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만고의 기연을 놓치지 말아야

글/장춘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2월 1일] 나는 94년 5월 사존께서 장춘대학 명방궁에서 개최하신 장춘 제7기 파룬따파 학습반에 참석하게 되는 영광을 누렸다. 학습반에 참석하기 전 소중했던 기억들이 머리에 새겨져 영원히 잊을 수 없는데, 매 번 이 진귀한 기억들을 회억하면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면서 더욱 온건하게 수련의 길을 잘 걸어갈 수 있도록 다짐한다.

1, 병 치료, 신기한 경력

나는 55세 된 농촌 아녀자다. 법을 얻기 전에는 몸이 허약하여 병치레가 잦아 비교적 심각한 병을 앓고 있었다. 폐심증과, 을형 간염, 부인병을 앓았고, 열 살 때부터 고된 농사일로 내상을 입어 밤에는 잠을 이루지 못했다. 내장에서부터 멀쩡한 곳이 없을 정도였고, 한쪽 다리는 감각을 잃어 길을 잘 걸을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구부릴 수도 없어서 침대에 누워있어야 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의사를 불러다 침을 놓으면서 치료를 받았으나 차도가 보이지 않았다. 나는 이로인한 정신적 부담과 절망감으로 내 인생은 여기서 끝났다는 생각을 했다. 이렇듯 고통스런 생활로 인해 미래에 대한 어떠한 희망도 없었다. 무엇보다 아이와 남편에게까지 정신적인 고통을 더해준다는 생각에 혼자 눈물을 수없이 흘려야 했다.
그 당시 나는 무엇이 수련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우리 집에 부처님을 모시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여 일부 것들에게 마구 절을 하기도 했는데, 여기서는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다.

초등학교 때 나를 가르쳐주었던 고명 선생님은 부처님을 믿으면서 기공을 배우고 있었다. 어느 날 그가 우리 집에 와서 기공잡지에서 보았다면서 국내에서 유일한 기이한 공법이 있는데 ‘파룬궁’ 이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그는 ‘파룬궁’의 사부는 이 대사님으로 전기적 인물이라고 하면서 이 선생님이 대련에서 개최하시는 전수반에 참석한다는 것이었다. 그는 또 파룬궁은 참가 비용은 저렴하지만 주는 것은 오히려 훨씬 많다면서 매 개 학습반마다 참석하지 않은 가족이라도 생각만으로도 병을 제거해 주신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고명은 이번에 자신이 병을 제거할 기회를 나에게 줄거라고 하는 것이었다.

고명 선생님이 대련에 가서 학습반에 참가한지 5일 째 되던 날, 밤12시 넘었을 무렵 나는 갑자기 잠에서 깨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는 다리를 들었다가 놓으면서 시험해 보니 발가락을 움직일 수 있었고, 감각이 없었던 발가락에 기적적으로 감각이 느껴지는 것이었다. 나는 그 때 너무나 기뻐서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가슴이 벅찼다. 그런데 고명 선생님이 학습반에서 돌아온 뒤 말하기를, 학습한지 5일 째 되던 날 사부님께서 수련생들을 위해 신체를 조절해 주실 때 그는 그 기회를 나에게 양보했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에게 나에게 발생했던 것을 이야기하면서 너무나 기뻐서 사존님의 자비에 감사드렸다.

고명은 나에게 “부처님을 모시고 싶지 않는가? 나는 이번에 진짜 부처님을 뵙게 되었어.”라고 하면서 사부님의 법상을 꺼내어 나에게 보이면서 “이 분이 바로 사부님이시다” 라고 하는 것이었다. 나는 사부님을 뵙고 법상을 받으려고 했을 때 비할 바 없이 강한 전류가 머릿속으로 흘러들어 오면서 강대한 에너지를 느꼈다. 나는 마음에서부터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 들면서, 달콤하면서도 슬픈…그런 느낌, 그런 강대한 에너지가 나를 충실하게 해 주었다.

고명 선생님은 5월경 사부님께서 직접 장춘에 오셔서 제7기 학습반을 연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에게 참석여부를 물어보았는데 나는 두말할 필요 없이 참석의사를 표명했는데, 이는 학습반에 참석하는 것으로 이미 부처님을 청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자 그는 우리 집 형편이 어려운 것을 알고, 또 내 몸이 불편한 것을 알기 때문에 갈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그래도 나는 갈 수 있다고 대답했는데 후에 생각해 보니 사부님께서는 이미 나를 상관하고 계셨던 것이었다.

2, 장춘 설법 반에서

사부님의 설법 반에 참가하려고 결심했을 때 나는 이미 심신의 이득을 많이 얻었다. 나는 너무도 행운하다는 것을 알았는데, 사부님께서는 이미 나를 청리해 주고 계셨고, 이는 내가 설법 반에 참석하겠다는 결심을 더 굳게 했다. 나는 하루빨리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을 뵈옵기 위해 애타게 5월을 기다렸다. 설법 반에 참석하기 위해 나는 친척에게 100위안을 빌려 50위안으로도 충분히 접수할 수 있었기에 나머지를 경비로 사용했다. 여관에는 머물 수 없어서 친척집으로 가기 위해 나는 쌀을 메고 갔다. 장춘에 도착하니 수련생이 열정적으로 마중나와 있었는데, 어제는 사부님께서 직접 마중 나오셨다고 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 말을 듣고는 너무도 감동했는데 ‘어제 도착했더라면 더 좋았을 걸…그랬으면 밤낮으로 그리던 사부님을 직접 뵈었을 텐데….’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참 후 설법 반에 참가하기 위해 접수를 하면서 사부님을 뵐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사부님께서는 화애롭게 우리와 일일이 악수를 나누시는 것이었다. 나는 그곳에서 서서 움직이지도 못한 채 사부님을 뵈면서 만감이 교차했다. ‘어찌하여 다들 선생님과 악수하려고 다툴까? 선생님께서 얼마나 피곤하실까? 선생님께서 좀 쉬실 수 있도록 하면 얼마나 좋아!“라는 생각이 들었다.

첫날 사부님께서 강의를 하시기 위해 강의실로 들어오셨을 때 장내는 우레와 같은 박수소리가 울려 퍼졌다. 나는 사부님을 바라보자 눈물이 흘러 내렸는데, 사부님을 만날 수 있고 사부님의 설법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것이 나의 일생 중에서 가장 큰 영광이며 가장 큰 행복이라 생각되었다. 일생 중에 나는 다른 구함 없이 단지 진정으로 사부님의 법속에 융해되고 싶었다.

사부님께서는 강의하실 때는 많은 인사를 하지 않고 간단명료하게 직접 주제로 들어갔으며, 사부님께서는 매 번 강의하실 때 앞에 종이 한 장만 있었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매 번 모두 유창하게 말씀하셨고 거침없이 두 시간을 강의하셨다. 그리고 아주 생동하게 말씀하셨고 또한 유머가 있어 장내는 늘 편안했으며, 수련생들 모두 자비와 상서로움으로 충만된 에너지 장속에 용해되어 있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점점 듣기 좋았고 초기에 많은 것을 기억할 수는 없지만, 사부님의 설법 중에서 반복적으로 강조하신 우주의 최고법리 “진,선.인”을 마음 속 깊이 아로 새겼다. 그리고 이 일생을 법속에 용해시켜 사부님을 따라 끝까지 걸어가리라 결심하였다.

장춘 제7기 수련생은 3,000여 명으로 너무 많아 사부님께서 오전과 오후 두개 반으로 강의를 하였다. 나는 오전반의 티켓을 구입했는데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 오전반의 티켓을 사고 또 저녁반 티켓을 사려면 돈이 모자랐다. 그러나 사부님의 설법은 들어도 들어도 모자랐다. 그래서 나는 저녁에도 사람들을 따라 오후 반에 가만히 들어가려고 했다. 저녁 반 3일째 되던 날 사부님께서는 무대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일부 수련생들은 법을 얻으려는 마음이 절박하여 낮에 강의를 듣고 저녁에도 또 들어와 듣고 있다.” 그 당시 나의 얼굴은 붉어지면서 ‘사부님께서 나를 두고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 무엇도 사부님을 속일 수 없네. 사부님은 정말로 모든 것을 알고 계시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날 사부님께서는 여러 사람들을 위해 정체적으로 신체를 조절해 주셨다. 사부님께서는 “하나, 둘, 셋”을 부를 때 함께 발을 굴러야 하는데 일부는 급하여 사부님께서 “셋”을 부르기 전에 발을 굴렀다. 여러 사람들의 신체를 더 효과적으로 조절하기 위해 자비하신 사부님께서는 항상 웃으시면서 싫증을 내지 않고 다시 한 번 하셨다.

어느 날, 주최 측은 수련생의 요구에 따라 사부님과 사진을 찍으려 했고 사부님께서는 이에 동의하셨다. 각 지역 수련생들은 조를 나눠 사부님과 사진을 찍었다. 남들은 사부님과 사진을 찍을 때 나는 한 편에서 구경을 하고 있었다. 모두들 문 앞 계단에 가서 사부님과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문 앞 계단은 한 층 한 층 더 높다. 사부님께서는 가장 낮은 계단에 섰고 수련생들은 높은 계단에 서 있었다. 나는 한 가지 사실을 발견했는데 사부님께서는 항상 뒤의 수련생들 보다 머리 하나가 더 크셨다. 나는 그 모습을 뵈면서 당시 사부님을 더욱 숭경했다 .”사부님께서는 어찌하여 이렇게 높고 크실까!” 사부님의 그 반듯한 몸매, 거대하신 신체, 자비하신 얼굴, 상화로운 심태는 나의 머리 속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어느 한 조는 사부님과 사진을 찍을 때 60여 세의 한 남자 수련생이 쌍지팡이를 짚고 맨 앞줄 작은 걸상에 앉았다. 사부님께서는 그에게 왜 앉는지 물으니 그는 설 수 없다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그에게 뒤에 서서 함께 사진을 찍으라고 하셨다. 사진을 찍은 후 사부님께서는 그에게 쌍지팡이를 던져버리라고 하시자 그의 아내는 쌍지팡이를 던져 버렸다. 사부님께서 그에게 앞으로 걸어가라고 하자 그는 날아갈 듯 몇 바퀴를 걸었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사부님의 위대함과 대법의 신기함에 감탄했고 많은 사람들이 모두 격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후에 이 수련생은 매일같이 혼자서 회의장까지 걸어와 강의를 들었고 더 이상 쌍 지팡이를 사용하지 않았다.

9강의 이후 사부님께서는 전문적으로 수련생들의 문의에 해답해 주셨다. 자비하신 사부님을 바라보면서 나는 어떠한 문제도 생각나지 않았고 눈물만 흘렸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더 이상 사부님의 가르침을 들을 기회가 없고 더 이상 사부님을 만날 수 없다고만 여기고 있었다. 그래서 이 날은 사부님과 함께 있게 될 최후의 날이라고 생각하니 더욱더 끝없이 눈물이 흘러 내렸다. 그 당시 나의 일념의 착오로 인해 그 후부터 더 이상 사부님의 설법을 들을 기회가 없었다. 그러나 나 또한 청성하게 인식하고 있는데, 사존께서는 시시각각 우리 곁에서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계시다는 것을. 이는 나로 하여금 정진의 결심과 동력을 더욱더 가해주었다.

3, 법을 얻고 수련, 기연을 놓치지 말아야

사존의 제7기 전수 반에 참가한 후 나는 인생관, 세계관 모두 새로워졌다. 세상을 비관하고 세상을 싫어했는데, 새롭게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충만되었다. 끊임없이 사부님의 법을 배우면서 우주의 대법 “진, 선, 인”의 박대 정심한 내포에 대해 점차적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사부님의 가르침 하에 나는 어떻게 해야 좋은 사람이 되고 어떻게 속인과 다른 초상인이 될 수 있는지를 알게 되었고, 나의 심성과 경지도 끊임없이 승화하면서 그 끔찍했던 병세들도 신기하게 없어졌다. 나의 심신은 대법 속에서 아주 많은 이득을 얻었다. 마을 주민들은 내가 법을 얻은 후 심신의 거대한 변화를 보고 앞 다투어 대법 속에 들어왔고 배우는 사람이 가장 많을 때는 백여 명이 법공부와 연공을 했다. 나는 자각적으로 보도원을 하면서 이 사람들을 이끌고 법공부를 하였고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단호한 믿음으로 오늘까지 걸어왔다.

그 기간에 대법의 신기함은 나의 몸에서 계속해서 나타났다. 지면 관계로 여기서는 한 가지 예만 들겠다. 사부님 설법 반에 참가한지 얼마 되지 않아 생긴 일이다. 나는 길을 가다 말에게 손을 물리면서 몸이 떠올려졌는데 말이 물었던 나의 손을 놓았을 때 피와 살이 뒤범벅되어 뼈가 보였고, 힘줄이 물려 으깨진 것이 드러났다. 그러나 그 당시 나는 어떠한 약물도 쓰지 않고 간단하게 상처자국을 붕대로 쌌는데 얼마 안가 전부 낫게 되어 속인들은 모두다 대법의 신기함에 감탄했다. 나는 감격한 나머지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깊은 믿음이 더욱 변함 없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 제 2페이지(중문)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런 일은 기회가 많지 않고 나 역시 늘 이렇게 전하지는 않을 것이다. 내 생각에, 내가 공을 전하고 설법하는 것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사람은 정말로……. 장래에 당신은 알 수 있겠지만, 당신은 이 시간 동안이 매우 보람찼음을 느낄 것이다. 물론 우리는 연분을 중시하는데, 여러분이 여기에 앉아 있는 것도 연분이다.”

그렇다면 나는 행운한 대법제자로서, 행운한 대법제자 중의 더욱 행운한 일원으로서 위대하고 자비하신 사부님을 직접 뵙고 또한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직접 설법하신 설법을 직접 들었다면 나는 마땅히 만고의 이 기연을 갑절 소중히 여겨야 한다. 우리의 사부님은 정말로 모르는 것이 없고 못하시는 것이 없으신 분이시다. 그리고 사악한 마를 깡그리 제거할 법력을 충분히 갖추셨고 천지의 뭇 신들은 모두 이에 대해 경양하는 위덕을 충분히 갖추셨다 ! 어떠한 속인의 말로도 사존의 관홍(寬洪), 무사(無私), 고상함과 위안(偉岸)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없다!

사실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존께서는 시시각각 모두 우리의 곁에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를 보고 계신다. 우리 매 한 명의 진수제자들은 모두 이전에 진정으로 사존의 자비한 가지를 진정으로 느꼈고 진정으로 대법의 신기함과 초상을 목격했다! 우리는 마땅히 사부님에 대한 단호한 믿음, 법리에 대한 올바른 깨달음으로 단호하게 최후의 길까지 걸어가면서 사존께서 요구하시는 세 가지 일 법공부, 발정념, 진상 알림을 잘 완성해야 한다!

(English Translation: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12/23/81080p.html)
문장완성:2006년 11월30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2/1/143646.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