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다롄(大連)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5월 8일】 최근 들어 다롄 대법제자 중에 “정체적 협조가 나쁘다”는 말을 늘 듣게 된다. 이에 대해 나는 다롄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하는데 정체적인 협조에 대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이며 우리 매 한 제자는 또한 정체 중의 일부이다. 다시 말해 정체속의 개체이다. 그러나 개체의 상태는 정체에 대해 무시할 수 없는 작용을 한다. 우리가 정체에 대해 걱정하거나 질책할 때 우리는 우선적으로 안을 향해 자신을 찾아보아야 한다. 자신의 상태가 정체적으로 적극적인 작용을 일으켰는가? 우리는 상대방을 고려하는 동시에 법에 서 있었는가? 사람의 측면에 국한되어 상대방을 고려한 것은 아닌가?
대법은 원용한 것이며 또한 표준이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정체적 협조를 강조할 수 없다고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매 동수마다 모두 우리가 정체적 협조를 함에 자신을 그 중에 놓았는지 진지하게 사고하며, ‘정체’를 강조하는 동시에 자신이 안을 향해 찾지 않는 마음을 덮어 감추지 말자고 말하려는 것이다. 매 동수마다 만약 모두 주동적으로 자기 신변의 동수, 자기 신변의 ‘세가지 일’을 잘 협조할 수 있다면 내 생각에 이 힘은 매우 클 것이다.
정법노정이 오늘에까지 이르러 대법 가운데서 수련해 낸 우리 매 생명은 자신이 그 속에서 마땅히 일으켜야 할 작용을 다 알고 있다. 그렇다면 협조하는 매 수련생을 놓고 말할 때 자기가 짊어진 역사적 사명을 더 마땅히 감당해야 하며, 일에 부딪히면 우선 자신의 제고와 득실이 아니라 먼저 정체를 고려해야한다. 자신의 두려워하는 마음과 사심(私心)을 버리고 ‘자아 실증’ 및 ‘개인 수련’ 상태에서 걸어 나와야 하며, 태만하지 말고 마비되지 말아야 한다. 만약 우리가 사람마다 모두 정체를 생각하고, 사람마다 정체에 협조하며, 정체가 개체에게 협조해 주기를 기다리지 않는다면 우리 다롄의 정체는 반드시 꺾을 수 없는 견고한 정체가 될 것이다
문장발표 : 2007년 5월 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7/5/8/1543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