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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지나간 일, 영원한 견증(見證)(하)

글 / 북경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5월14일】

* 불광이 두루 비추네

학습반 기간 동안 사부님 주위에 광환(光環)이 있다는 사람들의 말을 자주 들었다. 나는 보지 못했지만, 사부님께서 대수인을 하실 때 눈이 부신 것을 느꼈다. 그러나 97년 사부님께서 소집한 번역 인원의 좌담회에서 나는 초상적인 경관을 직접 체험했다. 그날 저녁 회의는 한 수련생 집의 큰 객실에서 열렸는데, 당시에 2~30명 정도가 있었다. 사부님께서 들어오시자 나는 곧 사방으로 빛이 환하게 비치는 것을 느꼈다. 사부님은 웅장한 몸집이시고 미소어린 얼굴로 거기에 앉으셨는데, 그 모습은 특별히 큰 부처님같은 느낌이었고 빛이 사방으로 환하게 비치고 전 객실이 금빛찬란한 것 같았다. 나는 당시에 오성이 낮아 의식하지 못한 것이었다. 사부님만 쳐다보느라 반응이 없었던 것 같다. 그저 등불의 작용인가 했다. 다른사람도 이러려니 하고 생각했다. 후에 동수들과 이야기할 때 나의 감각인 줄을 알게 되었다. 오늘날 이 글을 쓸 때까지 당시 온 집안의 화려하고 웅장한 모습이 그대로 살아있는 것 같다. 이런 불광 안에 있는 사람은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대법의 장은 특별히 편안한 것을 느끼는데, 왜냐하면 불광이 비추기 때문이다.

* 수련은 자신이 하고 공은 사부님에게 있다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는 기간 동안 신기한 일은 많고도 많았다. 당신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일들,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일들은 사부님의 요구대로 하기만 하면 즉각 다른 상황으로 나타난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우리에게 알려주시기를,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 당신 자신은 다만 이런 소원만 있고 이렇게 생각할 뿐, 진정한 그 일은 사부가 해준다.” 나는 이에 대한 몇 가지 예를 든다.

(1) 병을 제거한 일은 너무나 많다. 우리 한가족이 법을 얻은 후에 모두들 질병이 없어졌다. 이것은 아주 정상적인 것이다. 신기한 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소업해 주실 때 기본적으로 이로 인해 다른 일에 영향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침이나 저녁이 아니면 휴식시간에 소업하게 되는 것이다. 예를들면 어린이가 몇 번 열이 났었는데, 모두 이러한 시간에 발생했다. 열이 얼마나 높고 상태가 얼마나 엄중하여도 아침인 월요일에 학교에 갈때면 보증하고 열이 내려가는 것이다. 학교에 가면 아무일도 없는 것이다. 위장을 청리할 때 우리는 몇 번이나 모두 아침에 일어나 설사하고 토하는 어려운 상황이 나타났지만, 문을 나서 출근하기만 하면 곧 아무 일도 없었던 것이다. 당신이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퇴근하여 집에 금방 들어서기만 하면 맹렬한 기세로 설사하고 토하는 것이다. 이것은 매우 신기한 것이었다.

(2) 외지로 가서 법을 듣겠다고 결정했을 때, 직장과 학교에 휴가를 신청하는 문제가 난제였다. 그러나 내가 결심을 내리고 정말로 휴가신청을 할 때면 기적이 발생하는 것이다. 내가 탠진과 광주에 갈 때에도 휴가신청은 아주 순조로웠다. 관리자는 이유도 묻지 않고 허가해 주었다. 탠진에 갈 때에는 더욱 신기한 일이 있었는데, 관리자가 나에게 탠진으로의 공식적인 출장을 주는 것이었다. 딸은 광주에 갈 때 열이 많이 올라 내려가지 않았는데, 기차에 오르니 열이 내려갔다. 돌아와서 학교 선생님은, 기말고사를 치르는데 늦추어진 공부는 보충할 방법이 없다고 하면서 한 보따리의 공부할 자료를 주는 것이었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은 앉지도 못하는 어린이가 설날 이틀의 시간을 이용해 모든 시험지를 모두 해치웠다. 기말고사에서 그동안의 성적 중 가장 좋은 성적인 98점을 받았다. 선생은 한 마디 말도 못하는 것이었다. 휴가신청과 관련된 신기한 일들은 학습반에 가서야 알았는데, 우리집만 이러한 것이 아니라 많은 수련생들은 모두 비슷한 경험을 겪어 여러 사람들은 문득 깨달았다. 원래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도우신 것이었다.

(3) 가장 신기한 것은 천안문에 가서 법을 실증하는 것과 관련된 일이다. 나는 일을 지체하지 않기 위해 주말에 가려고 결정하고 월요일에 돌아와서 출근하려고 했다. 당시에는 아직 낡은 세력의 안배를 전부 부정한다는 도리도 몰랐다. 결국 정말로 하루 구류당하고 주말 저녁에 돌아왔다. 월요일 출근도 어기지 않았다. 집에 돌아와서야 깜짝 놀랐다. 주말집을 떠날 때 나는 당일에 오지 못할까봐 아이의 밥을 해놓고 갔다. 당시 나의 집사람이 외지에 나가 있었고 바쁘게 문을 나서다보니 불을 끄는것을 잊어먹었던 것이었다. 어린이가 저녁에 돌아와보니 솥은 이미 변행되어 있었고 집안은 온통 연기였다. 정말로 위험했던 것이다! 후에 정말로 겁이 났다. 사부님께서 보호하지 않았다면 감히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다. 나의 집사람은 천안문에 갈 때 오늘 갔다가 오늘 온다고 하더니 정말로 당일에 돌아왔다.

(4) 2000년, 내가 박해를 받아 불법적으로 구류소에 갇혀 있을 때 한번은 사악이 나의 집을 수색하겠다고 했다. 나의 생각에 집에 그렇게 많은 대법책이 책장에 있었으므로 마음이 매우 아팠다. 곧 사부님께 보호해달라고 하면서 그자들이 보지 못하게 해달라고 했다. 내가 돌아온 후 집사람은 말하기를 그들은 과연 보지 못하고 책장 안으로 들어가서도 손을 대어 만지지도 못했다는 것이다. 책상 위에 새로 인쇄한 4권의 설법책도 보지 못했다고 한다. 가져간 것은 사부님께 도움을 청할 때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녹음테이프만 가져갔다. 당시 나는 아주 신기하다고 느꼈다.

(5) 당년에 다른 곳에서 홍법을 할 때였다. 떠나갈 때 수련생과 이야기를 하느라 저전거를 타고 오는 것을 잊어먹었다. 그 이튿날 생각나서 자전거를 찾으려고 하니 자전거를 세워놓았던 곳에 자전거가 없었다. 반나절 찾다 길 중심의 격리대에서 찾아냈다. 이러한 일들은 당년에 우리 수련생들 중에 특별히 많았다. 내가 박해를 제지하려고 집을 떠나간 후 더욱 신기한 일들을 겪었다. 매일 모두 사부님의 보호하에서 걸어온 것이다. 감각은 완전히 신의 길에서 걷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그렇게도 현묘하고 그렇게도 신기한 것이 불가사의한 것이지만 또한 그렇게도 진실한 것이다. 만약 자신이 친히 겪지 못했다면 믿기도 어려운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깨달음이 선차적이고 보임이 후차적이라”였다.

* 사부님께서는 나의 돈을 받지 않았다

1999년 사악중공은 사부님을 모함할 때 소위 돈을 강탈한다는 죄증으로 많은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을 속였다. 그러나 우리 수련생들은 모두 사실의 진상을 알고 있는데 사실은 사악한 중공의 주장과는 정반대이다. 여기에 내가 알고 있는 몇 가지 일들을 말하겠다.

광주학습반에서 여러사람들은 사부님께서 절약하시기 위하여 각지에서 설법하실 때 여태까지 라면만 먹는 것을 알고 있었다. 수련생들이 사부님을 청할 때 사부님께서는 앞에 있는 한가지 채만 드시고 기타는 보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먹는 것도 아주 적었다. 1995년 사부님께서는 국내에서 법을 전하지 않고 국외로 가신다는 소문을 들었다. 나의 생각에, 해외로 갈려면 얼마마한 돈이 수요될까? 나와 집사람은 집에 있는 달러를 당시 참장에게 부탁하여 사부님께 전해주라고 했다. 우리가 집에 놔두어도 쓸모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법을 전할 때 쓰시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했던 것이다. 생각지도 못하게 며칠만에 돈은 도로 돌려왔다. 사부님께서 견결히 받지 않으시고 우리에게 급해하지 말라 하시면서 사부님께서는 다른 방법이 있다고 하였다. 후에 많은 수련생들이 돈을 드리려고 하자 사부님께서는 설법하실 때 몇 번이나 말씀하셨다. 개인의 돈과 중소기업의 돈은 일률로 받지 않는다. 동시에 우리 보도참도 돈을 저장해두는 것을 용허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것은 이미 하나의 규율로 된 것이다.

당년에 수련생 사이에 책을 대행하여 살때에도 모두 들어온 가격으로 돈을 받고 어떤 때에는 해적판(盗版)책도 명기된 값보다 싸게 들어오므로 일원의 돈도 모두 사부님의 의도에 따라 돌려주었다. 모든 손해는 복무해주는 수련생이 자신의 돈지갑에서 지불하고 수련생이 곤란하면 곧 보도원이 감당한다. 여러분들은 모두 이렇게 하는 것이었다. 어떤때 길가는 행인이 책을 살 때 명기된 값대로 돈을 주면 우리는 들어온 가격대로 계산하여 나머지 돈을 돌려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했으므로 우리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한 푼의 돈도 받지 못하게 했다고 알려주어 사람들로 하여금 사부님의 품성을 인식하게 하였다.

학습반에서 노수련생들에게는 절반의 학비만 받았고 어떤 사람이 몰라 더 받았으면 모두 도로 돌려주었다. 당년에 록음테이프를 만들때에도 사부님의 원고비로 한 것이었다.

* 사부님께서 의를 행한 용감한 사람들을 위해 기금회에 돈을 기증

당년에 사부님께서는 자신의 제한된 자금 중에서 돈을 꺼내어 의를 행한 용감한 사람들을 위한 기금회에 돈을 기증하여 사람들은 매우 감동하였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는 생활이 매우 검소하였고 절약하는 매우 많은 이야기에 대해 노수련생들은 모두 알고 있었다. 우리가 친히 눈으로 본것도 역시 이러한 것이었다. 그러므로 여러 사람들은 분분히 호응하고 많은 사람들은 그자리에서 모금함에 자신의 마음을 표시했다.

내가 당시에 생각했던 것은 왜 사부님께서 의를 행한 용감한 사람들을 위한 기금회에 돈을 기증하였겠는가였다. 이러한 사람들은 진정으로 자기를 버리고 남을 위한것이 아니었겠는가? 현재 내가 깨달은 것은, 현재 대법제자들이 이번 정사(正邪)교전의 거대한 난 중에서 자신의 생사위험을 무릅쓰고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심지어 구도하려는 상대방과 대다수 사람들의 오해를 받으면서 몇 년을 하루와 같이 앞의 사람이 넘어지면 뒷사람이 계속해서 중국인에게 진상을 똑똑히 말하고 중생을 구도하였다. 이러한 자발적인 또한 군중성적인 행위는 속인이 할 수 없는 것이다. 이는 의를 행한 용감한 사람들의 견증인 것이다.

* 사부님의 제자에 대한 보살핌

우리가 장기간 사람 가운데 미혹 중에 있다보니 습관상 사람의 방식으로 문제를 사고한다. 수련과정 중에서 잘하고 잘못하는 것을 늘 깨닫지 않는다. 위대한 사부님께서는 늘 시시각각 우리의 신변에서 자부(慈父)마냥 우리를 보호하고 계신다. 주위의 일체 사람과 일들로써 우리를 점화한다. 잘하였으면 우리를 고무격려하고 잘못했으면 우리를 일깨워주고, 넘어지면 우리를 부축하여 준다. 심지어 큰죄를 범해도 모두 버리지 않는다. 이렇게 일보일보 우리를 데리고 오늘까지 온 것이다.

내가 법을 얻은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한 번은 어린이를 데리고 동물원에 놀러갔다. 북쪽 전람실을 지나갈 때 기공보고회가 있길래 가보려고 했다. 집사람의 권고도 듣지않고 고집을 부려 들어갔다. 조금있으니 아이가 죽기살기로 나가겠다고 했다. 억지로 나를 끌어내었던 것이다. 나중에 알았는데 사부님께서 아이를 통해 집착심으로 깨닫지 못한 나를 구원한 것이었다. 그렇지 않았으면 나는 아마 비뚤게 나갔을 것이다.

나는 어릴 때부터 매우 생생한 꿈을 꾸곤 했는데, 명확한 것은 그때부터 지금까지 나는 그것을 진실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므로 진귀한 회억을 말하면 나는 자연히 이 한 가지 꿈이 생각난다. 나는 꿈에 하나의 고궁같은 큰 울타리 안에 있었다. 고대에 있은 그런 큰 궁전이고 붉은 큰 정자인데 아름다운 복도와 연결되어 있었다. 이런 건축물은 지면에서 1미터 높게 있었고 울타리 안의 지면은 고궁과 같았다. 당시 나와 많은 수련생들은 정자에서 장법(樁法)동작을 연습하고 있었다. 후에 한 남자가 와서 우리에게 무슨 주먹치기를 가르쳐주겠다고 했는데, 그의 동작은 아주 보기 좋았다. 여러 사람들은 그를 따라 울 안으로 내려갔다. 어떤 사람은 구경하고 어떤 사람은 배웠다. 나는 우리의 공법이 아니었기 때문에 가지 않았다. 나혼자 정자에서 조금 보다가 돌아가 금방 처마 밑에까지 도착하니 사부님께서 아래의 울 안에서 빠른 걸음으로 나에게 오고 있었다. (나는 처마 위에 있었다.) 나의 앞에 거의 왔을때 웃으시면서 나에게 “심성수련을 하라!”라고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양복을 입으셨고 깨끗하고 맑았는데 얼굴은 볼그스름하고 특별한 정신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세 글자는 비상히 똑똑하고 우렁찼다. 내가 깨어날 때에는 이 목소리가 나의 체내로 들어온 것 같았다. 이렇게 몇 년이 지나갔고, 많은 꿈들은 잊어버렸으나 유독 이 정경 만은 그렇게도 진실하게 나의 심중에 남아있다. 당시에도 나를 격려했지만 이 몇 년 간 여지껏 나를 고무격려하고 있다. 곧 영원히 나의 진실한 회억으로 삼아 여러분과 향수하는 것이다.

이 십 몇 년 간, 물론 홍법 중, 박해받는 중, 상방 중, 전면적 진상을 똑똑히 말하는 중, 많고 많은 장소에서 모두 나에게 한 가지 같은 문제를 묻는 것이다. “당신은 이홍지 대사를 만나보았는가?” 내가 긍정적으로 나의 경력을 말할 때 영도, 동료들, 친척, 친구, 일반 군중이나 610인원, 공안 국안 경찰, 감옥 관리, 예심원, 범인 등 모두 나의 말을 들었으며 그들은 다시는 할 말이 없었다.

나는 아주 행운아이고 역시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정말로 자랑할만 한 것이다. “나는 사부님을 만나뵈었다”는 이 한 마디 말이 일체 거짓말, 모함, 사실에 어긋나는 말들을 모두 물러가게 했다. 자비로운 사부님을 만난 후부터 나는 나의 관념을 개변했고 나의 생활도 개변되었으며 나의 전체 세계가 개변되었다. 위대한 불법(佛法)을 얻은 것은 나의 인생 중에서 가장 행운스러운 것이고 가장 중요한 변화이다. 대법은 벌써 나의 매 세포에 용해되어 나의 생명의 전부로 된 것이다.

십 몇 년 동안 사부님의 은혜를 입었으나 능히 기록할 수 있는 것은 역시 일부일 뿐이다. 이 원고를 쓸 때 나 자신이 부처님의 그런 불광에 푹 젖어 그런 행복, 그런 감동, 그런 아름다움, 그런 무한한 자비 중에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대법제자들은 사람의 신체와 신의 사상으로 자신의 사전대소원(史前大所願)을 실천하고 역사 이래 가장 큰 영광을 창조하고 있다. 내가 그 중의 한 분자가 된 것은 정말로 크나큰 영광이며, 우리는 곧 대법의 가장 좋은 견증인 것이다!!!

(끝)

문장완성 : 2007年 05月12日
문장발표 : 2007年 05月14日
문장수정 : 2007年 05月14日 03:40:37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7/5/14/15468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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