 한 회사가 개업식을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다투어 행운권을 받아갔다. 한 동수도 달려가 끼어들다가 결국 몸이 상품 진열대에 끼어 갈비뼈 두 대가 부러졌다. 그는 집에 돌아와 자신의 씬씽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조성된 것임을 깨우쳤다. 그는 매일 예전처럼 법공부, 연공을 했다. 가족들은 그더러 빨리 병원에 가 보라고 했지만 그는 가지 않았고 “며칠 있으면 곧 나을 거요”라고 말했다. 과연 정말로 일주일 만에 곧 나았다. 돈 한 푼 들지 않았고 약도 전혀 먹지 않았다. 그도 자신이 이익을 얻으려 한 것은 속인의 수준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속인의 번거로운 일이 나타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문제에 대해 우리는 단체 법공부 후 다음과 같이 인식하게 되었다.
1. 만약 당시 그가 정념이 아주 강하고 내심으로부터 아무 일도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면 아마 당시에 바로 나았을 것이며 일주일이나 끌지 않았을 것이다.
2. 그에게 공짜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사악이 틈을 타 낡은 세력이 그의 육신을 박해한 것으로서 표현된 형식은 속인의 번거로움이다.
3. 이상의 예에서 설명하다시피 우리 법공부 팀은 진정으로 착실히 수련하는 환경이기 때문에 이 환경 속에서 제고가 아주 빠른 것이다. 번거로움에 부딪혀도 법에서 깨달을 수 있으며 법에서 제고할 수 있다.
바로 이 때문에 우리 법공부 팀은 인원이 끊임없이 증가했다. 7.20 이후 줄곧 걸어 나오지 않던 어떤 동수도 지금 우리 법공부 팀에 가입했다.
사람이 많아지자 법공부 장소가 너무 비좁았다. 상의를 통해 우리는 또 몇 개 팀으로 나누었다. 농촌 동수들은 가까운 사람끼리 셋씩, 다섯씩 함께 법공부를 했다. 매주 반나절의 시간을 이용해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공동으로 법공부 토론, 교류를 한 차례씩 진행했다 (특수한 상황은 제외)
그 외 한 가지 설명할 것은, 우리 팀의 동수들 중에는 장사를 하거나, 회사에 출근하거나, 농사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여러 사람들은 단지 저녁 시간을 이용해 법공부를 할 수 있었다. 지금은 기본적으로 매일 저녁 7ㅡ10시까지 견지할 수 있는데 7시 발정념을 마친 후 곧 법공부를 시작한다. 주로 『전법륜』과 사부님의 7.20 이후 경문을 학습한다. 기타 자료는 각자 집에 가서 시간을 짜내어 본다. 9시부터 10시까지는 우리 지역의 정체적인 상황에 따라 안배하는데 주요하게는 세뇌반과 최근에 수련생을 구원하기 위한 발정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정체적으로 우리 법공부 팀 동수들은 모두 아주 정진하며 서로 원용할 수 있고 문제가 생기거나 깨닫지 못하는 곳이 있으면 모두 서로 의논하고 말할 수 있으며, 세 가지 일을 하는 과정에서 경험과 교훈을 서로 교류한다. 개인적으로 해결할 수 없었던 일부 일들에 대해서는 법공부 교류를 통해 토론하면 곧바로 해결되곤 한다.
물론 우리에게는 아직 많은 부족점들이 존재하며, 우리에 대한 사부님의 요구와는 거리가 아주 멀다. 우리는 꼭 노력하여 차이를 줄이며,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바짝 따라가 세 가지 일을 잘 할뿐만 아니라 그 중에서 좋지 못한 마음을 닦아버려 가급적 빨리 제고할 것이다.
문장발표 : 2007년 7월 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7/7/3/1580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