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3월 19일] 나는 원래 많은 질병을 앓아 몸무게가 32.8kg 밖에 되지 않았다. 30여 년 동안 오수죽 냄새를 맡을 수 없어 먹으면 곧 토할 정도였다. 절에 가 정신병을 얻어 심할 때는 하루종일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한적도 있는데, 1997년 대법을 만나는 행운을 얻어 모든 병이 깜쪽같이 사라졌다. 대법은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준 것이었다.
나는 줄곧 열려서 수련하고 있는데 최근에 본 다른 공간의 정경을 써내어 명혜망을 통하여 동수들에게 깨우쳐 주고자 한다. 최후의 정법수련 단계에서 마비되지 말고 태만해지지 않기를 바란다.
한 번은 동수와 함께 가부좌하면서 보았는데 동수의 입장한 손 자세가 기울어지자 다른 공간에 있던 사악한 생명은 동수의 손을 흔들었고, 연화장 수인을 할 때 만약 손바닥이 펴지지 않고 맞붙을 때면 매개 손가락 끝 모두 사악이 뛰어다니면서 대법제자의 손을 변형시켰다.
우리 대법제자가 하는 일체 일에 대해 신은 다른 공간에서 모두 기록하고 있었는데 아주 작은 일마저 죄다 빼놓지 않았다. 어떤 대법제자들은 경사경법하여 꿇어 앉아 법공부를 하는 한층이 있는 반면, 가부좌하고 법공부하는 한 층이 있었으며, 그 다음은 단판, 산판, 더 아래로는 곧 난잡하여 어떤 자세든 다 있었는데 이런 세부적인 행동마져 모두 기재하였고, 매일 발정념을 몇 번 하였으며 매일 지불한 것이 얼마인가에 대해 모두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적지않은 동수들이 발정념할 때 손자세가 변형되고, 주의력을 집중하지 않고, 법공부할 때의 자세가 단정하지 못한 것을 발견하였는데 이 모두 자신에 대한 방임이라 하겠다.
우리 매개 동수들은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대로 큰 뜻을 품었지만 작은 일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하며, 경사경법해야 하며, 최후의 정법 수련 가운데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해야 한다. 그외 수구도 아주 중요하다. 만약 마땅히 하지 말아야 할 말을 아무렇게나 한다면 사부님께서 이미 자신에게 청리해 준 공간마당을 흐트러지게 하여 사악한 생명이 기회를 엿보아 뚫고 들어올 수 있다 .
이것은 나자신의 지금 층차 중에서 본 일부 정경으로 어떤 것은 나의 수련상태에 견주어 나를 보게 한 것일 수 있다. 동수들께서 이런 방면에 주의를 돌려 공동히 정진하여 사부님을 따라 원만하여 돌아가자.
문장발표 : 2007년 3월 1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3/19/1510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