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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심(內心)이야말로 공능을 운용하는 관건이다

글 / 중국대륙 수련생, 리 페이

[명혜망] 길에서 경찰관과 경찰차를 보면, 나는 그들 뒤에 있는 사악한 물질을 제거하는 정념을 내보낸다. 때로 나는 그들을 보며 “멸(滅)”을 염한다. 얼마 지난 후, 나는 내 눈에 공능이 있다는 것을 주목하게 되었다. 내가 진상자료를 배부하는 동안 두 번이나, 내가 나를 감시하던 사람을 보자마자 그는 움직이지 못하고 얼어버렸다. 내가 어떻게 이런 공능을 운용할 수 있었는지 인식하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이런 일을 많이 겪은 후에야, 나는 이 공능이 내심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비심이 나오기만 하면 神의 상태에 진입하는 것이고, 다시 바른 사상과 결합할 때 사악한 요소를 얼어붙게 할 수 있으며 쉽게 사악의 사상을 억제시킬 수 있다.

어느 날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부하고 층계를 내려오다 30대의 한 여인과 마주쳤다. 내가 대문을 나와 막 자전거에 올라타려 하는데, 이 여인이 위층에서 창밖을 내다보며 고함을 질렀다. “누가 우리집 문에 이것을 끼워 넣었어? 파룬궁.” 그녀의 목소리가 컸기 때문에 빌딩 밖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그녀의 말을 들었다. “바로 저 남자야!” 그녀는 나를 가리키며 말했다.

나는 두려워하지 않으며 생각했다. “내가 여기에 있는 것은 당신을 구도하기 위해서인데.” 다른 사람이 내게 다가오며 말했다. “당신, 꼼짝 마!” 한 생각이 내게 떠올랐는데 그를 멈추게 하고 싶었다. 나는 그를 가리키며 말했다. “이것은 당신이 상관할 일이 아니야. 당신, 움직이지 마.” 그 순간, 그 사람은 걷기를 멈췄다. 다른 사람들도 멈췄다. 공기조차도 멈춰버린 것 같은 느낌이었다. 나는 자전거에 올라 그곳을 떠났다. 내가 자전거를 타고 주위 사람들을 지나치는데도 그들은 여전히 그곳에 멈춰 서서 움직이지 못했다. 이 사건을 통해 나는 인간의 마음이 각양각색이지만 관건적인 시각에 정념을 유지하기만 하면 대법의 기적을 견증할 수 있다는 인식이 왔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번 박해는 인간이 인간에 대한 박해가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수련생들이 정체적으로 잘 한다면 경찰을 통제하여 갇혀있는 수련생들을 석방시키는 것은 가능하다. 이것은 박해받는 수련생들의 정념정행이 요구된다. 밖에 있는 수련생들 역시 더욱 자주 발정념을 해야 한다. 만약 밖에 있는 수련생들이 법에서 정체제고를 할 수 있다면, 이 난잡한 신들은 철저히 제거될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수련생들은 다른 수련생들이 갇혔다는 소식을 들으면 당장 그들 자신의 안전을 생각하며 그 다음은 그들의 차례가 아닐까 두려워한다. 일부는 체포된 수련생들과 거리를 두어야겠다고 생각한다. 일단 두려움에 대한 집착을 갖기만 하면 이것을 안전문제로 이끌어간다. 반면에 일부 수련생들은 사부님과 대법이 있는데 무엇을 두려워할 것인가? 라고 생각한다. 心性(씬씽)이 제고되면 낡은 세력과 난잡한 신들은 당신을 건드리지도 못할 것이다.

나는 또한 내가 진상자료를 배부하러 먼 곳으로 갈 때나 혹은 감옥이나 구치소 근처에서 근거리 발정념을 하러 갈 때는, 도착 전까지 나 자신의 공간마당을 청리하며 내면을 향해 찾는 발정념에 중점을 둘 필요성을 깨달았다. 만약 긴 여행이라면 나는 법을 암기하며 내 주위 사람들을 향해 자비심을 갖고, 그들을 구도하는 정념을 내보낸다. 우리의 자비가 표면에 나타났을 때, 정념의 힘은 더욱 더 강력해 질 것이다. 목적지에 도착해서는 외부적으로 집중해서 발정념을 한다. 나는 또한 내게 모순을 일으키고 마난을 가져오는 사람들, 일 년 내내 나를 감시하는 사람들을 향해 자비심을 내보낸다. 그러면 곧 모순과 마난이 사라진다. 心性(씬씽)이 제고되었을 때 모든 것은 쉽게 해결된다. 나는 길을 걷거나 막 잠들기 전까지도 단점을 찾으려고 늘 내면을 보기 때문에 사악은 쉽게 나의 누락을 이용하지 못한다. 나는 사부님의 한 말씀을 교류하는 것으로 끝을 맺고 싶다.

“만약 당신들이 사람마다 모두 내심으로부터 법을 인식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비로소 위력이 끝없는 법의 체현 – 강대한 불법이 인간에서의 재현이다.” 《정진요지, “경언(警言)”》

발표일자: 2007년 6월 12일
원문일자: 2007년 6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5/25/155558.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6/12/86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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