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3월 26일] 예전에 한동안 동수들과 같이 법공부할 때 동수들이 했던 말이 있다. 바로 그들 지역의 개별적인 사람들이 《전법륜》을 학습할 때 책에 사부님의 성함을 읽지 않고 사부님의 성함을 “사부”라고 대체해서 읽었다. 일부 동수들이 그렇게 하면 틀리다고 지적해도 듣지않고 오히려 속인 중의 사부님은 모두가 함부로 부르는 것이 아닌데 대법제자의 사부님은 더 말할 수 없다고 했다. 이 문제에 대해 내가 깨달은 것을 말하고자 한다.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롭게 지적해 주기 바란다.
사부님을 존경하는 마음은 우리 대법제자들이 모두 체험할 수 있으나 사부님의 가르침에서,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법에서 법을 인식하고 속인의 정에서 뛰쳐나오도록 가르치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의 말씀은 바로 법이고 금강불동한 것이다. 우리는 절대 대법속으로 개인이 깨달은 것을 넣으면 안 되며 설령 일부러 파괴하는 것이 아닐지라도 이것도 난법에 속한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 제 3강의에서 우리에게 경고 하셨다.“누가 만약 파룬따파(法輪大法) 중의 공법을 고친다면 그는 바로 대법(大法)을 파괴하며 이 한 법문을 파괴하는 것이다.” ” 나는 《전법륜》및 기타 대법 중, 사부님 설법에서 올리신 사부님의 성함을 “사부”라고 대체한다면 법의 내포를 개변한다고 인식하고 있다. 예를들면 에서 “어떤 사람은 귀로 듣는데, 그 마(魔)가 그를 교란하며 말한다. “당신은 리훙쯔(李洪志)보다도 높으며 당신은 리훙쯔(李洪志)보다 얼마 얼마나 높다.”라고 이야기 하셨다. 그 지역의 동수들은 모두 “사부”로 대체했는데 나는 이것은 법의 내포를 완전히 개변시킨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개인의 뜻으로 사부님의 설법에서 어느 한 글자도 움직일 수 없다. 진심으로 이런 정황이 나타난 동수들은 빨리 교정하기 바라며 사악으로 하여금 씬씽(心性)의 틈을 타게 하면 안 된다. 수련생이 지적했을 때, 왜 수련생은 지적했는가? 자신이 정말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안으로 찾아 보아야 한다. 법에서 사부님의 성함을 읽는 것은 사부님께 대한 불경이 아니고 사부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셨으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문장완성: 2007년 3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3/26/1515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