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3월 16일】 최근 들어 나는 명혜망에서 박해를 폭로한 일부 문장 가운데 늘 문장 마지막 부분에 “이 문장을 읽는 대법제자들이 발정념을 해달라.”는 제의를 볼 수 있었다. 만약 단지 문장 가운데 제기된 박해만 견준다면 어떤 때는 너무도 많고 자세하여 어느 것부터 해야할 지 갈피를 잡을 수 없다는 느낌이 든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말씀하셨다. “또 어떤 수련생은 정념을 발할 때 사상 속에 하나 혹은 몇 개의 사악한 자들만을 생각함으로서 내보낸 공(功)과 신통(神通)으로 하여금 최대의 작용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였다. 물론, 만약 특수한 상황하에서 단독 혹은 단체로 하나의 사악 혹은 몇 개의 사악을 겨냥하여 통일적으로 정념(正念)을 발할 때에는 마땅히 이렇게 해야할 뿐만 아니라 집중된 역량도 매우 커야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매일 여러분의 단체 발정념(發正念)은 곧 더욱 큰 범위로 사악을 추종하여야 하며, 매일 매번 마다 모두 하나 혹은 몇 개의 사악을 집중 겨냥하는 것이 아니다.” (《정념》)
여러분은 지금 일체 사악의 박해에는 모두 하나의 근원이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것은 바로 정법과 더욱 많은 중생이 구도되는 것을 교란하려는 낡은 세력 및 그 관념으로 그것들은 대법제자의 수련 및 정법과의 관계를 바로 잡지 못하며 자신의 집착을 내려놓지 못하고 기회만 있으면 악인과 썩은 귀신을 조종해 박해를 가한다.
우리 전체 대법제자들은 마땅히 더욱 평온한 심태로 사악의 표현이 어떠하든지 상관하지 말고 시종 확고하게 발정념을 하여 근본적으로부터 부정하고 없애 버려야 하며 구체적인 사건은 일부 동수들이 겨냥성 있게 없애야 한다는 것이 내가 깨달은 바이다. 또한 여기에서 문장을 쓰거나 문장을 읽는 동수들을 일깨워 신중해지길 바란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비평하여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7년 3월 1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7/3/16/1508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