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4월 8일】 정법 노정은 이미 최후의 최후에까지 다가왔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모든 법리를 모두 명백히 말씀하셨고 지금까지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면 그것은 정말로 자신이 자신을 속이는 것이다. 법공부 교류 중에서 어떤 수련생은 늘 자신이 정진하지 못한다고 원망하면서 자신이 이 고비를 잘 넘지 못했고 저 고비를 넘지 못했다고 말하며 장기간 마난 중에 처해있으면서 늘 수련생을 찾아 고비를 넘길 수 있게 도와주길 바란다. 사실 여전히 밖으로 구하는 것이다. 교류 중에서 발견한 것은 법리(法理)를 몰라서가 아니라 돌파할 결심을 내리지 못한 것이다. 특히 사악에 의해 병업(病業) 형식으로 박해당한 동수들은 늘 밖으로 구하고 수련생을 찾아 교류하면서(교류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의지할 수는 없다) 동수들이 발정념을 해주길 바란다. 그러나 도리어 안으로 근본적인 집착심을 찾지 못했고 그것을 제거하지 못했다. 결국 장기적으로 고비를 넘지 못해 어떤 사람은 심지어 생명까지 빼앗기게 되었는데 정말 마음이 아프다.
교류 중에서 어떤 사람은 부부간의 모순을 넘지 못했고, 고부간의 모순을 넘지 못했으며, 가족 중 다른 사람과의 모순을 넘지 못했다. 또 어떤 사람은 동수 사이의 모순을 넘지 못했고, 이익관도 넘지 못했으며, 색욕관 등을 넘지 못했다고 말한다.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각기 다른 정도 모두 밖으로 찾았으며 문제가 나타나면 바로 자신을 찾지 않았다. 늘 다른 사람이 어떻다고 강조하고 때로는 안으로 찾으면서도 기꺼이 원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고비를 시원시원하게 넘지 못했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처음 법을 전하셨을 때 우리에게 안으로 찾는 이 만능열쇠를 주셨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 제1강에서 우리에게 “ 이상은 연공(煉功)하여도 공이 자라지 않는 두 가지 원인이다. 즉 고층차 중의 법을 모르기 때문에 수련할 법이 없으며, 안으로 수련하지 않고 씬씽(心性)을 수련하지 않아 공이 자라지 못한다. 바로 이 두 가지 원인이다.” 라고 알려주셨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우리에게 방법을 알려주셨지만 우리 어떤 동수들은 사용하려고 하지 않는다. 안을 향해 찾아 집착심을 제거하는 것은 비록 ‘고통’스럽긴 하지만 대법제자의 수련에서 반드시 지나가야 할 길이며 왕도는 없다. “집착이 하나도 빠짐없이 수련되어야 만이 비로소 원만할 수 있는 것이다!”(《정진요지》)
동수들이여, 사부님께서는 최근 설법 중에서 늘 대법제자들에게 자신을 잘 닦을 것을 요구하셨다. 정법 최후시기 대법제자가 자신을 잘 닦지 못한다면 신성(神聖)한 사명을 완성할 수 없다. 대법제자는 우선 반드시 자신이 원만해야 하며 그렇지 않다면 아무것도 이야기할 수 없다. 우리는 이미 자신의 미래를 알고 있는데 아직도 내려놓지 못할 그 무엇이 있단 말인가? 안으로 찾는 이 법보(法寶)를 손에 들고 자신의 최후 집착을 닦아 내도록 하자!
문장완성: 2007년 4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4/8/1521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