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3월 12일] 2007년 2월 4일 즉, 음력 정해년 정월 17일은 입춘 ㅡ싼둥 파룬따파의 날이다. 나는 싼둥성 한 시골에서 정법 활동에 참가하게 되는 행운을 누렸다. 비록 짧은 이틀동안 이었지만 그러나 이곳에서 나는 대륙 농촌에서 대법의 홍세를 심심히 느꼈다.
동수의 말에 의하면 이곳 마을 상황은 모두 아주 좋다. 어떤 촌은 전부 3퇴를 했으며 어떤 마을은 3퇴가 90% 이상이다. 많은 지역의 수련생들은 몇 해 전에 단체 법공부, 연공을 정정당당하게 다시 하고 있다. 마을 사람들 모두 대법제자는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농촌의 조건은 비교적 열악하지만 이곳의 대법제자들은 말없이 서로 배합하여 정체협조가 상당히 잘되고 있었다. 사부님의 신경문이 내려오면 그날로 전부 수련생에게 전달되며 지금까지 밤을 넘긴적이 없었다. 명혜망에 새로운 자료가 나와도 집집마다에 보내어 한 집도 빼놓지 않는다. 이곳에서 이틀동안 당지 수련생들의 활동에 참여하면서 대법제자들의 많고 많은 정념전행한 신의 사적들을 보고 듣고 감수하였으며, 시시각각 자비롭고 상화한 에너지에 휩싸였다. 내가 이곳을 떠날 때 사부님의 《홍음(2)》중의 시구 ” 대법의 홍세 인간세상에 넘치는데, 신불이 세상에서 행함을 다시 보게 되리라” 가 단번에 나의 머리속으로 들어오는 것이었다. 그렇다, 이것이 바로 생동하게 펼쳐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
우리의 주요하게 법회교류, 정각 발정념, 법공부 연공, 노교소 부근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으로 사악을 해체하는 활동을 했다.
1, 법회 교류
2월 3일, 산둥 파룬따파의 날 전날에 작은 법회를 열었다. 법회의 주제는 사부님의 신경문 《사악을 철저히 해체하자》를 학습하고 어떻게 대법제자를 수감한 노교소, 감옥 등 검은 소굴을 철저히 해체하고 수련생을 구하는 문제에서 더 잘 할 것인가를 교류하는 것이었다.
법회 때 동북에서 온 한 동수분이 지난 노교소에 가서 발정념하고 수련생을 구한 경력을 소개 하였다. 동북의 대법제자 네 명이 기차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지난 기차역에서 불법 체포 되었다는 말을 들은 이 수련생은 그들의 가족과 함께 천리도 마다하지 않고 네 번이나 싼둥 지난 구치소에 가서 수련생을 구원하려는 노력을 거쳐 성공적으로 동수 두 명을 구했다.
수련생은 아주 평온하고 자연스럽게 말하였지만 그러나 그녀의 정념정행의 말속에 내비친 자비와 위엄은 매 사람의 가슴을 심심히 울려 주었고, 나로 하여금 나자신과의 차이를 심심히 느끼게 하였다. 그녀는 또 고향에서 수련생을 구원한 일부 경험을 소개하였는데 내가 감동한 한 가지 일을 소개하겠다. 그녀가 고향의 한 노교소에서 수련생을 구원할 때 노교소의 교양원은 수련생을 만나지 못하게 하였다. 점심 때가 되어 곧 퇴근하려고 문을 닫으려는데 동수도 만나보지 못했으니 어떻게 하나?하는 생각을 하면서 노교소 뜰안에 이르렀을 때 홀연 마음 속에 하나의 염두가 생기는 것이었다. 내가 이곳에 온 것은 노교를 당하고 있는 수련생을 일깨워 주기 위해서이다. 그것들이 만나지 못하게 하면 나는 곧 여기에서 노래를 부를테다. 나의 노래로 수련생을 일깨워 주자고 하면서 그녀는 노교소 뜰 가운데 서서 “사은송”(师恩颂)을 부르기 시작하자 전반 노교소가 진동하기 시작하였다. 후에 교양원이 하는 말이 나팔 두 개가 노교소 상공에서 울렸는데 그 울림에 노교소 전체가 들썩거렸다고 한다.
당신께서 법을 전하시던 나날들을 추억하노라면
눈물이 또 다시 앞가슴 적십니다 ,
그 누가 알겠습니까 당신의 쓰라린 마음을,
그 누가 알겠습니까 당신의 험난을,
저 금빛나는 파룬,
어여쁜 꽃구름 사이에 나타났습니다,
자비로우신 당신께선 중생의 기대를 알고 계십니다.
대법이 인간에 광림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당신의 십년의 정법의 길 추억하노라면
눈물이 또 다시 앞 가슴 적십니다.
그 누가 알겠습니까 당신이 바치신 심혈을,
그 누가 알겠습니까 당신이 감당하신 일체를 .
저 금빛나는 법선
중생을 가득 싣고 대안으로 저어 갑니다.
그릇된 경향 당신께서 바로 잡으시면서
순간에 괴멸될 창궁을 구도 하십니다
… … …”
동수의 정념에 가득찬 소리를 들으면서 거대한 감동이 내 가슴 깊숙이 울려 퍼졌다.
2 . 노교소 부근에 가서 발정념으로 사악을 철저히 해체하다
2월 4일은 싼둥 파룬따파의 날이다. 주변의 동수들은 자발적으로 당지 노교소 부근에 가서 발정념으로 사악을 철저히 해체시켰다. 이 노교소는 사악한 낡은 세력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검은 소굴이었다. 이곳에는 일찍부터 수많은 대법제자를 수감했었는데 가장 많을 때는 2백여 명도 넘었다.
한 수련생은 이곳에서 불법 노교를 당한 적이 있었기에 우리에게 노교소안의 상황을 알려 주었다. 대법제자를 수감한 곳은 제일 남쪽 건물이고 “교학루”라고 쓴 집은 세뇌반이라고 알려 주었다. 우리는 부근의 산마루에 앉아서 입장하고 발정념을 하였다.
일분도 되지 않아 원래 쥐죽은듯 조용했고 사람하나 얼씬하지 않던 노교소 뜰안이 갑자기 어수선해지면서 노교받는 사람들이 분분히 뜰안으로 내려와 전 노교소는 잠깐 사이에 사람으로 빼곡찼다. 우리는 위에서 똑똑히 보았다. 처음으로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노교소 상공에 발정념을 하니 마음이 긴장되면서도 호기심이 생겨 자주 눈을 뜨고 아래의 반응을 눈여겨 봤다.
발정념을 끝내고 일어나자 한 수련생이 말하였다. “나는 발정념할 때 의념하나를 더 했는데 바로 수련생을 일깨워 하루 빨리 사람마음을 내려놓고 감옥에서 나오라고 했어요” 그 말을 들으니 나자신과의 차이를 단번에 느꼈고, 나자신의 내심 깊은 곳에 숨은 사심과 불순한 동기를 보았다. 노교소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하는 기점이 전심전의로 수련생을 구원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원만”하기 위한 사심을 지녔던 것이다.
최근 2년 동안 승리유전, 동영지역의 사악은 비교적 창궐하여 몇 십 명의 대법제자가 납치되었다. 그리하여 수련생을 구원하는데 아주 큰 장애를 받았고 늘 동수들이 승리유전, 동영지역의 대법제자들은 마음이 단합되지 못하여 마치 흩어진 모래알 같아 동수간에 소통하기 어려우며, 마비되어 정체협조가 농촌 수련생들보다도 못하다는 원망의 소리를 들었다.
농촌에서 이틀 동안의 경력은 나의 관념을 전변시켰으며 마음속 깊이 숨어있는 집착과 일부 굳어진 관념을 보게 되었다. 아래에 나의 체험을 써는 것은 본지역 동수들에게 약간의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1, 도시 수련생들은 당문화 독해를 비교적 많이 받았지만 농촌 수련생들은 본성이 비교적 단순하다
농촌에 내려와 내가 받은 최대의 감수는 바로 이곳 수련생들은 아주 단순하고 소박하며 성실하여 사람간의 소통이 아주 쉽다는 것이었다. 마치 그들의 마음은 열려 있는듯 하여 말을 해도 시원스럽게 하고 에돌지 않았다. 이에 비해 도시 수련생들은 당문화 독해가 비교적 심하여 자아봉쇄, 자아보호 의식이 좀 강하다고 생각한다. 당문화는 우리 신체 주변, 신체의 미세관중에 한 층의 껍데기를 형성하였는데 당문화 교육을 많이 받을수록 껍데기는 더욱 단단한데 이 물건은 또 우리를 속인사회에서 형성한 후천적 관념, 각종 집착심, 명, 이, 색, 기, 등 나쁜 물건들을 강화하게 만들어 진정한 자아를 완전히 봉쇄시켜 우리들을 자아관념을 버리기 싫어하고 안을 향해 찾기를 싫어하며, 자신의 깊이 숨은 사심을 감히 정시하지 못하게 만든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당문화 교육을 받으며 자랐기에 생명의 미세관 속에까지 모두 당문화 요소가 스며 들어 있다. 이것은 지금 우리의 정체제고를 장애하는 주요 요소로서, 그것이 우리 신체주위에 형성한 껍데기는 상호간의 간격을 벌어지게 하고 정체를 이루지 못하게 함으로서 사악이 우리의 구멍을 뚫고 들어오게 하였는데, 이에 동영지역의 허다한 동수들이 박해를 받아도 우리는 무능한 감만 느낄 뿐이었다.
2, 깊이 숨어있는 두려워 하는 마음
세 가지 일을 하는데 표현되는 것은 정정당당하지 못하고, 일종의 지하공작을 하는 것처럼 조심스러운 것이다. 마음으로는 이런 상태가 옳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러나 아주 오랜동안 그것의 뿌리가 어디에 있는지 발견하지 못했다. 사실은 내심 아주 깊은 곳에 숨어있는 “두려움”때문이었다. 산촌에서 동수의 대법실증 활동에 참가했을 때 원래 마음속에 있던 그런 검은 그림자는 말끔히 일소되어 신체는 순정하고 강대한 에너지에 포위되어 마음속엔 중생구도의 자비로 가득차 있어 “두려움”은 근본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 마음속 깊은 곳은 무엇때문에 두려워 하는가. 도대체 무엇을 두려워 하는가, 이 두려움의 내원은 어디에 있는가 ? 나는 자신에게 물었으나 답안을 찾지 못하였다. 그런데 동수의 한 마디 말이 나를 일깨워 주었다. 두려움은 진정한 내가 아닌 것으로, 우리는 모두 엄청난 천담을 가지고 내려왔으므로 우리 대법제자는 모두 엄청나게 큰 천담이 있는 것이다. 그런 천담이 없으면 감히 내려오지도 못하는데 지금 당신은 무엇때문에 두려워 하는가 ? 두려워 하는 것은 사람의 담력이지 천담이 아니다. 당신은 당신의 사람 담이 무서워서 떨겠거든 당신의 천담을 찾아오라!
그렇다. 나의 입에서 “나는 두려워”라는 글자가 나갈 때 나는 갑자기 그 “두려움”이 내가 아니라는 것을 발견하였고, 그 “두려움”은 내가 그것을 말할 때 이미 서서히 약해지면서 소실 됨에 따라 마음속에 두려움이 없어졌으며 천담이 나의 마음속으로 돌아오는 것이었다.
3, 강한 자아의식으로 정체협조가 차하여 수련생을 구원하는 표현이 마비되고 무관심 하다
최근 이삼년 간 승리유전, 동영지역의 사악은 비교적 사악하여 명혜망에 폭로된 박해받은 동수만 해도 근 백여 명에 달하며 불법판결을 받은 사람이 6명, 불법노교 9명 (불완전한 통계), 세뇌반에 불법 이송된 사람이 몇 십명으로서 어떤 이는 자신이 아는 사람이고 어떤 이는 모르는 사람이다. 하지만 자신은 수련생을 구원하는 이 방면에서 어떤 노력을 했는가 ? 발정념을 강화하고 인터넷에 사악을 폭로하는 외 기타방면은 아무 능력도 없는 것 같았다. 납치된 수련생을 적극 구원하려 가야겠다는 생각을 아주 적게 하였고 심지어 동수에게 일이 생기면 첫 번째 염두가 흔히 연루되지 않게 자신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었으니 얼마나 더러운 마음인가 ! 동북에서 천리길도 멀다하지 않고 산둥에 와서 수련생을 구원한 이 동수분의 장거와 비겨보면 그야말로 부끄럽다 못해 얼굴을 둘 곳이 없다. 그 원인을 따져보면 자아를 수호하는 사념이 너무나 강하고 정체협조 의식이 옅으며 수련생을 구원하는데 대한 표현이 마비되어 무관심해서 이다.
승리유전, 동영지역은 조건이 좋은데 자금이 충족하고 통신이 발달했으며 기술도 비교적 강하며 아주 많은 대법제자들은 승리유전 속인들 가운데서 높은 직위, 직명을 지녔으며 개인 능력이 강하다. 수많은 동수들 또한 많은 방면에서 모두 표현이 아주 좋으며, 사람을 탄복시키는 허다한 사적들을 펼쳤다. 매개인은 심지어 남에게 의거함이 없이 많은 일들을 할수 있다. 그러나 정법은 도리어 대법제자가 최후로 정체적인 협조를 잘하고, 정체적 배합을 잘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특히는 사악을 철저히 해체하고 수련생을 구하는 이런 일은 하나의 정체를 이루어야만 잘 할 수 있는 것이다. 바로 우리가 이 방면을 잘하지 못했기 때문에 비로서 사악이 틈을 타게 되었고 이렇게 많은 우리의 동수들을 박해할 수 있었던 것이다.
농촌에 가장 큰 감수는 이곳의 동수들은 마음이 아주 단순하여 동수간에 소통이 아주 쉽다는 것이다. 그들의 언어도 아주 소박하여 화려한 미사여구가 없이 비유를 해도 모두 농촌 속담들인데 그러나 아주 생동하고 적절하여 흔히 급소를 찌르면서 법에서 말한다. 자신을 돌이켜 보면 내심을 엄밀히 봉쇄하여 자신의 관점을 폭로하기 싫어하며, 자신의 집착을 덮어 감추고 동수와 교류할 때 나는 또 자신이 깊이 감춘 아주 나쁜 마음을 발견하고는 곧 자기도 모르게 사부님의 말씀이거나 혹은 대법의 법리로 자기의 사심을 덮어 감추고 자기의 집착을 덮어 감추면서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승인하기 싫어하는데 동수의 말로 말한다면 바로, 듣기에는 당신의 말이 모두 법리인 것 같지만 그러나 듣고보면 어쩐지 뒤틀린 감이 나는데 마치 낡은 세력의 소반에 앉아서 낡은 세력을 부정하는 것 같고 집착을 업고 집착하는 것 같다는 것이다.
비록 우리 대법제자들은 서로간에 알지 못하여 모두 함께 앉아 교류할 수는 없지만 그러나 우리가 자신의 마음을 열어 놓고 진정으로 수련생을 위하여, 대법을 위하여 생각할 때 일맥이 백맥을 이끈다고 동수간의 심영은 서로 통할 수 있을 것이며 대법제자는 한데 뭉치게 되어 하나의 정체로 될 수 있을 것이다. 대도무형이라, 도시와 농촌은 지리, 사람 사이에 차이가 존재하고 정체적 협조의 형식도 똑같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러나 대법제자 심성의 정체적인 제고는 같은 것으로서 객관 조건으로 자신의 마비된 마음을 덮어 감추지 말아야 한다.
이런 것을 쓰는 것은 하나는 자신의 부족점을 명백히 알고, 자신의 차이점을 찾아내고 용맹정진하기 위해서이며, 다른 하나는 남의 훌륭한 의견을 듣고자 먼저 자기의 미숙한 의견을 내놓는 바이다. 왜냐하면 어떤 것은 아마 본지 동수들에게 존재하는 보편적인 현상일수도 있기 때문에 함께 토론, 교류하여 함께 제고하여 사악을 철저히 해체시키고 수련생을 구하는 일을 잘하여 “대법제자의 책임을 원만시켜 신을 향해 걸어가며 ” (《사악을 철저히 해체하자》), “대법의 홍세 인간세상에 넘치는데 신불이 세상에서 행함을 다시 보게 되리라”의 장관이 신주대지에 펼쳐지게 하자는 뜻에서 글로서 교류함이다.
이상은 개인의 깨우침에 불과한 것이므로 부당한 곳은 동수께서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7년 3월 1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3/12/1506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