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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언양어 : 수구(修口)를 말함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6월 1일】 명혜주간에서 일찍이 여러 차례 수구의 문제를 언급한 적이 있기에 나는 우리 지역의 실제 정황과 관련해 다시 한 번 수구를 말해보고자 한다. 우리 지역 대법제자들은 낡은 세력이 사회와 가정환경 중에 설치한 교란을 돌파해 연공장을 만들었다. 점차적으로 개별적인 동수들이 컴퓨터를 구입하게 되었다. 가족 중 수련하지 않는 속인이 심하게 반대했지만 갑(甲) 수련생은 자료점을 만들면서 가족들에게 아무 문제가 없을 거라고 대답했다.

을 수련생은 갑 동수에게 자료를 가져오면서 물었다. “이 자료는 당신이 직접 만든 겁니까?” 갑 수련생은 잠시 어떻게 대답을 해야 좋을지 몰라 망설이다가 체면 때문에 사실을 말해주었다. 본래 마땅히 비밀을 지켰어야 할 정보가 이렇게 전해진 후 갑 수련생은 마음속으로 몹시 후회했다.

연공장에서도 점점 많은 사람들이 누구누구의 집에 컴퓨터가 있고 누구누구 집의 컴퓨터가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되었다. 갑 동수 역시 더 이상은 감히 자료를 발송할 수 없게 되었고 연공장에 나오는 것도 두려워하게 되었다.

동수들이여, 대법제자의 안전을 위해, 중생을 보다 잘 구도하기 위해, 호기심이나 일에 대한 관심을 내려놓고 수구할 것을 청하는 바이다.

문장발표 : 2007년 6월 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7/6/1/15599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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