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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純正)한 일사일념으로 중생구도를 더욱 잘하자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4월 24일】 나는 97년에 법을 얻은 제자이다. 줄곧 자신의 수련 체험을 써내고 싶었으나 늘 자신이 법리에 대해 여전히 일종 감성적인 인식 중에 있다는 생각이 들어 붓을 들지 못했다. 2005년 9월 나는 『9평 공산당』을 보았고 머릿속에 있던 당문화(黨文化)의 요소들이 해체되고 깨끗이 제거되었다. 특히 6평을 보았을 때 나는 자신의 사유가 막힘없이 잘 통해 아무런 장애가 없음을 느꼈다.

전에 진상을 알릴 때 머릿속이 갑자기 공백이 되어 결과적으로 진상을 제대로 알리지 못했었다. 나는 이것이 바로 당문화의 요소가 나를 교란한 것임을 깨달았다. 『9평 공산당』을 본 후 나는 자신의 제고가 아주 빠르며 일사일념 중에서 닦고 있고 법리에 대해서도 새로운 인식이 있으며 이성적으로 표현해 낼 수 있음을 느낀다. 정법 최후단계에 이르렀음에도 아직도 일부 동수들이 체포되고 박해받는 것을 보고 자신의 수련체험을 써내어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내가 수련을 처음 시작한 이래 좋지 않은 사상이 머릿속에 생겨났으나 주이스(主意識)가 의식하지 못하고 이런 사상이 제멋대로 지속하게 했을 때 신체의 어느 부위, 가령 머리, 손, 혹은 다리가 부주의하여 어디에 부딪히곤 했다. 통증을 느끼는 동시에 나는 방금 전 사상반응이 옳지 않다고 즉, ‘眞善忍’에 부합하지 않는 것임을 의식하게 되었다. 나는 이것이 바로 사부님의 자비하신 점화임을 깨달았다. 때문에 나는 이런 것들을 우연한 것으로 간주할 수 없었다.

여기에서 나는 이 기회를 빌려 내가 수련 중에서 정(情)을 제거한 것을 말해보겠다. 한번은 손자에게 병이 생겨 응급실에 입원한 일이 있었다. 당시 나의 마음은 몹시 아팠는데 고통 속에서 나는 갑자기 자신은 수련인인데 왜 아직도 이러할까를 생각해보았다. 이는 정을 내려놓지 못한 것이 아닌가? 어떤 때 손자의 신체, 사업, 집도 없고 정착하지 못한 것 등을 생각할 때면 나는 정말로 가슴이 아팠고 눈물마저 흘러내렸다. 그렇다, 나는 수련인이잖은가, 수련인의 마음은 마땅히 자비롭고 상화한 것으로 외부요소의 변화가 어떻든지 막론하고 모두 수련인의 심태를 유지할 수 있어야한다. 정은 속인중의 것으로 우리는 수련인인데 어찌 정에 이끌릴 수 있단 말인가? 지금 보건대 이 정이란 것은 사람마음이 아닌가? 그럼 그것은 진정한 자신이 아니다. 오로지 우리가 시시각각 대법의 표준으로 자신의 일사일념을 가늠할 수만 있다면 곧 자신의 신상에 매우 많은 그런 좋지 않은 사람마음이 존재함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예를 들면, 이기심,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 질투심, 두려움, 걱정하는 마음, 과시심, 환희심, 의지하는 마음, 안일한 마음, 또 속인의 정 등등이 있다. 지금 나는 ‘조급함’도 제거해야할 일종의 집착심임을 발견했으며 하나를 발견하면 하나를 제거해야 함을 깨달았으며 천백년이래 형성된 그런 사상과 관념을 하나하나 깨끗이 제거함에 따라 주이스가 점차적으로 강대해지고, 무엇이 정념이고 무엇이 사람마음인지 명확히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이 법속에서 정념이 갈수록 강대해졌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이 정법의 이 길을 잘 걷고, 수련 속에서 당신이 당신의 속박을 벗어나 당신의 집착을 내려놓을 수 있고, 정념 속에서 중생을 구도할 수 있으며, 당신이 능히 정념으로 당신이 마주한 일체를 대할 수 있다면 이것이 바로 위덕이다.”(『2003년 애틀란타 법회에서의 설법』)

자신의 속박에 대해 나는 이것이 바로 자신에게 존재하는 사람 사상의 교란과 사람의 집착심임을 깨달았다.

언젠가 한번 꿈속에서 관(關)을 넘길 때 나는 아주 먼 길을 갔는데, 아주 멀고 아주 힘들었다. 마침 아주 어렵사리 모퉁이를 돌아서는데 입구에 사나운 개가 나타나 나를 노려보았다. 나는 즉각 정념으로 그것을 해체시켰다. 바로 이렇게 나는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지나갔고 꿈에서 깨어났다. 나는 내가 정념으로 관을 넘겼음을 깨달았고 또한 과시심과 환희심을 가져선 안 되며 이렇게 하면 사악이 박해할 구실이 될 수 있다. 나는 정념이 강한 동수들이 중생을 구도하고 진상을 알릴 때 대범하고 시원시원하며, 사악에 직면하여 정념정행하는 것은 사람의 이기심, 두려움, 걱정하는 마음, 환희심, 과시심 등 각종 사람 마음을 닦아 버린 후 도달한 神의 경지임을 알게 되었다.

사람마음은 정념을 교란할 있으며 사람마음은 사악이 박해하는 이유이자 구실이기도 하다. 물론 우리는 낡은 세력의 박해를 승인하지 않으며 또한 그것의 존재마저도 승인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람마음을 제거하는 것은 우리가 수련의 길에서 반드시 해야 할 과제로서 만약 완고한 사람마음에 부닥쳤다면 그럼 정말이지 사부님께서 미국 수도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뼈를 깍듯이 집착을 제거해야” 한다.

“진정한 수련은 우리들이 말하는 그 心性(씬씽)표준으로 요구해야 하기 때문에 진정하게 자신의 心性(씬씽)을 제고해야만 비로소 진정한 수련이다. 당신이 그 동작들만 연마[煉]하고 心性(씬씽)을 제고하지 않아 강대한 에너지로 일체를 가지(加持)하지 못한다면 수련이라고 말할 수 없다.”(『전법륜』)

씬씽이 제고되어 올라온 후 3가지 일을 할 때면 곧 일을 하려는 사람의 마음이 사라지는데 그것이 바로 자비이며 진정으로 중생구도에 필요한 자비심이다. 진상을 알릴 때 우리가 한 말은 바로 에너지를 지닌 것이자 순정하며 자비한 것으로 직접적으로 그들의 생명 깊은 곳을 건드릴 수 있으며 그와 그가 대응하고 있는 우주중생들을 구도할 수 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간격(間隔)을 타파하고 하나의 정체를 이뤄야 한다. 마치 그 맥(脈)과 같이 백 맥이 하나로 연결되어야 하는데 나는 이 ‘간격’이란 다름 아닌 사람마음임을 깨달았다.

층차의 한계가 있으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과 시정을 바란다.

문장완성 : 2007년 4월 2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4/24/153378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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