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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외우는 목적이 뒤바뀌면 안 된다

[명혜망 2007년 2월 28일] 개인적인 체험인데 사부님께서 연공(煉功)해도 공이 자라지 않는 두가지 원인은 바로 “즉 고층차 중의 법을 모르면 수련할 법이 없으며, 안으로 수련하지 않고 心性(씬씽)을 수련하지 않으면 공이 자라지 못한다. 바로 이 두 가지 원인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법을 외우는 것은 수련인이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일사일념을 법을 표준삼아 늘 대조할 수 있는데 그것이야말로 법을 외우는 목적이다.

나는 일부 동수들은 법을 왜 외우는 것에 대해 진정하게 깨닫지 못했다고 느꼈다. 어떤 동수들은 다른 사람이 법을 외우자 자신이 법을 외우지 못하면 다른 사람이 비웃거나, 혹은 어떤 동수들은 법을 다 외우면 만사 대길하다고 여기면서 사람앞에서 자랑하고 다른 사람을 질책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법공부를 학습함에 있어서 모두 정확하지 않은 심태로써 사상이 옆길로 빠지는 것이니 경계해야 한다.

개인의 얕은 인식이니 부당한 곳이 있으면 지적하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7년 2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2/28/1498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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