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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사례에서 일념(一念)의 차이를 보다

[명혜망 2007년 3월 20일] 나는 98년에 법을 얻은 허난(河南) 대법제자이다. 9년 동안의 법공부와 수련 중에서 대법제자의 일념지차(一念之差)의 신기함을 겪었다. 지금 두 가지 사례를 말하고자 한다.

* 첫번째 사건

2006년 7월 6일 저녁, 나는 시장에 가서 양배추를 사서 집으로 돌아와 깨끗이 씻고, 썰고, 볶아서 먹었다. 남편은 양배추를 좋아하지 않아 한 입만 먹고 먹지 않았다. 나는 ‘나는 수련인이니 무엇을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결국 한 접시의 양배추를 다 먹지도 않았는데 위가 뒤집어졌고 이어서 설사와 구토를 했다. 4번 토하고 5번 설사했으며 방안, 화장실 곳곳에서 구토와 설사를 했다. 결국에는 물마저도 토해냈고 위액마저 토해내니 일어나려 해도 일어날 수 없었다. 속인의 말로 하자면 그것은 바로 탈수(脫水)였다. 그 괴로움은 정말 고통스러웠으며 정말이지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다. 잇따라 온 몸에 경련이 일어났고, 춥고, 떨렸는데 그것은 정말로 생명(命)을 빼앗아가려는 것 같았다. 당시 남편은 아주 두려워하면서 나를 병원에 데려가려고 했다. 그러나 나는 마음으로 명백했고 정념이 아주 강했다. 이것은 흑수, 썩은 귀신이 나를 박해하는 것으로 가상임을 명백히 알고 그것을 결코 승인하지 않았다.

사존께서는 《로스앤젤레스 시 설법》 중에서 “이때 단지 두 가지 선택이 있는데 혹은 병원에 가서 고비를 넘는 것을 포기하거나 혹은 마음을 끝까지 내려놓고 당당한 대법제자처럼 바라는 것도 없고 집착도 없이[無願無執], 사부의 배치에 따라 떠나거나 남고 이 한 점을 해낼 수 있다면 바로 신이다.”라고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다.

통증은 정말 견디기 어려웠다. 나는 바로 침대 위에 엎드려 남편에게 이불을 덮어달라고 하고 마음속으로는 계속 “두려운 마음은 사람이 신을 향해 나아가는 막다른 고비이다.”(《막다른 고비에서 벗어나라》)를 묵념하면서 아울러 사부님께 구해주실 것을 청했다. 약 20분 후, 기적이 나타났고 경련과 춥고 떨리고 괴로웠던 일체 증상이 점점 가벼워졌으며 그제야 나는 천천히 잠이 들었다. 이튿날 아침, 모든 것이 발생하지 않은 것 같았다. 가족들은 모두 “대법을 연마하지 않았다면 명을 잃었거나 아니면 며칠 수액(링거)을 맞았을 것입니다. 대법은 정말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 두번째 사건

2006년 11월 3일 저녁, 나는 약간의 진상자료를 가지고 근교에 가서 배포했다. 진상자료를 다 배포하고 집으로 돌아올 때, 어느 공원 길 옆 무도장을 지나가는데 콰이싼(快三-춤의 일종)곡을 틀고 있었다. 나는 당시 이것이 나를 고험하는 것임을 깨닫지 못했다. 수련 전과 수련 초기에 나는 춤, 특히 콰이싼(快三) 춤을 추는데 대해 아주 집착이 많았지만 수련을 한 후 최근 몇 년 동안은 단호하게 춤을 추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나도 모르게 길을 지나가다가 때마침 콰이싼(快三) 춤을 출 차례가 다가오자 집착심이 일어나 연달아 두 곡이나 춤을 추고 즐거워서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공원 무도장에서 나가 10미터도 되지 않는 거리에서 갑자기 허리, 특히 두 다리가 강렬하게 아파서 참기 어려웠고 힘줄을 뽑아 버리고 가죽을 벗기는 것 같아서 바닥에 쓰러졌다. 나는 당시 바로 나는 잘 못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몇 년 동안 춤에 대한 집착심을 어렵게 제거하였는데 또 마음이 일어났던 것이다. 나는 당시 정말 소리를 내면서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자가 마땅히 춤에 집착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제가 정말 잘못했습니다.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라고 말했다. 당시 나는 즉시 아프지 않았고 곧 일어설 수 있었으며 걸음이 아주 가벼워졌다. 이 사건을 통해 나는 집착을 찾은 후, 정말 “제자들 정념이 족하거니,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홍음2-사도은》 중)는 신기함을 체험했다.

문장완성: 2007년 3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3/20/1510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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