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4월28일] 색욕지심을 뿌리채 뽑아 버리기 위해서는 법리상에서 색욕 집착에 대한 분명한 인식이 있어야 한다. 색욕 집착에 대해 꿰뚫어 봐야 하고 담담히 보아야만 법리상으로 사람 가운데 형성된 일체 변이된 사상관념을 타파할 수 있다. 법리로 미혹을 깨뜨리고 정견(正見), 정념(正念)을 수립해야만 비로소 “관념을 돌리니 물건을 소멸”(《홍음》 중)할 수 있어 그로부터 색욕지심을 뿌리채 뽑아 버리고 해체시킬 수 있다.
대법수련을 통해 나에게는 이러한 인식이 있게 되었다. 우리 대법제자는 우주의 아주 높은 층차에서 내려와 삼계에 진입한 후 인류 이곳에 와서 사람의 색신(色身)이 있게 되었다. (생식 기관이 있게 되어 인류가 후대를 번식하는데 쓰게 하였음.) 그렇다면 반본귀진하려는 대법제자로서 생명이 존재하는 형식의 진상을 알고 있으며, 사람이 신으로 수련성취하여 삼계를 벗어나려면 반드시 저급생명의 존재 형식으로 형성된 저열한 색욕 집착을 완전히 놓아버려야 한다. 생명 존재 형식으로부터 우주의 진상을 알았고 수수께끼를 알았다면 내가 느끼건대 자신은 능히 근본적으로 색욕지심을 부정할 수 있다. 그것을 진정한 나의 사상으로 승인하지 말고, 그것이 자신의 사상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할 수 있다고 본다.
생명 존재 형식에 대하여 미혹을 깨뜨렸다면, 색신이 진정한 나의 존재 형식이 아님을 안다면, 정견(正見)이 있게 된다. 하지만 정법 수련의 길은 험악한데, 그 원인은 낡은 세력이 교란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인류 사회는 색마(色魔)가 날뛰고 색욕의 저령(低靈)한 난귀들이 인간세상을 가득 채우고 있으며, 변이된 정(情)으로 일체를 담구었는데, 밀도와 농도가 커서 역시 하나의 아주 큰 에너지로 존재하고 있다. 나는 비록 “교룡(蛟龍)은 원래부터 못에서 사는 것이 아닌데”를 알고 있지만, 도리어 “얕은 여울로 잘못 들어가 새우의 조롱을 당하네”라는 격이 되었다.
수련의 길에서 나는 남녀관계 문제에서 잘못하여 커다란 착오를 범한 적이 있다. 2001년 말, 나는 사악에게 불법(不法)으로 노동교양 2년을 당한 후 또다시 시 세뇌반으로 이송되어 반 년에 달하는 박해를 받다가 나왔다. 그러나 스스로 정정당당하게 검은 소굴을 뛰쳐 나왔다고 여기면서 나의 공간마당에 아주 많은 색욕 저령 난귀가 주입되었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였고, 진정으로 마음을 조용히 하고 고(高)강도의 법공부를 한동안 하지 않고 법을 실증하는 일에 바빴다. 나의 아내도 대법 수련 중 노동교양소에 갇혀 박해를 받아 “일찍 큰 바다를 본 적이 있어 일반 하천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인생 경력을 체험하게 되었다. 나는 한 수련인으로서 도리어 남녀관계 문제에서 큰 착오를 범하여 대법에 먹칠을 하였고 후회가 막급하였다. 고통 끝에 나는 누락이 어디에 있었는지 씬씽(心性) 상으로 찾아보고 법에서 해부해 보았다. 나는 색욕에 대한 집착이 뿌리뽑히지 않아 (나는 꿈속에서 색고비를 넘었기에 사상이 청정하지 못한 것은 다만 사상업의 반영이라고만 여겼었다.) 사악에게 틈탈 기회를 주었으며, 낡은 세력, 사악한 정마(情魔), 색욕 저령 난귀 등 이런 요소들이 나의 욕망을 특별히 강하게 하였던 것이었다. 이는 주요 하게 생리상의 반응으로 나타났다. 심리상에서 사악은 내가 이전에 문예작품을 통해 오염된 색정적인 사상관념, 사상업력, 거기에 사람의 탐욕심, 점유욕 등 이렇게 서로 엉킨 요소들로 구성된 사악한 에너지를 이용하였는데, 사악한 에너지에 휩싸인 채 나는 관건적 시각에 씬씽을 지키지 못하였고, 대법에 대하여, 동수에 대하여, 자신에 대하여 책임지는 대법제자의 모습을 나타내지 못하였고, 강대한 정념을 발하여 사악의 에너지 마당을 해체하지 못하였다. 그런데 나는 그때 도리어 자심생마하고 사오(邪悟)하였다. “가졌구나. 색욕 집착을 만족시킨 다음 다시 그것을 없애버리자. 한번만 잘못하면 스스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을 것이며 사부님도 용서해 주실거다.”
나는 넘어졌다. 하지만 일어나서 앞으로 걸어가야 했다. 나는 낡은 세력의 요소에게 말하였다. 나는 비록 이 잘못을 저질렀지만 나의 본성을 눌러 죽이진 못한다! 낡은세력 너는 이 약점을 구실로 나를 또다시 감옥에 넣으려 하지만 나는 나의 선약을 실현하고,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사명을 완성하련다. 낡은 세력의 사악한 배치를 결코 승인하지 않으며 절대로 “출사미첩신선사(出师未捷身先死 – 교정주 : 출병하여 적과 싸워 승리하기 전에 몸이 먼저 죽는다)”의 유감스런 일이 나타나지 않지 할 것이다. 낡은 세력은 약점을 쥐기만 하면 쉽사리 손을 떼려 하지 않는다. 2003년 7월 어느날 저녁에 자료를 배포할 때, 나는 악경에게 붙잡혔으나 사부님의 가지 하에 정념으로 벗어났다. 수련생은 나에게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주었다. 나 혼자일 때면 나는 아침에 죽을 쑤어 하루 세 끼를 먹고는 열 시간 정도의 시간 동안 《전법륜》 한 번을 다 보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신경문을 읽고 연공과 발정념을 하였다. 전반 두 달 동안에 나는 고강도의 법공부와 고강도의 발정념을 하였는데, 자신의 본체와 공간마당은 아주 좋게 정화되었고 특히는 내가 범한 큰 착오와 노동교양소 세뇌반 검은 굴에서 주입된 신체 공간 마당의 독소가 베인 물질 (이를테면 색욕 저령 난귀와 업력)을 청리하여, 내가 이 몇 년간 정법의 길을 온당하게 걸어올 수 있었던 것에 대해 매우 훌륭한 기초를 닦아주었다.
여기에서 말하는 김에 한 마디 하기로 하자. 내가 느끼건대 이 몇 년 사이에 낡은 세력은 대법제자를 노동교양소에 배치하여 박해하였다. 검은 굴의 여자 노동교양소의 감시자들은 기본적으로 매음(賣淫), 마약자들이고 검은 소굴의 남자 노동교양소도 기본적으로 마약자들이다. 이 두 부류의 사람들의 공간마당은 모두 색욕 저령 난귀로 가득 찼다. 낡은 세력이 이러한 배치를 한 것은 바로 이 방면으로 보고 듣게 하여 대법제자의 몸, 사상과 공간마당을 오염시키려는 것이다. 나는 사악한 노교 전향 중대에 있었는데 악경들은 수입을 얻기 위하여 늘 황색 시디롬을 방송하여 감시자들에게 보였다. (한 회에 2위안이었다.) 어떤 동수들이 검은 소굴에서 나온 후 색욕지심이 비교적 중해지고 안일을 구하는 마음이 중해진 것도 아마 이와 관련되는 것 같다. 내가 느끼건대, 노동교양소 등의 검은 소굴에서 나온 동수들은 일하는데 급해하지 말고 반드시 마음을 조용히 하고 한동안 법공부 하면서 발정념을 많이 하여 고강도로 자신의 공간 마당을 정화하여 낡은 세력이 검은 소굴을 이용하여 대법제자에게 주입한 독소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낡은 우주, 낡은 세력은 “색(色)”에 대하여 아주 중하게 본다. 그들은 대법제자의 일사일념에 대해 모두 배치를 하였다. 그렇다면 사상 관념상, 색욕 집착을 주입하는 면에서 그것들은 필연코 각 방면으로 아주 세밀한 음험한 배치를 했을 것이다. 그들은 사악하게 “색”을 시금석으로 하여 훼멸성적으로 대법제자가 수련인의 표준에 도달하였는가 도달하지 못하였는가를 고험한다. 이전의 생생세세의 윤회가운데서 형성된 물건이 무엇인지 우리는 지금 모른다. 바로 금생금세를 놓고 말한다면 나는 어떤 대법제자들은 인생 가운데서 일부 사건을 겪으면서 사상 관념 상에 아주 깊은 낙인(잠재의식)과 아주 강대한 색욕 변이 관념 혹은 사상업이 주입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사실 모두 낡은 세력이 이 방면에서 복선(伏笔)한 것으로 정법시기에 악독하게 대법제자에 대한 파괴성적인 검험(교란)을 하기 위해서이다. 정법가운데서 대법은 원융불패의 법력이 있는데 낡은 세력은 나를 “색”에서 넘어뜨리고는 일어나지 못하게 하였지만 나는 법공부를 통하여 자신을 귀정하였다. 이 방면에서 나에게는 침통한 교훈이 있으며 커다란 깨우침도 있는데, 마치 곰보(천연두) 자국이 나면 면역력이 생기는 것처럼 더이상 마마(천연두)에 걸리지 않게 되었다. 어떤 동수들이 색욕지심의 교란을 받는 것을 보면 나는 나의 경험과 교훈을 알려 주는데 그들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된다. 40살 이상의 동수도 그들이 중학교에 다닐 때, 80년대 대륙 학교에서 유행되었던 손으로 베낀 황색 책이 그들에게 준 독해, 성적인 환상, 터무니 없는 생각으로 조성된 사상업과 변이 관념을 폭로하였다.
나도 일부 낡은 세력이 “색마”를 이용하여 어떻게 수련인을 훼멸하였는가를 견증하려 한다. 구정 전에 한 젊은 남자 대법제자가 색계(色戒)를 범하여 낡은 세력에게 약점을 잡히게 되었고 박해당하여 불구가 되었으며 마지막에는 피를 토하고 죽게 되었다. 죽기 얼마 전에 그는 나에게 2년 전에 색계를 범하여 이따금 피를 토했다고 알려 주었다.
그가 색욕이란 이 근본적인 집착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2004년 말에 색계를 다시 범하였고 최근의 두 달동안은 거의 전부 색욕 저령 난귀에게 조종 당하여 거대한 죄업을 빚었으며, 커다란 착오를 범한 후에도 요행 심리로 엄격하게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이 주신 기회를 따르지 앓았으며, 《대뉴욕 법회에서의 설법과 해법》과 후에 나온 《막다른 고비에서 벗어나자》는 요구에 따라 사악을 폭로하여 자신의 공간마당의 색욕 저령 난귀를 청리하지 않았으며, 색욕의 근본 집착을 뿌리뽑지 않았다. 큰 착오를 저지를 때, 자신 공간마당에 대량의 색욕 저령 난귀를 끌어들였기 때문에 행위상에서 승인한 것과 마찬가지이며, 이런 물건들을 선택하고 요구했기 때문에 낡은 세력 요소가 틈을 타게 되었고, 그 자신이 요구한 것이라고 하여 이런 색욕 저령 난귀를 그의 소우주 공간 마당에 간격을 띄워 잠복시키고 보호해 주었다. 만약 그가 《대뉴욕 법회에서의 설법과 해법》 혹은 《막다른 고비에서 벗어 나자》에 따라 자신의 큰 착오를 공개하였더라면 바로 정법을 선택한 것이며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한 것과 같으므로 사부님께서는 비로소 간격을 타파하고 색욕 저령 난귀를 제거해 주실 것이며, 그에게서 아주 많은 나쁜 물건들을 없애주셨을 것이다. 내가 능히 걸어나올 수 있었던 것도 나 자신이 사부님께서 《대뉴욕 법회에서의 설법과 해법》에서 하신 요구대로 하였기 때문이다. 그는 색욕 근본 집착을 내려 놓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의 신체는 박해로 여위다 못해 형편없이 되었다.
그는 나에게 그의 색욕 근본 집착의 형성에 대하여 말해 주었다. 그는 11살, 12살때 한 나이든 여자의 유혹으로 남녀 간의 그런 “장난(游戏)”(그는 아직 미발육 상태였음)을 하였었다. 이 “장난(游戏)”이 그의 사상 속에 매우 깊은 낙인으로 찍혔는데, 이것이 바로 서양 심리학자 프로이드가 말한 이른바 “잠재의식”이리라. 내가 느끼건대 이것은 낡은 세력이 이 일을 배치하여 그로 하여금 인생의 근본 집착이 형성되게 한 것이라고 본다. 그는 성장한 후에도 또 일부 색정문학과 영화 텔레비전 작품들을 보면서 그는 줄곧 그가 소년시절에 완성하지 못했던 그 “장난”을 완성해보려고 하였다. 후에 그는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하였고 사상은 정화와 승화를 얻게 되었다. 하지만 불행한 것은1999년 7.20 이후 사악은 대법을 박해하였고 그는 불법(不法) 노동교양 박해를 받았다. 노동교양소에서 나온 후 그는 또 박해로 유리실소하게 되었다. 사악한 낡은 세력은 그의 인생 경력 가운데서 형성된 근본 집착을 이용하여 그에게 이러한 기회를 배치하고 이러한 조건을 창조하여 그더러 큰 착오를 저지르게 하고, 거대한 업력을 만들어 그를 훼멸시킨 것이다. 정법이 최후에 이르렀는데, 그는 도리어 영원한 유감을 지닌채 총망히 갔다. 나는 그의 눈을 감겨주면서 긴 한숨을 쉬었다. 마음이 피로해진 나는 냉정하게 그의 후사를 처리해야 하였다.
간단히 나의 인식 심득을 종합하려 한다. 《전법륜》 가운데 하신 말씀이 있다. “무슨 부처, 무슨 도, 무슨 신, 무슨 마이든 모두 나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한다.” 한 번은 이 구절 법리를 읽으면서 나는 대법제자의 근기, 혜근은 이렇듯 높은 것인데 절대로 “정(情)”에 얽매이지 말아야 하며, 색에 미혹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마땅히 그 어떠한 유형적인 생명 형식에 집착하지 말아야 하며, 또한 어떠한 우주 중의 어떠한 층차이든 마땅히 층층을 돌파하여 반본귀진함으로서 “공(空)”, “무(無)”의 높은 경지에 도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내가 느끼건대, 신의 경지에서 보는 성행위는 인류 부부간에 후대를 번성하기 위한 행위로서 저능하고 저급적인 행위이다. 사람의 육체 색신은 분자로 구성되어 있는데, 신은 분자를 “진흙”이라 부르고 개념 중에서는 분변처럼 더러운 물건이다. 《전법륜》에서 말씀하시기를, “고층차에서 보면 속인은 사회중에서 그야말로 흙을 주무르면서도 더러운 줄 모르고, 땅에서 흙을 주므르며 놀고 있다.”라고 하셨다. 사람은 미혹 속에 있어 신의 개념 가운데의 “진흙”이 얼마나 더러운 것인지 모르며, 또한 이런 저급적인 행위가 허다한 더럽고도 패괴된 변이 관념의 내포 주입으로 인한 것임을 모르고 있다. (예를들면 도둑이 물건을 도둑질하고는 이익을 보았다고 하는데 사념(私念)으로 보면 이는 가진 것이고 점유한 것이거나 혹은 감각 기관 자극이 만족되어 즐기는 등등이다.) 어떠한 물질이든 밀도가 커지고 농도가 높아지면 에너지를 나타내게 된다. 인류 여기에는 정에 휩싸이고 색욕 저령 난귀가 가득하여 그것들은 서로 엉키어 에너지 마당을 만들었다. 이 방면에서 그것들은 사람에게 영향줄 수 있으며 사람을 이끌 수 있어 사람에게 감각기관의 자극과 같은 감수를 줄 수 있다. 수련인이 높은 경지에 도달하려면 정욕 속에서 걸어나와야 하지 이러한 패괴된 에너지에 굴복하거나 수매되어 큰 착오를 빚어서는 안 된다. 이런 물건을 돌파하려면 정(情)과 자사(自私)적인 것을 버려야 한다.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하는 법이라. 얻는것은 자비로운 고에너지로서 그것은 더욱 아름답고 더욱 미묘한 경지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색욕 집착 방면의 문제가 있는그런 동수들에게 건의를 좀 제기하고자 한다.
1. 정(情), 색(色)은 자사적인 것으로서 그 본신은 바로 마(魔)이다. 아울러 정법시기에 사악을 도와주고 있으며 공상사령(共産邪靈)과 한 동아리가 되어 못된 짓을 하고 있으며 정법과 대법제자를 엄중히 교란(박해)하고 있다. 사람은 미혹 속에 있으며 정 속에 담겨져 있다. 남녀 애정은 인류 문학 작품의 주제로써 인류 도덕이 미끄럼질 친 후 좋고 나쁨을 가릴 수 없고 심지어 더러운 것이 아름다운 것으로 되었다. 수련인으로서 마땅히 정, 색, 욕의 실질은 아주 나쁜 물건으로서 아주 더럽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옛 사람들은 만악(萬惡) 가운데서 음탕한 것이 가장 나쁘다고 말했다. 수련인은 진정한 나와 관념을 가릴 줄 알아야 하며 패괴된 변이 관념을 자신으로 여기지 말아야 하며, 사상 중에서 정, 색욕에게 발붙일 자리와 힘(자사, 탐욕, 우매, 무지는 모두 정, 색으로서 공산사령이 이용할 수 있는 교두보이다.)을 주지 말아야 한다. 만약 사상의식 중에 근본적으로 철저히 뜯어고치지 않는다면, 진정한 나의 본성과 후천적 관념을 가르지 못하고 심지어 변이관념(색욕집착)을 자신으로 여긴다면, 수련 중에서 말하는 “집착을 품고 집착”하는 것이 될 것인즉 이러면 어떻게 버릴 수 있겠는가! 오직 법에서만 정, 색욕의 실질을 보아낼 수 있으므로 더러움을 아름다움으로 여기지 말아야 한다. 진정한 나의 본성과 후천 관념을 똑똑히 가리는 것은 집착을 버리는 기초 가운데 하나이다.
2. 이 방면에서 착오를 범한 동수들은 반드시 감추지 말고 반드시 사부님께서 2003년 《대뉴욕 법회에서의 설법과 해법》, 그 후의 《막다른 고비에서 벗어나자》에서 하신 요구대로 따라 해야 한다. 사악을 공개 폭로하여 사악을 해체해야 하며, 색욕의 근본 집착을 버려야 한다. 사람의 행위는 사상의 지배를 받는다. 내가 느끼건대, 폭로는 주요하게 변이된 사상관념을 제시하고, 행위 배후의 사상동기를 폭로하는 것으로 사악한 정마, 색마가 틈을 타고 이용하고 이끌 수 있는 진력점을 버리게 만들 것이다. 예를 하나 들기로 하자. 2005년에 한 미혼 여 동수와 남자 친구 사이에 이 방면의 착오를 저질러 종양이 자라는 현상이 나타났다. 그녀는 자신이 죽음에 임박하였다는 것을 느꼈다. 우리는 그에게 고강도의 발정념을 하여 그녀를 박해하는 공산사령과 색욕 난귀를 청리하였다. 나는 그녀에게 사악을 폭로하여 자신 공간 마당에서 착오를 범한 것으로 인하여 낡은 세력에게 격리된 잠복된 색욕 저령 난귀를 해체시킬 것을 건의하였다. 뿐만 아니라 사상 의식 가운데 존재하는 색욕 근본 집착을 공개적으로 해부하라고 건의하였는데, 남녀의 차이점을 고려하여 입을 열기 난처해 하였다. 나는 그녀에게 글로 쓴 다음 태워버릴 것을 건의하였다. 그녀의 문자 표현 능력은 아주 강하였는데, 그녀는 이렇게 하였다. 쓰는 과정에 그녀는 신체 공간 마당이 정법에 의해 청리되는 에너지를 감수할 수 있었고, 신체의 병업 상황이 없어지면서 재빨리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법리적으로 나에게는 이러한 인식이 있다. 이 방면에서 착오를 범한 동수들은 낡은 세력이 배치한 길로 걸은 것과 같다. 정법시기 중생들이 구도될 수 있는가는 대법에 대한 중생들의 태도에 달렸다. 수련인이 사부님 경문에서의 요구대로 자신의 죄책을 공개하는 것은 바로 정법을 선택하고 낡은 세력의 배치와 박해를 승인하지 않는다는 것을 표시한다. 위의 글에서 세상을 떠난 그 수련생은 자신의 “명” 과 질투를 수호하기 위하여 나에게 말하기 싫어했으며 자신의 죄책을 감추었다. 우리는 모두 남자 동수로서 나는 그에게 좀 세심할 정도로 분석을 해주었다. 나는 그에게 왜 여러 번 범하면서도 스스로 헤어나오지 않았고, 어떠한 사악한 염두가 그의 행위를 부추겨 주었느냐고 물었다. 그는 말하기를, 자신은 색정 문예작품(색정 문예 작품은이런 행위를 과장하여 사람들에게 즐거운 감각을 준다.)에 독해되어 그는 체험을 느껴보지 못하였기 때문에 다음 번을 바라는 마음을 버리지 못하였다고 하였다. 나는 그에게 말하였다. 당신도 이젠 경험자인데 그것은 다만 일종의 에너지를 바깥에 배설한 것에 불과(색욕저령 난귀는 아마 고기가 물을 만난듯 인체의 정화를 채집했을 것이다.)하고 사람에게 일종 감수를 주는데 불과하며(사람의 나쁜 사상의 기대를 만족시킨 것을 제외하고) 꿈속에서 정액이 넘치면 배설되는 것과 무슨 구별이 있는가? 바로 그런 일인 것이다. 보아하건대 색정 문예 작품은 사람을 엄중히 해치며 사람으로 하여금 터무니 없는 생각을 하게 하고, 사람을 중하게 보게 하여 집착과 사상업이 생기게 하거나 심지어 얼떨떨해지게 만들어 신체가 색욕 저령 난귀에게 조종 당하게 한다.
이 몇 년간 자료점에서 법을 실증하기가 쉽지 않았다. 자료점 동수들은 반드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해야 했다. 하지만 나는 이 역시 정법시기 일종 이득이라고여긴다. 우리 자료점의 남자 동수 세 사람은 일년넘게 거의 다 채식하였는데 기본적으로 짠지를 먹고 살았다. 채식은 수련인 신체에 대해 말한다면 좋은점이 많다. 사부님께서는 광주설법에서도 말씀하셨다. 사실 아주 높은 층차의 수련은 모두 이렇게 하는 것이다. 우리 남자 동수 세 사람은 출가한 사람과도 같았는데, 나는 나의 본체 전화가 아주 좋다는 것을 느꼈다. 왜냐하면 사악(정, 색욕 남귀, 공산사령)의 미친듯한 교란에 직면하여 나는 나의 마음이 청정하여 나쁜 사상이 나의 마음 속으로 들어오지 못하거니와 좋지 못한 에너지는 나의 정념에 의해 재빨리 해체된 후 자신의 위덕으로 증가되었다. 물질은 모두 자신의 속성이 있는 법이다. 음식의 담백함은 내가 느끼건대 수련인이 칠정육욕(七情六欲)을 버리는데 대하여 아주 중요하다. 하물며 법의 우리에 대한 요구가 바로 “식이불미(食而不味), 구단집착(口断执著)(《홍음》 중)이 아닌가. “세간의 버림은 집에 있는 제자들이 점차적으로 버려야 할 집착이다.” (《출가 제자의 원칙》 중) 정법은 이미 최후에 이르렀다. 부부가 모두 수련하는 어떤 이들은 진작부터 욕망을 끊었다. 부부간에 한 쪽이 수련인이 아닌 사람도 잘하고 있는데 정념이 강한 수련인은 정말로 상대방의 에너지 마당의 작용으로 그 저급적인 생리 기능이 없어지게 하여 그로부터 인간 부부생활을 버리고 화기로운 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이는 강박할 수 없다.)
미혼인 젊은 대법제자들은 반드시 마음을 평형잡아야 한다. 호기심이나 혹은 결혼으로 만족을 느껴본 체험으로 인하여 다시 정욕에 집착하지 말아야 하며, 법으로부터 마땅히 정견(正見)이 있어야 한다. 자신은 윤회 속에서 몇 번이나 되는 결혼을 하였으며, 윤회 속에서 어느 생은 남자였고 어느 생은 여자였다. 그러니 어찌 금생에 이성에 대하여 그렇게 흥취를 느끼려 하는가. 소책자 《수심단욕(修心断欲)》을 읽고 명혜망의 건의를 생각해 보라. 이 특수한 정법시기 최후에 가정을 이루려는 생각을 버리고 역사상 종래로 없었던 정법수련 기연을 소중히 여기라. 만약 사상 가운데 그 무슨 풀지 못할 매듭이 있다면 적당한 수련생을 찾아 말하고 동수의 인도를 받아 보시라.
사부님의 최근 한 설법으로부터 나는 색욕은 공산사령이 정법을 파괴하는 유력한 도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색은 낡은 우주, 낡은 세력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인데, 내가 느끼건대 그들은 이 물건을 “시금석”으로 삼고 훼멸성적으로 대법제자를 검험하고 있으므로 이 방면에서 사악에게 틈탈 기회를 주지말 것을 충심으로 바란다. 정욕 중에서 걸어나오는 어려움과 어렵지 않음에 대해 사부님께서는 《2003년 정월 대보름 설법》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어떤 때 나는 생각한다. 오늘 내가 당신들을 구도하지 않으면 나 역시 당신들 중의 한 사람일 것이다. 아이구, 나더러 이 물건을 내려 놓으라 하니 너무도 쉽구나!” 사부님의 말씀은 목적이 있으시다. 나는 일찍이 정이란 실타래에 감겨 색심(色心)이 유유한 상태에서 수련하여 왔으며 정(情)과 색(色)을 내려 놓기는 쉬웠다. 나는 사부님의 이 단락 말씀에 대해 심심히 증오(证悟)하였으며, 또한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다.” (《교란을 제거하자》 중)는 것도 실증하였다.
문장발표 : 2007년 4월2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4/28/1536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