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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를 열고 3퇴를 권하자

글/ 대법제자 톈위(田雨)

【명혜망 2007년 3월 22일] 한 동안,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도하는 일에서 효율이 좋지 않았고 잘 돌파하지 못해 마음이 늘 의기소침하고 괴로웠다. 진상자료도 적지 않게 배포했으나 실제로 탈퇴한 사람은 얼마 되지 않아 겨우 몇십 명 뿐이었다. 이렇게 큰일을 안을 향해 찾아보지 않을 수 없다.

지금, 속인 가운데 진상을 모르는 사람이 아주 많다. 3퇴를 한 인원수를 보더라도 사부님의 요구와 중생의 기대와는 아직 아주 커다란 차이가 있다.

한 수련생은 반년이 넘는 동안 매주 평균 20여 명씩 탈퇴시켰는데 매일 집에서 밥을 짓고 아이를 돌보면서도 평상시 장보는 시간, 차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 거리를 거니는 시간을 이용해 기회를 찾아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도했다. 한번은 불과 5,6분 만에 3명을 탈퇴시켰는데 그중 2명은 당원이었다. 우리는 이 동수의 진상 알리기 효과가 아주 좋음을 분명히 느꼈으며 동수와의 여러 번에 걸친 교류, 탐구, 학습을 통해 여기에도 따라야 할 법칙이 있고 찾아볼 수 방법이 있다는 것을 끝내 발견하게 되었고 아울러 최근의 진상 알리기 효과에 아주 큰 개선과 돌파가 있었다. 아래에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소위 ‘기관총’, ‘주입식’ 방법

속인은 어려서부터 클 때까지, 초등학교부터 시작하여 사악한 당에게 당문화의 주입을 강요당했고, 원하든 원하지 않든 모두 ‘붉은 넥타이’를 맸으며 모두 당에 의해 왜곡된 문장을 배워야 했다.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입시, 사회에 나가 일을 하고, 신문, 방송, 텔레비전, 잡지에 선전하는 것은 모두 당문화이다. 때문에 중국인들은 사악한 당이 선전하는 당문화 가운데 잠겨 많은 사람들이 이미 자아판단 능력을 상실했고, 눈이 가려져 방향을 찾을 수 없게 되었으며, 진짜와 가짜를 분별할 능력을 잃었다. 온 머리엔 전부 당문화로 가득 차 있다.

《9평》의 광범위한 전파는 많은 사람들의 먼지를 씻어 주어 양지(良知)가 나오게 했으며 이 부분 사람들에게는 그래도 말하기가 수월하다. 하지만 아직도 아주 큰 부분의 사람들은 《9평》을 보지 못했거나 진상자료는 접촉해 봤으나 당문화의 미혹으로 말미암아 그다지 마음에 두지 않으며 자신의 관념을 고수하고 있다. 이 부분 사람들에 대한 진상 알리기는 그(그녀)의 표정을 너무 고려할 필요가 없으며, 그들이 무엇을 듣고 싶어 하는가를 보아야 한다. 이전에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 그(그녀)가 듣기 싫어하면 곧 더 이상 말하지 않았는데 바로 ‘말문이 막혔다.’ 명백히 말해 자신의 수련 상태에 돌파가 없었는데 이는 세인에 대해 말한다면 너무나 애석한 일이다 .

사실 처음 말을 시작하면서부터 속인의 관념에 부합되지 않기만 하면 그(그녀)는 모두 듣기 싫어한다. 하지만 우리가 말하는 것은 진상이고 사람을 구도하는 것인데 속인은 도리어 자신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그(그녀)를 구하라고 하며 구원받는 사람이 또 조건을 따지려 한다.

우리는 그렇게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없다. 마치 병에 걸린 오리가 약을 먹으려 하지 않으면 입을 벌리고 약을 밀어 넣는 것처럼, 겉으로 보기에는 좀 거친 것 같아도 자세히 생각해 보면 그것은 어느 정도 이치에 부합하는 것이다. 진상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이 너무 적으면 사당의 독소를 소멸하기 어렵고, 진상정보를 많이 받아들이면 들일수록 기관총처럼 사악의 독소를 한 층 한 층씩 소멸할 수 있다. 대법제자가 한 매 한 마디 말은 모두 위력이 있는 것으로 여기에서 말하는 약량이 병을 치료할 정도에 도달해야 한다. 당신이 받아들인 정보량이 일정한 정도에 도달해야만 효력이 있는 것이다. 두어마디 말로 남을 탈당시키는 일은 사실 아주 드물다.

무엇 때문에 기관총처럼 연달아 말해야 하는가? 속인의 사상 가운데 아주 많은 것은 전부 독소인데 당문화에 의하여 왜곡되고 변이된 사유방식이다. 이런 사상이 일단 나오기만 하면 걷어 들이기가 아주 힘들다. 만약 당신이 진상을 알려주는 대상이 우연히 만났고 함께 있는 시간이 좀 짧다면 이 짧은 시간 내에 진상을 똑똑히 알려주어야 하며 제한된 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만약 속인이 제출한 문제를 해답해 주기에 급급하고 속인의 사상에 따라 말한다면 문제가 끝이 없을 것이며 심지어 중독된 관념과 정서적인 문제가 당신에게 대항할 것이다. 마지막에는 진상을 똑똑히 말하기도 전에 두 사람은 이미 총총히 헤어져 탈퇴를 권하는 목적에 도달하지 못한다. ‘기관총식 연발’의 좋은 점은 중독된 그런 관념이 미처 나오기 전에 이미 통제되고 제거되어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고 합력(合力)을 형성하여 위력이 크고 효과가 뚜렷해진다.

2. 생생하고 적절한 비유가 받아들이기 싶다

예를 들면 수련생이 다음과 같이 말하는 한 속인을 만났다. “지금 정부에서는 농업세를 모두 취소했다. 농업세를 취소했을 뿐만 아니라 농민에게 보조를 해주는데 이렇게 좋은 정책을 어디 가서 찾겠는가.” 수련생은 이 말에 대해 “당신의 말은 마치 한 사람이 늘 다른 사람에게 교란당하다가 교란당하지 않게 되자 도리어 그에게 감사를 느끼는 스톡홀름 증후군과 같다. 외국에서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일찍부터 농업세를 받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농민에 대한 보조금이 얼마나 많은지 당신은 아마 믿지 못할 것이다. 이것은 국제적인 추세로 정부는 마땅히 진작부터 이렇게 했어야 한다. 중국의 세금 징수는 세계에서 가장 높다….” 마지막에 이 사람은 기꺼이 탈퇴했다.

또 예를 든다면, 한 수련생은 40대쯤 되어 보이는 사람을 만났는데 그가 말했다. “나는 이미 여러 해 동안 단비(團費)를 내지 않았기에 진작부터 단원이 아니다. 탈퇴하든 하지 않든 모두 마찬가지이다.” 그러자 수련생이 말했다. “마치 부부가 이미 여러 해 별거했지만 그들은 아직도 부부간이므로 그래도 필요한 수속을 해야 하는 것처럼 탈퇴를 성명하고 수속을 거쳐야만 비로소 진정한 탈퇴이다.” 나중에 그는 웃으면서 말했다. “그러면 탈퇴 합시다.”

3. 구체적인 생활에서 말하면 공명을 일으키기 쉽다

흔히 우리는 진상을 알릴 때 낯선 사람을 만나면 어디서부터 무엇을 말해야 할지 모른다. 그러면 우리는 속인들이 날마다 온 종일 모두 무엇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를 보자. 일반적으로 자신과 자신의 이익에 관련된 일, 신변에서 발생한 일들에 가장 큰 관심을 갖는다. 예를 든다면 신체건강, 공기오염, 반찬 가격, 월급, 진료의 어려움, 탐오와 부패, 실직, 학생 취업, 사회풍속, 도시의 소음, 교통 혼잡, 도덕 타락 등의 방면에서 모두 공명점을 찾을 수 있고, 생활 중의 구체 현상에 대해 공동의 견해가 있게 되면 공명을 일으킬 수 있어 우리가 진일보로 진상을 알리는데 기초를 다져준다.

4. 흔들리지 말고 힘차게 부지런히 하면 좋은 결과가 온다

이전에 어떤 때는 진상을 알리다 순조롭지 못한 때가 있었다. 연달아 몇 사람을 설복시키지 못하면 마음속으로 좀 풀이 죽을 때가 있다. 세인은 어찌하여 이다지도 미혹됐을까. 진상 알리기가 왜 이다지도 어려울까. 사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이 바로 수련에서 제고하는 과정이다.

한번은 수련생이 버스에 앉을 때 옆사람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한참 이야기 하고나니 옆 사람은 창문 쪽으로 얼굴을 돌리고 수련생을 보려고도 하지 않았다. 이때 수련생은 손으로 그를 가볍게 토닥이면서 말했다. “그래도 탈퇴 하세요, 당신으로 놓고 말하면 머리를 한번 끄덕이는데 불과하고 아무 영향도 받지 않을 것이지만 도리어 그 한번으로 영원히 편해지고 아름다운 미래를 얻게 될 것입니다.” 옆사람이 “당신 아직도 말이 끝내지 않았어?”하고 말하자 수련생은 발정념을 하여 그의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기 시작 했다. 다음 역에 이르자 옆 사람이 내릴 준비를 하기에 동수도 뒤따라 내려 걸어가면서 말해 주었다. 5분후 그 사람은 흔쾌히 탈당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람이 신을 무엇이라고 말해도 신은 아예 거들떠보지도 않으며 당신은 그를 움직일 수 없다. 그는 아예 당신이 하는 일이 그와 무슨 관계가 있다고 느끼지 않으며 아예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왜냐하면 당신은 그를 움직일 수 없기 때문이다. 신은 오로지 사람마음을 통제하여 사람을 이끌어 어떻게 할 뿐이다. 사람이 신을 이끌려고 하는 것이 어찌 가능할 수 있겠는가?”(《2006년 캐나다 법회설법》)

5. 널리 접촉하고 주동적으로 말을 걸며 일상적인 일에서 시작해 기회를 찾아 단번에 돌파

또 한 번은 수련생이 버스에 앉았는데 유행하는 옷을 입은 젊고 예쁜 아가씨가 곁에 앉았는데 오만한 눈빛이었다. 수련생은 남자였는데 일반적인 도리에 따른다면 어떤 말을 어떻게 꺼내야 하겠는가. 그녀가 붉은색 외투를 입은 것을 보자 그는 즉각 말했다. “금년에는 노란색이 유행하는데 붉은색을 입으면 그다지 좋을 것 같지 않네요.” “왜 그렇지요?” 상대방이 물었다. 수련생이 말했다. “왜냐하면 붉은색은 피 색이기 때문에 공산당은 붉은 색을 가장 숭배합니다. 중공은 오성홍기가 피로 물들었다고 말하며 계급투쟁을 하고 문화대혁명을 발동했으며, 포악무도하고, 사람을 수없이 죽였으며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중에 이 여자는 흔쾌히 탈단했다.

진상을 알리는 데는 한 가지 과정을 거치는데 처음 시작에는 좀 잘 아는 사람에게 말해주고 나중에는 낯선 사람에게로 전이 되면서 이런 감각이 있게 되었다. 바로 낯선 사람에게 진상을 말해 주기가 아는 사람에게 말해 주는 것보다 훨씬 쉽다는 것이다. 너무 잘 아는 사람은 당신에게 경계심이 있고 그가 근심하는 일이 너무도 많아 흔히 효과가 그다지 이상적이 아니다. 물론 아는 사람에게 진상을 말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낯선 사람에 대한 진상 알리기를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거대한 군체로서 우리가 해야 할 거대한 공간이다. 이를테면 평소에 어떤 곳에 가서 길을 묻거나, 작은 가게에 가서 물건을 사거나, 사람이 많은 곳에 가서 걸어 다니거나 쉴 때, 모두 조건을 창조하여 기회를 찾아 진상을 알릴 수 있다.

곳곳에서 주의하고, 광범위하게 정보를 수집하여 장점을 채용하며, 오직 진상만 알릴 수 있다면 전부 가져다 쓸 수 있다. 그 외 《9평》과 《해체 당문화》는 진상을 알리는 예리한 검이므로 가장 좋기는 책 내용을 기억할 수 있어야 한다. 진상을 말할 때 많은 소재는 모두 《9평》과 《해체 당문화》에서 내원온다.

이상에서 소개한 방법은 다만 몇 가지에 불과하다. 목적은 남의 훌륭한 의견을 듣기 위해서이다. 사실, 많고 많은 훌륭한 방법들을 동수들이 임의대로 사용하고 있다. 또 법공부, 수련이야 말로 근본으로서 탈퇴를 권유하는 효과는 수련 상태, 씬씽, 정진 정도와 갈라놓을 수 없다.

《9평》및 진상자료는 봄에 뿌리는 씨앗처럼 세인들의 가슴속에 뿌리를 내리고, 싹트고 꽃 피어 열매를 맺고 있다.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다. 동수들의 바구니에 풍성한 열매를 가득 담아 사부님께 바치고 오랫동안 기다려 온 중생들에게 바칠 수 있기를 기원한다.

우리 서로 배우고 함께 정진하면서 좋은 방법을 내 놓아 사부님의 요구를 원용하자. 사실 오직 우리에게 이런 생각만 있다면 사부님과 정법 신(神)은 각종 방식을 이용하여 인연 있는 사람을 우리 가까이에 배치해 주실 것이며, 하는 과정에 사부님께서는 우리의 사유를 열어주시고 우리의 지혜를 충실하게 해 주실 것이다. 우리 모두 행동에 나서 대법 중에서 정진하며 더욱 많은 세인들을 구원하도록 하자.

문장발표 : 2007년 3월 2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3/22/15122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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