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오타와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5월 24일] 존경하시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04년 연말, 중국설을 3개월 앞두고 토론토 수련생들은 2005년 1월 말에 토론토에서 신년 스팩태큘러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준비 기간이 짧고 자금이 많이 들기 때문에 나는 오타와의 수련생 한 명과 찬조금을 마련하여 자금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나는 그때 전국과 현지에서 가장 큰 몇 곳의 서양인 신문, 가장 큰 은행 등 부문에서 찬조금을 낼 수 있게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2004년 12월 초, 내가 일하던 회사에서 감원이 있었는데, 나도 감원대상에 들어있어 사전에 광고를 따는 일에 전력을 다했다. 하지만 공연 전까지 찬조금을 하나도 따내지 못했으며 전반적인 찬조금 상황도 좋지 않았다.
나는 그때 마음이 몹시 무거웠다. 나는 낡은 세력이 경제상에서의 박해를 계통적으로 안배했다는 것을 알았다. 큰 범위에서 중생을 구도하려면 자금문제를 돌파해야 하기에 나는 이때부터 사악의 “경제상에서 무너뜨리기” 정책을 타파하고 경제상에서 낡은 세력의 배치를 타파하기로 마음먹었다. 나는 법공부 중에서 낡은 세력의 배치를 타파하려면 오로지 법공부를 잘 해야만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1. 대기원 광고영업을 하며 낡은 세력의 경제봉쇄와 박해를 전면 부정
2004년 연말부터 토론토에서는 영문 대기원을 발행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오타와는 인원 및 자금 부족의 압력이 컸다. 오타와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사부님께서는 「2007 년 뉴욕법회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나 박해 정황은 매우 급하며 반박해(反迫害)는 이렇게 느릿느릿할 시간이 없다.”, “당신들은 기다릴 수 없다. 중생들이 박해 받고 있고 도덕은 급속히 아래로 미끄러지고 있으며, 당신들이 구도해야 할 사람들이 갈수록 적어지고 갈수록 어려워지기 때문에 기다려서는 안 된다.”
당시 나는 주요하게 세 가지 요소를 고려했다. 첫째, 대기원 광고와 시장영업부터 착수하여 경제상에서 더욱 큰 방면에서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는 경로를 찾았다. 둘째, 예전에 중대한 돌발사건이 일어났을 때마다 나는 즉각 정부요원을 찾아가고 기자회견을 열 수 있었는데, 대기원 일이 나를 이렇게 할 수 있게 했다. 셋째, 나는 대기원 일이 생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속인 일을 할 때보다 대기원에 더욱 많은 자금을 주입할 수 있음을 믿었다.
사부님께서는 「워싱톤DC 국제법회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낡은 세력 그들이 질서 있게 배치하였고 내가 하는 것도 아주 질서가 있다. 바로 이러하다.” 사부님께서는 또 「2007년 뉴욕법회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마치 신년 스펙태큘러 이 공연과 같이 몇 년 동안 우리 대법제자들은 아주 노력했지만 전업화 정도가 모자라 효과에 한계가 있었다. 일단 전업화하기만 하면 곧 같지 않다.”
4~5년 전, 법을 실증하는 가운데서 우리는 주동적으로 전 세계에서 장(江)xx를 기소했다. 법률에 관한 전문지식이 없어 속인 변호사가 받은 교란이 컸음을 느꼈다. 캐나다에서 법률로 사악을 질식시키기 위해서는 법률 전문지식 방면에서 재빨리 돌파해야 했다. 우리는 인권법률회의에 참가하면서 법률계에 진상을 알리는 동시에 장(江)xx을 기소하는 변호사를 사귀었다. 2004년 여름, 우리는 전례를 타파하여 캐나다 변호사 연차 총회(年會)에 참가하여 파룬궁 인권법률보고를 했다.
당시 우리가 아이슬란드에서 중재위원회에 소송장을 제출했을 때 교란을 받았는데, 자금 문제로 안건이 줄곧 진전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칼턴대학에 가서 국제형사법 수업을 받고 나서 아이슬란드 옴부즈만 소송을 제기하여 변호사가 없이도 이 안건을 승소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일단 전업화하기만 하면 곧 같지 않다.”라고 하신 말씀에 대해 깨달았다. 낡은 세력의 박해를 타파하는 문제도 잘 배치해야 한다. 오로지 우리가 열심히 노력하기만 하면 대법의 법력은 제자들에게 무량한 지혜를 부여한다.
나는 시장조사를 한 후, 경영전략을 세웠다. 그 후에 또 대학에 가서 시장경영, 판매에 관한 수업도 했다.
처음 시작했을 때 오타와는 혹한의 땅이었는데, 온 시내를 돌면서 광고를 땄지만 조금도 추운 줄을 몰랐다. 비록 우리 몇몇 동수들은 아무 경험도 없었지만 그래도 광고를 계속 딸 수 있었다. 평소에 영어를 모르는 동수도 재빨리 서양인 시장에서 2만6천 원의 광고를 따냈다! 우리는 사부님의 자비하심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한동안 광고를 따내지 못했지만 용기를 잃지 않았으며 낡은 세력은 대법제자를 검증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재빨리 어떤 차(車)가게 업주와 3만 원짜리 1년 광고계약을 맺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부단히 가지해 주고 있음을 느꼈는데, 그야말로 “제자가 정념이 족하니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였다. (『홍음 (2) 』의 ‘사도은(師徒恩)’) 속인은 세간에 미혹되어 고생하고 있지만 연분이 있어 진상을 요해하고 그들의 돈을 큰 범위에서 진상을 알리는 신문을 만드는데 썼다. 그는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주입한 돈은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는데 쓰게 된다. 나는 사부님의 자비하심을 깊이 느낄 수 있었으며 가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계약을 하고나서도 느슨히 할 수 없었다. 차(車) 가게 업주가 광고를 낸 지 얼마 되지 않아 나에게 전화가 왔다. 우리의 신문에 문제가 있으니 광고를 더는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었다. 사실은 우리의 신문에 광고가 나가자 모든 중문 매체들이 그에게 전화를 하여 그들의 신문에 광고를 내라고 독촉하였으며 또 우리 신문에 대해 나쁜 말들을 아주 많이 했다. 나는 진상을 제대로 하지 못했음을 알고 진상을 진일보로 알렸다. 동시에 그에게 우리의 신문에 대한 평가가 대단하다는 것을 알렸다. 그렇게 하여 비로소 이 일을 진정시켰다.
확실히 우리의 신문은 많은 칭찬을 받았다. 얼마전, 유엔 난민서는 캐나다 지부에서, 영문 대기원은 신뢰가 있는 신문이라고 칭찬했다. 한 고객은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당신들의 영문 대기원신문은 새롭고 깨끗하기 때문에 당신들의 것을 보면 다른 신문은 보고 싶지 않습니다. 두 주일 전, 그리스 할머니가 나에게 전화를 걸어왔는데, 격동되어 한참 동안 말을 똑똑히 하지 못했다. 그녀는 한평생 신문을 즐겨보았는데 이렇게 좋은 신문(영문 대기원을 말함)은 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녀는 이후에 매 기마다 빼놓지 않고 보겠다고 했다. 나는 이것은 대법 법력의 체현이라고 체득했다.
의외로 자꾸 일이 생겼다. 좀 지나 차(車) 가게 지배인이 또 전화를 걸어와 좀 만나자고 했다. 만나서 하는 말이, 그의 사장이 우리 신문의 광고 효과가 좋지 않고 또 광고 경비도 초과했기 때문에 광고를 더이상 내지 못하겠다는 것이었다. 나는 생각했다. 어찌하여 이럴 수가 있는가? 다른 공간에서 광고 효과는 틀림없이 좋을 것이다. 그래서 또 진상을 알리는 동시에, 아울러 우리 신문은 모든 국회의 상원, 하원, 시의원, 많은 정부부문, 상업회사에 보내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몇 백 개의 발행지점이 있으며 매주 금요일마다 시내 중심에서 손으로 배포하면서 우세함을 알렸으며 그에게 광고설계 개진계획까지 소개했다. 그리고 또 그에게 “우리 신문에 광고를 실으면 복이 있다.”고 알려주었다. 그는 반신반의하면서 주인과 상의해보겠다고 했다. 끝내 또 한 차례 풍파를 진정시켰다.
나는 거의 매주마다 신문을 고객에게 보냈다. 2005년 성탄절 전, 또 차(車) 가게 지배인을 만났다. 이번에는 그의 사무실에서 만났다. 그는 “우리의 광고 경비가 정말로 초과했으므로 반드시 일부를 잘라내야 했는데, 제가 어떻게 했는지 아십니까?” 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는 다른 ×××신문의 광고를 잘랐다고 했다. 이때 우리 두 사람은 손을 한데 꽉 쥐었다. 작년 5월, 지배인은 격동해 하면서 “당신들의 신문은 정말로 우리들에게 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라고 나에게 알려주었다. 그들 차(車) 가게가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연속 2개월(3월, 4월) 전국 판매량 1위의 성적을 따냈던 것이다. 물론 나는 또 새로운 고험에 직면했지만 자신만만했다.
지난해에 한 가구점이 광고를 냈다. 그가 경제 실력이 있음을 알고 나는 신년 스팩테큘러에 찬조할 것을 건의했는데 업주는 두말없이 허락했다. 그런데 나중에 이 일을 제기하자 업주는 난처해 했다. 나는 그에게 식사대접을 하면서 도대체 무슨 영문인지를 물었다. 이야기를 하는 중에 회사가 법률 소송사건에서 많은 돈을 소비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또 교란이 왔음을 알고 스팩테큘러의 중요한 의의를 알리면서 이렇게 수준 높은 공연과 합작하는 것은 아주 큰 영광이며 경제적으로도 직접적인 이익을 가져다주게 될 것이라고 말해주었다. 나의 소개를 듣고 나서 그는 잘 생각해보겠다고 했다.
한 달 후, 그는 끝내 찬조하겠다고 대답했다. 나는 그에게 자금을 어떻게 해결했느냐고 물었다. 그는 은행에서 대출했다고 했다. 스팩테큘러가 끝나고 나서 얼마되지 않아 그의 직원이 기뻐서 말했다. 우리의 공연을 본 관객들이 그들의 가게에 가서 가구를 샀다고 했다.
제때에 고객을 위해 봉사하기 위해 나는 광고를 설계하는 것도 배웠다. 대기원 일을 한 지 비록 시간은 얼마 되지 않지만 아주 쉽게 광고를 딸 수 있었다. 마음이 법에 있을 때,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자비하게 가호해 주신다는 것을 나는 체득했다.
한 가지 일이 나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다른 한 가구점에 나는 여러 번 갔었는데, 주인은 매번 할 듯 하다가 그만두었으며 생각을 해보겠다고만 했다. 이리하여 나는 아무리 고생을 하고 몇 번을 더 가더라도 결과를 얻어내리라고 마음먹었다. 결국은 30여 번 갔을 때, 주인은 계속 생각해보겠다고 했다. 나는 비로소 의식했는데, 바로 나의 “아무리 고생을 하고 몇 번을 더 가더라도 결과를 얻어내리라.”는 일념이 낡은 세력에게 틈을 주어 나로 하여금 고생을 더 많이 하게 했던 것이다. 내가 이 일념을 바로 잡은 후, 주인은 재빨리 광고를 냈다. 이 일은 대법제자의 일사일념이 낡은 세력의 배치를 승인해서는 안 됨의 엄숙성을 말해준다. 사부님께서는 “그것들을 부정하라, 낡은 세력의 일체를 전반적으로 부정하라.”고 말씀하셨다. (「2003년 정월대보름 미국서부법회에서의 해법」)
2. 전 세계 중국인 신년 스팩테큘러 기간, 수련하면서 자아를 내려놓다
지난해 년초, 여러 차례의 토론을 거쳐 오타와에서 2007년 전 세계 중국인 신년 스팩테큘러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2005년 토론토 스팩테큘러가 어렵게 개최되었던 바가 있어 나는 당시 신년 스팩테큘러와 연관된 천상의 변화를 깨닫지 못했다. 오타와는 사람이 적어서 당시의 대기원을 경영하자면 쉽지 않았으며 게다가 스팩테큘러공연까지 해야했기에 큰 압력을 느꼈다. 작년 7월, 특별히 외지에 자금루트를 찾으러 갔었는데, 수확없이 돌아왔다. 또 작년 여름에 나는 두 번이나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러나 우리는 상세하게 계획을 짰다. 오타와 제자들은 마음이 일치하며 티켓판매가 순조로워졌고, 10월 중에는 티켓의 절반을 팔았으며 게다가 찬조금을 받는 일도 잘 되어갔다. 사부님께서 「2003년 정월대보름 서부법회에서의 해법」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대법제자가 하나의 정체(整體)로 되어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일치하게 협력한다면 법력(法力)이 대단히 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동시에 정체적인 제고를 위해 사심없이 많은 시간을 지불하고 심혈을 기울인 기타 협조인과 비교해보았을 때, 나의 태도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정진요지』「누구를 위하여 수련하는가」 중에서 “사실 인류사회는 옛적으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이치가 존재하는 것으로 상생상극(相生相剋)이라고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동시에 “이것이 곧 이전의 이치이다”라고 특별히 지적하셨다. 또 말씀하시기를 “상생상극(相生相剋)의 이치는 나중에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 말씀하셨다. 나도 체득했는데, 사실 상생상극의 이치가 한창 변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감에 따라 나 자신을 집착하는 마음이 팽창하기 시작했다. 작년 10월 중, 스팩테큘러 티켓을 절반 넘게 팔았지만 대기원은 재무 위기가 나타났다. 당시 일부 수련생은 내가 스팩테큘러만 전력을 다하고 대기원은 관여하지 않는다며 의견이 대단히 컸다. 나는 다른 사람은 나의 고심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찬조방안은 이미 대기원을 그 안에 포함시켰기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나는 줄곧 밖으로 찾으면서 다른 사람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심지어 악한 일면으로 말하기를, “이것은 좋은 일이니 여러 분들도 모두 담당해봐야 대기원 경영이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라고 했다.
이 말은 한 수련생을 대단히 격분하게 했다. 그녀는 나에게 전화하여 나의 말이 법에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말하기를, 대기원 판매가 점차적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했다. 나는 즉각 “나의 판매액은 떨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 수련생은 전화에서 아주 엄숙하게 말했다. “나는 당신의 판매액을 말한 것이 아니라 대기원의 판매액을 말했습니다. 내가 보기에 당신은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 자신을 실증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안으로 향해 찾지 않고 다른 사람을 원망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씬씽(心性)은 이미 아주 낮게 떨어졌습니다”.
사실 이런 말들은 모두 맞았다. 나는 자신의 판매에만 치중했지 대기원 계획에 대해서는 너무 간단히 보고 정체에 대해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 그러나 당시 자신을 수호하기 위해 나는 씬씽(心性)을 지키지 못하고 전화를 끊어버렸다. 사실 나는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 방면에서 점화도 많았었다. 그러나 나는 자신이 바쁘고 교류할 시간이 없다는 구실로 자신을 수련하는 기회를 한 번 또 한 번 밀어버렸다. 한 번은 아내가 웃으며 말하기를, “보세요, 우리 이 몇 몇 협조인들이 일을 하는 것을 보면 자신을 위하고자 하는 마음이 하나도 없어요.”라고 했다. 나는 즉각 동의한다고 표시했다. 그런데 뜻밖에 그녀는 말머리를 바꿔 말하기를, “당신을 제외하고는 말입니다.”라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2004년 미국 서부법회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私)를 위하는 것은 과거 우주의 근본 속성이었는 바, 성주괴멸(成住壞滅)·생로병사(生老病死)도 이 속성이 가져온 필연성이었다. 장래의 법은 원용(圓容)한 것이고 공(公)을 위하는 것으로, 우주의 근본속성이 개변됨으로써 우주의 과정·생명의 특징(特点)으로 하여금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했다.”
대법제자는 문제를 볼 때, 마땅히 법의 요구, 사부님 정법의 수요를 고려해야 한다. 나는 자신이 일을 할 때의 기점에 가끔식 이기심이 붙어있음을 발견했다. 심지어 자신이 하려고 하는 것, 표면 결과를 볼 수 있는 일을 제1위에 놓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 어려움이 큰 일을 한 쪽에 밀어놓고 전력을 다해 투입하지 못했으며 신의 일면으로 법을 실증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았다. 차츰 압력이 크고 바쁘다는 것을 구실로 삼아 비평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지금에 와서야 비로소 변화하기 시작했다. 나는 요즘 아주 긴 시간 마음을 조용히 하여 법공부를 할 수 없음을 느꼈으며 바삐 보내고 일하는 것 등을 정진하는 것으로 간주했다. 법에 용해될 수 없으면 자아의 마음은 팽창하기 시작한다.
최근 한 가지 일이 발생하고 나서야 나는 진정으로 청성해졌다. 금방 신년 스팩테큘러를 마치고 난 다음, 나는 진행됨이 그래도 비교적 순조로우며 협조인 사이의 배합도 아주 잘 되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한 차례 교류 때, 다른 한 협조인은 나를 좋지 않게 봤다. 비록 그녀는 총체적으로 협조하지만 무슨 일이든 모두 당신의 말을 듣는 것은 아니다 라고 했다. 게다가 표현 방식은 나를 아주 첨예하게 느끼도록 했다. 내가 생각한 것과 반대였기에 이 한 가지 돌발사건이 나에게 준 충격이 매우 컸다. 그후 나는 자아를 집착하는 마음도 깨끗히 폭로했다. 완전히 회피할 수 없음에 이르러서야 나는 청성해졌으며 꼼꼼히 자아를 직찹하는 마음을 대하기 시작했다.
나는 몹시 고민했으며 오랫동안 일만 하는 그런 피동적인 상태에서 걸어나오지 못해 몸과 마음이 모두 매우 지쳐 있었다. 책을 읽고 발정념을 할 때도 항목의 일을 생각했는데, 법에서 정진하지 못하는 원인은 법공부를 견지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이 일이 발생한 후, 아무리 바쁘더라도 매일 아침 어머니와 연공하고 법공부를 했다. 나는 자아를 집착하는 마음을 보았고, 집착을 내려놓은 후에 매우 홀가분함을 느꼈다.
사실 지난해 한 단락 시간에 법공부를 견지했을 때, 법의 힘과 자아(自我)가 없을 때의 상태를 느낄 수 있었다. 나는 한동안 어머니와 법공부를 견지했는데, 갑자기 어머니와의 간격이 갈수록 적어졌음을 느꼈다. 어머니가 나에게 한 일부 일들도 갑자기 흥미가 있었다. 한 번은 저녁 11시에 우리는 오타와 신년 스팩테큘러 마켓과 경영 방면의 내용을 교류했다. 이때 어머니도 왔다. 나는 이것은 마켓, 경영 관련 회의이기 때문에 재미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어머니는 움직이지 않고 조용히 옆에 앉아서 들었다. 바로 12시 발정념 시간이 되었다. 어머니는 여전히 정신을 집중하여 듣고 있었다. 그후에 나는 탐색적으로 물었다. 어머니 알아들으셨어요? 그녀는 “모두 알아들었다.”라고 했다. 그후 어머니는 주동적으로 차이나타운에 스팩테큘러 포스터를 붙이는 임무를 맡아서 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진정한 정보는 元神(왠선)이 내보낸 것이다. 그러나 그가 내보낸 것은 언어가 아니며 그가 내보낸 것은 일종 우주 정보로서 모종의 의미를 대표한다.” 이로부터 나는 사실 동수지간의 간격은 언어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들의 왠선(元神)이 내보낸 우주 정보가 자아(自我)가 없을 때, 그런 간격은 없게 된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것이 바로 전면적으로 낡은 세력의 일체를 부정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법공부를 잘 하는 것이 관건이다. 금후, 나는 꼭 사부님의 자비하신 구도(苦度)에 어긋나지 않고 조용한 심태로 법공부를 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할 것이며 자아를 내려놓을 것이다. 무조건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을 원용하여 마지막 원만의 길로 나아가는 길에서 정진할 것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2007년 캐나다 법회 교류문장)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7/5/24/1554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