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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악성 납치 사건에서 나타난 서로 다른 결과

【명혜망 2007년 3월 7일】 이전 한동안 《명혜주간》에 일부 동수들이 사악에게 납치당한 소식이 실렸다. 어떤 수련생은 정념으로 뛰쳐나왔지만 어떤 수련생은 불법으로 노동교양 판결을 받게 되었다.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똑같은 납치 사건임에도 왜 서로 다른 결과가 나타나는가?

내가 비록 사건의 전반적인 과정과 이유는 모르지만 이 두 가지 서로 다른 결과는 우리가 깊이 생각해볼 만하다. 아래에서 우리 지역에서 최근 발생한 두 가지 악성 납치 사건에 대해 동수들과 교류해보고자 한다. 우리가 최후 정법의 길을 잘 걷고 최종적으로 정체 제고, 정체 승화에 도달하려는 것이다.

사례1 : 2006년 12월 19일, 몇 명의 동수들이 친돤커우(琴斷口) 감옥 근처에 가서 진상 자료를 붙이는데 감옥 경찰[狱警]들에게 불법적인 포위를 당했다. 동수들이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었지만 듣지 않았고 아울러 경찰에게 신고하여 몇 명 동수들을 근처 파출소로 보냈다.

악경은 동수들을 분산시키고 개별적으로 와해하고 각개 격파하려고 했다. 그들은 유다를 이용해 신원을 확인하고 위협하기도 하고, 이익으로 유혹하기도 하면서 협박하는 강온 양면책을 함께 썼다. 그러나 이 일체는 모두 동수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다. 이 몇 명 대법제자들은 서로 묵묵히 하나의 강대한 정념 마당을 형성했다. 첫째로 수련생을 배반하지 않았고 둘째는 사부님을 배반하지 않았다. 정말로 경문 《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는 것이다》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다. “어떤 환경이든지 막론하고 사악의 요구, 명령과 시킴에 다 협조하지 말라.” 악경의 어떠한 질문에도 대답하지 않았고 오직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과 파룬따파가 전 세계에 널리 전해진 것에 대해서만 말했다. 서명도 하지 않았고 지장도 찍지 않았으며 사진도 찍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낡은 세력의 일체 사악한 요소를 부정했다.

악경은 어찌할 방법이 없자 한 무더기 진상 자료를 꺼내 보이면서 “당신들이 자백을 하지 않는다고 벌하지 못할 거라고 여기지 마. 이 (잔상)자료 만으로도 증거는 충분해.”라고 말했다. 동수들은 곧 바로 악경을 향해 발정념을 하면서 ”죄가 있는 것은 당신들이다. 이 진상은 당신들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진상자료들이 대법제자를 박해할 증거로 아예 승인하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사악의 일체 박해의 구실을 부정했다. 결국 악경은 이치에도 맞지 않는 억지를 쓰면서 소위 《치안처벌조례》에 따라 15일 구류를 시켰다.

불법 구류 기간에 이 몇 명의 동수들은 여전히 정념정행하면서 감금 당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했으며 모두 9명이 소선대를 탈퇴했고 한 명이 탈단했다. 이외에 검은 소굴에서 매 정각에 영거리(零距離) 발정념(역주: 사악에게 근접해서 발정념을 하는 것을 근거리 발정념이라고 하는데 착안해 사악의 검은 소굴 안에 감금된 대법제자가 그곳에서 직접 발정념을 하는 것을 말함)을 견지했고 발정념을 마치면 《논어》, 《전법륜》과 《홍음》을 외웠다. 또 감금당한 사람들에게 수련이야기를 들려주었고 그녀들에게 대법제자가 창작한 노래와 연공을 가르쳤다. 그 중 한 사람은 또 법을 얻어 나간 후에 파룬궁을 연마하겠다고 했다. 이와 동시에 밖에 있던 동수들은 적극적으로 구원활동에 참가하여 제때에 납치사건을 사이트에서 폭로한 이외에 또 납치당한 동수들을 도와 이미 85세 되는 반신불수 된 모친을 보살펴 드렸다. 매일 구치소 근처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견지했고 밤낮없이 눈이 오거나 비바람이 불어도 멈추지 않았다. 이렇게 구치소 안과 밖에 있는 동수들의 정체적인 협력하에 위대하신 사부님의 보호 하에 15일 후 이 동수들은 정정당당하게 구치소를 걸어 나왔다.

사례2. 위 동수들이 납치당한지 겨우 일주일 만에 우리 지역의 동수 3명이 또 나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사악에게 납치당했다. 그중 한 수련생은 사람 마음이 심해 악인에게 자신의 이름, 주소를 알려주었고 아울러 자백서에 서명을 하고 지장을 찍었다. 이렇게 하면 악경이 그녀들을 집으로 돌려보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사악의 말을 어찌 믿을 수 있겠는가? 결과적으로 그들을 집으로 돌려보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또 10일 구류를 당한 후에야 속은 것을 알았다. 악경들이 폭력을 휘두를 때 한 수련생은 손을 다치고 옷이 찢겨졌다.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동안 그녀들은 전반적으로 낡은 세력의 안배를 일체 부정하지 않았고 자신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을 포함하여 모두 사람의 생각으로 문제를 생각하고 분석했다. 그녀들은 앞의 동수들과 같이 감금되어 있었기에 자신들은 아무런 증거가 없으니 괜찮을 거라고 여겼고 기껏해야 10일이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인식했다. 때문에 자신의 정념을 느슨히 하면서 시종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체에 따라 하지 않았고 이미 발생한 박해를 이용해 낡은 세력의 안배를 타파하고, 사악을 폭로하며 세인을 구도하는 기회로 여기지 않았다. 결구 10일 후 경찰차에 실려 다른 곳으로 끌려갔다.

문장완성: 2007년 3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3/7/15027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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