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6월 12일] 일부 동수들은 연공을 아주 중시하나 발정념에 대한 중시가 부족하다. 더구나 저녁 12시 전 세계 대법제자 통일 발정념은 시종 견지하지 못하거나 아예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유라면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일어나지 못한다고 하면서도 새벽 3시 50분의 통일 연공은 도리어 즉각 따라 하고 있다. 이렇듯 취사해서 선택하는 것은 내가 인식하건대 법리상의 인식이 똑똑하지 못한데다 타성 (惰性) 그리고 이기적 심리가 한데 뒤섞인 표현이라고 본다 .
사실 사부님께서는 최신 설법 《2007년 뉴욕 법회 설법》중에서 제자가 문제를 제기하였을 때 통일 발정념과 통일 연공 두 가지 문제에 대해 모두 말씀 하셨다. 이 두가지 일은 원래 대립되지 않을 뿐더러 상보상성(相辅相成)한다. 가령 시간 등의 이유로 반드시 취사 선택해야 한다면 어느 것이 더욱 중요한가? 이런 동수들이 참답게 법에서 깨닫기를 바라는 바이다. 사실상, 정진하고 있는 많은 동수들은 모두 이 양자를 아주 잘 고려하고 있다.
통일 발정념의 중요성에 대해 사부님께서는 여러 차례 설법에서 모두 말씀 하셨다. 바로 최신 설법 《2007년 뉴욕 법회 설법》설법 가운데서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 하셨다.” 일을 하면서 한다면 틀림없이 정념을 잘 발할 수 없다. 당신이 정말로 안 된다고 한다면 그럼 일을 해도 되며 나중에 보충하라. 그러나 전 세계 대법제자들이 통일적으로 같은 시간에 발정념을 하는데 그 힘은 가늠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매 사람은 모두 아주 강한 정념으로 이 일을 대할 수 있다. 처음부터 곧 아주 잘했다면 사악은 아마 지금 모두 사라졌을 것이다. 바로 수많은 수련생들이 교란을 받았고 이런 일 저런 일의 교란 때문에 잘하지 못한 것이다.”
동수여, 아직도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전 세계 대법제자들의 통일 발정념은 바로 사악을 포위 토벌하고 있는 것인데 당신이 하지 않으면 당신 그 곳은 바로 하나의 누락이며 사악은 바로 구멍을 뚫을 것이다. 우리는 늘 사부님의 설법을 기대하면서도 사부님의 설법이 막상 나오면 도리어 공부하는데만 그치고 그대로 하지 않는다. 알아야 할 것은 법은 배우는 데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욱 중요하게는 법에 따라야 하는 것이다 !
개인의 깨우침이므로 부당한 곳은 동수들께서 삼가 자비로 시정해 주길 바란다.
문장발표 : 2007년 6월 1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6/12/1567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