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안을 향해 찾는 중에서 깨어나다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6월 19일】 최근 한 시기에 나는 수련에서 일부 부정확한 상태가 나타났다. 구체적인 표현은, 법공부할 때 마음이 조용하지 않았고, 한눈을 팔며 발정념 할 때 졸거나 손자세가 변형되며 진상 알림도 주동적으로 하지 않았다. 임무를 완성하는 식으로 억지로 가서 했다. 늘 잠이 모자라 신체는 피곤했는데 세 가지 일을 모두 하고는 있었지만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표준과 순정(純淨)한 心性(씬씽) 표준에는 도달하지 못했음을 나 자신은 분명히 알고 있었다.

이런 수련상태는 사악에게 틈을 타게 했고 나의 수련 환경에는 끊임없이 모순이 나타났다. 단체 법공부와 교류할 때 늘 일부 다툼이 일어났고 심지어 아내(수련인)와도 다툼이 생겨 서로 양보하지 않았다. 신체에서는 엄중하게 교란 당하는 상태가 나타났다. 기침이 아주 심했고 법공부할 때나 발정념할 때 연공할 때면 기침이 더 심해져 법공부 소조에 심한 영향을 끼쳤다. 동시에 자신의 생활에도 교란을 초래했다.

동수들이 나를 도와 발정념을 해도 소용이 없자 나를 도와 안을 향해 찾고 법에서 제고하도록 도와주려 했다. 처음에 나는 마음속으로 내키지 않았고 동수의 말이 옳지 않다고 여겼다. 사악이 나의 공간에 틈을 타고 들어와 신체를 박해하고 있었지만 사악에게 박해당하는 근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찾지 못했던 것이다. 그 당시 나는 마음속으로 아주 억울함을 느꼈고 또 아주 모순적이며 조급했다. 자신도 이런 수련상태가 맞지 않음을 알고는 있었지만 진정으로 자신을 찾으려고 하지 않았다. 수련을 시작하고서 나타난 모든 교란과 박해당한 뿌리는 어디에 있는가?

이때 한 수련생이 말을 전해주기를, 몇 년 동안 왜 정법 수련에서 그렇게 많은 박해를 받았는지 찾아보라고 했다. 모순이 가장 두드러지고 교란이 가장 심각할 때, 수련생은 또 나에게 안을 향해 찾으라고 알려주었는데 보아하니 문제가 이미 아주 심각했다. 나는 수련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이 수련 중에서 대법의 표준과 무슨 차이가 있고 수련 중에서 동수와의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찾아보았다. 찾지 않을 때는 몰랐지만 한번 찾아보니 깜짝 놀랐다. 나는 쟁투심이 강하고 질투심을 제거하지 않음으로 인해 과시심과 명예를 구하는 마음이 강해져 있었다. 수련 중에서 이런 좋지 못한 마음을 가지고 정법 일을 하는 것은 지극히 위험한 것이며 사악한 생명에게 틈을 타게 하고 그것들의 배치 속에서 수련하게 된다. 자신의 心性(씬씽)과 수련 중의 표현은 낡은 세력의 위사위아(爲私爲我)한 그 일련의 것에 부합했다. 어떻게 해야 대법의 眞善忍 표준에 부합할 수 있을까? 新우주의 타인을 위하고 무아(無我)한 경지에 도달할 수 있을까? 또 어떻게 해야만 낡은 세력의 일체를 부정할 수 있단 말인가?

나는 1995년부터 법을 얻고 수련했다. 수련하기 전에 자신의 쟁투심이 너무나 강해 모든 일에서 앞장서기를 좋아했고 남과 비기면서 강해지고 강자가 되기를 원했으며 약자가 되지 않으려 했다. 인류 사회의 도덕이 타락한 후 사상의 변이로 인해 거기에 또 공산사당의 투쟁문화 선전의 독해는 자신으로 하여금 투쟁 사상이 아주 중하게 했다. 투쟁하는 마음 역시 지극히 강해 남이 나를 말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했고 늘 남보다 강하고 남보다 능력이 있으며 잘한다고 여겼는데 이런 마음이 관념으로 형성되어 수련 중에까지 끌고 들어왔다.

자신에게 엄중한 교란을 조성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대법에 일부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그리고 현지 동수들에게 일부 착오적인 안내 내지는 극단적인 인식을 조성했다. 아울러 이 일체는 모두 자신의 쟁투심, 질투심, 명예를 구하는 마음, 과시심 등 집착심을 제거하지 않아 현지 정법노정에 좋지 못한 영향과 일부 교란을 조성한 것이다. 내가 이 글을 쓰는 것은 진정으로 자신을 찾은 후 찾아낸 문제들이다. 나는 자신이 찾아낸 이 문제들을 써내어 동수들과 교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와 비슷한 점이 있는 동수들에게는 한 가지 교훈이 될 것이다. 우리 다함께 법에서 제고하고, 우리가 대법에 동화하는 것을 교란하는 집착과 관념을 다그쳐 제거해야 한다. 정법 수련의 최후에 노력하여 따라잡아야 하고 동수들과 함께 공동으로 정진해야 한다.

최근 며칠간 안을 향해 찾으면서 나는 수련 중에서 아내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찾아냈다. 우리는 모두 1995년 대법을 수련했다. 아내는 법을 얻은 후 더 이상 TV를 보지 않고 방송을 듣지 않았다. 그녀는 그 시기에 수련하려면 대법 서적만 보아야 하며 다른 것은 모두 교란이라고 했다. 하지만 나는 2002년까지 계속 뉴스를 보았는데 2005년에도 여전히 아침 뉴스를 들었다. 스스로 사람 마음을 제거하지 않고 강렬한 집착과 호기심을 지니고 TV뉴스에서 무언가를 찾아내고 인간세상에서 나타난 문제에서 자신을 충실히 하고자 했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할 수 없었으며 사상에 공허감이 나타났으며 자신의 호기심을 만족시킬 수 없었다. 자신의 사람 마음이 무겁고 마음이 조용해지지 않아 정법 수련에서 무슨 일을 해도 법에 입각하지 못했고 늘 사람의 사상으로 분석, 추리, 상상했다. 때문에 낡은 세력에게 박해당할 구실을 잡혀 박해가 가중되었다. 심지어 몇 차례 박해로 하마터면 생명을 잃을 뻔 했는데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호가 없었다면 나는 일찍이 인간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 얼마나 엄중한가!

2002년 가을, 나는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다. “『전법륜』에 끼워져 있는 경문과 사부님께서 쓰신 시를 다른 곳에 놓아야 할 것 같애. 악경과 나쁜 사람이 보면 박해 당할 구실이 될 수 있어.” 아내는 내 생각이 바르지 않고 사람 마음이 무거우며 허튼 생각을 한다고 했지만 그 당시 나는 아내의 말에 수긍하지 않았다. 사실 이런 염두는 이미 잘못된 것으로 그 결과 정말로 이런 나쁜 사람을 구하게 만들었다.

그 날 밤 현지의 악경, ‘610’ 악인들이 담장을 넘어 마당에 들어왔을 때 아내는 마당에서 나쁜 사람들을 향해 발정념을 했다. 한 악경이 말했다. “이 곳에서 연공하고 있다. 그녀를 잡아라!” 작은 우두머리는 “상관하지 말고 방에 들어가 뒤져보자.”라고 말했다. 나는 방안에서 책을 감추고 있었다. 그들은 들어와서 책을 찾아냈고 나를 세뇌반에 납치해 박해했다. 그들은 몇 번이나 나를 노교소에 보내려 했지만 신체검사에서 통과하지 못해 결국 아무런 조건 없이 나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하지만 매번 집에 돌아온 후 나는 늘 냉정하게 자신을 찾지 않았고 박해당하고 교란당한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찾지 않았다. 자신이 정법노정에서 어디에 차이가 있는지 진정으로 안을 향해 찾지 않았고 자신이 心性(씬씽)을 제고하지 못하는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찾지 못했다. 더욱이 이 침통한 교훈을 겪었음에도 더 청성해지지 못했다. 반대로 이 일체는 자신을 표방하고 자신을 실증하는 영광과 성적이 되었다. 박해 당하는 중에 사악에게 협조하지 않은 것을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정념정행으로 여겼다. 제 딴엔 괜찮다고 생각했고 동수들 사이에서 자신의 정념이 강해 마귀굴에서 벗어났다고 과시했다.

나는 몇 년 동안 이를 성적으로 여기고 수련 중의 씬씽제고로 여겼으며 정진하는 표현으로 여겼다. 자신의 명예를 구하는 마음, 과시심, 쟁투심, 환희심, 질투심을 가중시켜 자신으로 하여금 남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했다. 더욱이 나에게 제기하는 비평과 지적하는 문제를 듣지 못하게 했다. 나날이 팽창되는 과시심, 명예를 구하는 마음의 영향 하에 대법과 간격이 생겼다. 즉, 낡은 세력의 배치 속에서 자신을 수련한 셈이다! 그럼에도 나는 오히려 사부님의 자비하신 점화가 나로 하여금 벗어날 수 없는 모순과 제거하기 어려운 집착 속에서 안을 향해 찾고 뿌리를 깊이 파봄으로써 청성해지도록 한 것임을 몰랐다. 정말로 악몽에서 깨어난 그런 느낌이었다. 나는 이 심득 체험을 쓰는 과정 중에서 방향을 잃은 배가 방향을 바로 잡은 느낌이 들었는데 파도를 가르고 속도를 높여 항해하여 최종 목적지에 접근하는 것 같았다.

수련은 아주 엄숙한 것이다. 매 하나의 관, 매 하나의 난, 매 하나의 집착, 매 하나의 사람 생각은 모두 나로 하여금 떨어지게 하거나 혹은 수련의 반면으로 나아가게 한다. 7년 동안의 정법 수련에서 발생한 침통한 교훈들은 모두 자신이 내려놓지 못하는 집착의 장애로 인해 진정으로 안을 향해 찾지 못하고 법에서 이탈하여 대법과 간격이 생긴 후 사악에게 박해당할 구실을 잡혀 박해가 가중된 것이다.

원인은 아주 간단하다. 착실한 수련과 진정한 수련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낡은 세력이 만들어낸 사상과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은 반드시 대법 속에서 깨끗이 씻어내야 하고 포기하고 싶지 않거나 혹은 조금 남기고 싶다는 생각은 바로 낡은 세력을 승인한 것이다. 낡은 세력을 전면적으로 부정하려면 바로 우리의 사상과 행위의 일체가 반드시 대법의 표준에 부합해야만 비로소 신(新)우주의 표준에 도달할 수 있다. 정법의 길에서 무사무아하게 오늘날 최후까지 걸어오면서 우리에 대한 요구는 더욱 엄숙해졌다. 최후의 매 한 걸음을 잘 걸어야 하며 반드시 대법에 따라 행하고 대법에 동화하고 시시각각 자신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남을 너그럽게 대하고 자신을 엄격히 단속하여 합격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어야 한다.

자신에게 존재하는 이런 근본 집착을 찾아냈을 때 나의 신체에서는 일체 부정확한 상태가 모두 사라졌다. 법공부, 발정념, 연공 모두 마음을 조용히 하고 할 수 있었고 사상 중에서는 한 층의 두꺼운 껍데기와 무거운 물건을 제거한 것 같았다. 발정념을 할 때도 손이 변형되지 않았고 다리도 아프지 않았다. 동수 사이의 모순은 자신을 찾는 중에서 모두 해결되었는데 정말로 유암화명우일촌(柳暗花明又一村)이었다. 나는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동수들에게 시간을 다그쳐 안을 향해 자신을 찾아보기 바란다. 부족점과 차이, 존재하는 문제를 찾아내어 그것을 제거하고 순정한 마음으로 동수들과 함께 9평을 널리 전하고 삼퇴를 다그쳐 일체 기연을 틀어쥐고 미혹 속에서 중공의 거짓말에 독해(毒害)당한 중국 동포들을 구도하기 바란다.

이상은 자신이 안을 향해 찾은 약간의 체험으로 이를 써내어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하며 부족한 점이 있다면 자비롭게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7년 6월 1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6/19/157206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