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6월8일】명혜망 보도와 주위 동수들이 박해 당한 사건을 보면 대법제자가 구하는 마음을 제거하지 않으면 아주 위험한데, 이는 낡은 세력에게 대법제자를 박해할 수 있는 이유를 찾게 해 주는 것이다. 몇 년 동안 낡은 세력은 바로 대법제자의 각종 구하려는 마음에서 누락을 찾아 흑수를 뻗친 것으로 대법제자의 바른 믿음을 훼멸하였다.
내가 알고 있는 한 대법제자가 있다. 그녀는 예전에는 수련을 괜찮게 했지만 3년 전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붙잡히게 되어 3년간 감옥에서 박해 당한 후 법에 어긋난 사(邪)한 인식들이 많이 생겨 가슴이 아팠다. 수련생이 붙잡히게 되어 사오하기까지 나는 그녀에게서 아주 많이 구하려는 커다란 마음을 보았다. 그것은 바로 일하려는 마음, 원만을 구하는 마음, 공덕을 구하는 마음으로, 낡은 세력에게 그녀를 박해할 이유를 찾게 해준 것이다. 사람은 마난 속에서 구했지만 얻지 못함으로써 원망하는 마음이 생긴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2000년 6월 16일《원만을 향해 나가자》란 경문에서 이렇게 지적하셨다. “집착을 갖고 법을 배우는 것은 진정한 수련이 아니다. 하지만 수련 중에서 자신의 근본적인 집착을 점차적으로 인식하고 그것을 제거할 수 있다. 그리하여 수련인의 표준에 도달할 수 있다.” 우리는 쉽게 느끼지 못하는, 생생세세에서 형성된 사람의 관념에 이끌려 대법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우리 대법제자들은 몇 년 간 법을 실증하면서 적지 않은 일을 하였는데, 만약 누가 진수(眞修) 하지 않았다고 하면 누구도 승인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집착을 갖고 법을 배우는” 현상이 있지 않았는가? 우리는 정말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수련인의 표준”에 도달했는가?” 만약 우리 모두가 도달했다면 오늘날까지 박해 속에 있지 않을 것이고 사악은 자멸되었을 것이다. 우리 개체를 놓고 말하면 만약 누가 자신의 근본 집착을 제거했다면 마난은 갈수록 적어질 것이고 환경 역시 갈수록 좋아질 것이다.
사실 우리 많은 동수들에겐 아직도 사부님께서 말씀하지 않으신 마음이 있다. 즉 명을 구하는 마음, 일을 하려는 마음, 크게 해내려는 마음, 복을 구하는 마음, 원만을 구하는 마음, 공덕을 구하는 마음…… 아울러 일부 동수들은 아직도 이를 덮어 감추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원만을 향해 나가자》란 경문에서 이렇게 지적하셨다. “당신들은 알고 있는가? 지금 낡은 악세력(惡勢力)이 대법에 대해 박해하는 가장 큰 구실 중의 하나가 바로 당신들의 근본적인 집착이 덮어 감추어진 것이라고 한다. 그리하여 이 난을 더 크게끔 해서 이러한 사람들을 찾아내려고 한다. ” 몇 년동안 낡은 세력의 박해 속에서 손실이 너무나 컸는데 일부 수련생은 박해로 사망했고 일부는 붙잡혀서 판결받고, 박해로 집을 떠나 떠돌아다녔으며 일부는 일자리와 가정을 잃었다.
정법이 오늘까지 이르러 사악은 이미 힘이 부족하지만 우리 일부 동수들은 아직도 여전히 붙잡히고 있으며 박해받고 있다. 사후에 또 일부 수련생은 끊임없이 문장을 써서, 붙잡힌 동수들에게 구하는 마음, 좋고, 크고 , 기쁘고, 공을 구하는 마음, 일을 하려는 마음 등등이 있다고 지적했다. 교훈은 침통하고 손실은 거대하다.
만약 우리가 오늘날까지 수련하면서 여전히 자신에게 아주 깊숙히 감취진 “구하는 마음”을 근본적으로 인식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수련에 대해 대법에 대해 자신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것이다. 이는 반드시 주의식이 청성하지 못한 것인 즉, 마에게 통제 당해 마들이 설치한 그물에 걸려든 것이다. 한 수련생은 경찰에게 붙잡혀 들어갈 때 다른 공간에서는 자신이 입을 벌린 보자기에 들어가는 것 같았다. 또 어느 목소리가 좋지 않은 뜻을 품고 이렇게 말했다. “그녀가 들어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우리에게 구하려는 마음을 제거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셨다. 지금 정법은 이미 낡은 세력과 정법을 교란하는 종교 중의 난잡한 귀신들을 청리하는 단계에 이르렀고 우리가 오로지 자신을 바로 잡아야 만이 비로소 사악한 낡은 세력을 철저히 제거하고 해체할 수 있으며 우리가 발정념 할 때 비로소 위력은 강대하다.
속인 중의 좋은 사람은 이러한 한 마디가 있다. “좋은 일을 행함에 있어 공명을 묻지 않는다”. 뜻은 좋은 일을 하면서 보답을 바라지 않음이다. 수련은 더욱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구하지 않지만 스스로 얻고”, “구할 수록 없다”이다. 때문에, 자신의 구하려는 마음을 엄숙하게 대하고 그것을 제거하는 것은 자신의 수련과 자신의 생명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다. 우리는 절대로 사악의 박해가 지속되게 해서는 안 된다. 진정으로 자신에게 있는 매 하나의 구하려는 마음을 중시하여 제거하여야 한다. 그리하여 사악에게 박해 당할 요소를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더욱이 대법 자료일을 책임지고 있는 동수들, 대법제자의 책임이 다르고 집착이 다름에 따라 사악이 박해하는 수단, 방식과 정도 역시 다르다. 그것들의 목적은 바로 우리로 하여금 수련 성취를 이루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실질적으로 수련”해야 하고 주동적으로 제거해야 하며, 다른 수련생이 우리에게 지적하기를 기다리면서 여전히 제거하기 어려워하면 안 된다. 이는 아주 엄숙한 일이다. 이 한 점의 인식을 동수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문장완성:2007년 06월 07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6/8/15643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