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6월 26일】 어제 인터넷에서 올 7,8월 진황도(秦皇島 친황다오)에서 올림픽 예선을 치른다는 것을 보았다. 이 때문에 악당(惡黨)은 그 전제 도구로 사람들을 책임진다고 한다. 이를 보고난 후 나는 또 형세가 긴장해진다고 느꼈고 마음도 따라서 들뜨기 시작했다. 그러나 반성을 거침에 따라 정념도 점차 강해졌다. 올림픽에 대해 약간의 인식이 있어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하니 부족한 점은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나는 일찍이 자신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 올림픽은 대륙 동수들에 말하자면 좋은 일인가? 아니면 나쁜 일인가? 표면상으로 보자면 올림픽은 악당이 긴장한 형세를 조성하고 동시에 악당이 얼굴을 드러낼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다른 각도에서 본다면 올림픽은 ‘환경 올림픽 평화 올림픽’이라고 하여 평화와 정의을 대표하므로 이 점에서 볼 때 또 악당이 하는 일과는 전혀 상반되는 것이다. 내 인식에 올림픽은 어쩌면 악당을 해체시키는 하나의 과정으로 아마 의도적으로 이렇게 안배했을 것이다. 이 시기 대법제자에 대한 악당의 잔혹한 박해는 바로 올림픽이란 이런 형식을 통해 더욱 광범위하고 전면적으로 그것의 만행을 폭로하고 박해를 제지시키며 멸망을 가속화한다. 이 한 점에서 볼 때 대법제자들은 마땅히 이 좋은 기회를 틀어쥐고 보다 효과적으로 광범위하게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악행을 폭로하며 사악을 제지해야 한다.
그러나 악당의 오랜 주입으로 인해 우리 많은 동수들은 자신도 모르게 민감한 날만 되면 악당이 곧 박해를 가중해 통치를 유지하려 한다고 여긴다. 사실 내가 보건대 이것이 바로 사악을 자양하는 것으로 지금 다른 공간에서 대법을 박해하는 사악은 이미 갈수록 적어지고 신들마저 그것들을 찾아 제거하고 있다. 그럼 왜 표면적인 사악은 이 시각에 여전히 날뛰고 있는가? 내 인식에는 이것은 바로 우리 일부 사람들의 사람의 관념에 의해 조성된 것이다. 왜냐하면 환경은 마음이 촉성한 것이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사악한 당이 얼굴을 드러낼 기회를 주지 않을 거라고 하셨는데 실제상 이것은 우리 대법제자들에 대한 하나의 요구이다.
만약 우리가 이런 ‘민감한 날’ 등의 관념을 개변하지 못한다면 악당의 해체를 지연시키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대법 수련자이기에 법에서 문제를 보아야한다. 사악은 이미 소위 ‘민감한 날’에 어떻게 할 능력이 없는 것이다. 지금은 2000년, 2001년 형세보다 아주 좋은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이 사악을 자양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땅히 내심 깊은 곳에서 이런 관념을 개변하고 제거해야하며, 그것의 일체 안배를 철저히 부정해야한다.
문장발표: 2007년 6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http://minghui.org/mh/articles/2007/6/26/1576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