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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법을 외우면서 경찰의 포위망을 뛰쳐나왔다

글/산동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2월 20일】나는 2004년부터 법을 외우기 시작했는데, 주요하게는 《전법륜》을 외웠다. 처음 6번은 한 단락씩 외웠고, 그 다음부터는 제목 하나씩 외웠다. 지금은 9번째 외우는 중이다. 그동안 법을 외우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체오(体悟)가 아주 많았다. 먼저 한 가지 사례를 들어 서면법회교류를 하겠다. 만약 법에서 인식하지 않은 곳이 있으면 동수분들이 자비로 시정해 주길 바란다.

사부님께서 《2005년 샌프란시스코 설법》에서 일부 수련생들이 “정말로 형세의 노정을 지체하였다”고 지적하였다를 학습한후, 내 주변의 정진하지 못하고 있는 수련생을 걸어나오게 도우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어느날 저녁 나는 감히 나오지 못하는 노수련생을 데리고나와 진상을 하고 재료를 배포하고 삼퇴를 권하였다. 한무리 한무리씩 퇴출시키고 자료도 거의 배포 하였다. 나는 한창 순리로운 퇴출에 기뻐하면서 흥미진진하게 한쌍의 젊은이를 퇴단시킬 때 (그 수련생은 무서워서 먼곳에 숨어있었다.) 뒤에서 나의 옷깃을 거머쥔 경찰 두명이 서 있었다. 나는 즉각 진정하고 정념으로 사악을 대면하였다.

“이 손 놔!”나는 명령하였다.
“가방에 든 것이 무엇인가?”경찰이 물었다.
“가방이다.”나는 말했다.
“당신의 몸수색을 해도 되겠는가?” “네가 감히?” 나는 힘껏 그를 부인하였다.

그는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가방을 내 뒤에 있던 동수에게 던져주었다.(나는 그녀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여기고 그녀더러 가방을 갖고 돌아가라고 하였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 경찰은 그녀에게서 가방을 빼앗아 두 권의 책자를 꺼냈다.

“어디서 가져온 것인가?”, “다른 사람이 준 것이다. 당신도 보시오. 보면 복이 온다고 한다.”

경찰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들과 걸으면서 사부님의 “사악에 배합하지 않는다”에 관한 설법을 생각하였다. 나는 몸을 돌려서 오던 방향으로 되돌아갔다. “뭐하는 것이냐?” “화장실 간다” “앞에 있는 시장으로 가자.” 앞에 있는 시장이란 말을 들어보니 나는 시장 화장실 옆에 출구가 하나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나는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저는 시장출구로 탈주하겠습니다.” 시장에 가까워졌을 때 두 명의 경찰이 바짝 다가왔다. “나한테서 멀리 떨어져!” 나는 명령하였다. “5미터 간격을 유지해라.” 한 경찰이 구령을 부르고 있었다.

화장실에서 나온 후 나는 화장실 문앞과 시장 문앞에 각각 두명의 경찰이 지키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시장문 밖 빈터의 큰 경찰차 옆에까지 끌려갔다. 수련생은 이미 차에 올라 있었고 계속해서 경찰차 4대가 왔다. 모두 십여 명의 경찰이 나를 에워쌌다. 손에 책자를 들고서 기록하던 경찰이 나에게 물었다.
“오늘 저녁 몇 시에 나왔나?” “모른다.!” “나와서 뭘 했나?” “아무 것도 안 했다” “차에 오르시요.” ” 안 오르겠다.” “그러면 시장 치안정자에 가서 싸인을 해주면 우리는 집으로 돌려보낼 것이다.” “안간다.” 나는 부단히 사부님께 가지해 달라면서 끊임없이 정법구결을 외웠다. “나는 본 **지구의 공안국분국에서 왔어요.”하면서 한 경찰이 신분증을 꺼내면서 나에게 말하였다.

“나는 **라고 부른다. 당신은 어떻게 이렇게 대답할 수 있는가? 나는 시 공안국의 **라고 부른다. 희망하건데 당신도 이런 식으로 나에게 대답하시요.” 다른 경찰도 신분증을 제출했지만 나는 아무말도 안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말하기 싫으면 말 하지 않아도 된다고.

약 40여 세되는 남자경찰이 내리더니 흉악하게 말하였다. “왜 그를 끌어 올리지 않는가?” 나는 그를 주시하면서 평온하게 말하였다. “선생, 오늘 저녁 당신들 중 당신이 나이가 제일 많아 보이는데 당신은 자중하기 바란다. 당신 집에는 노인도 없는가?” 그는 아무말도 안 하고 머리를 숙이더니 차안에 들어가 버렸다.

나는 나를 둘러싸고 있는 경찰들을 둘러보면서 매우 온화하고 상서롭게 말하였다. “당신들하고 당신들 가족들의 편안을 위해서 누구도 나를 건드리지 마시요.” 나는 앉아서 조용히 발정념을 했다. 다리를 틀지 않고 입장도 하지 않았지만 두 눈은 가볍게 감았다. 다른 공간의 일체 사악, 흑수 썩은 귀신, 공산사령과 공산악당의 다른 공간에서의 일체 사악한 요소를 모조리 제거한다. 모든 것이 조용해졌다. 시장 문어구에서 들락날락 물건을 사는 사람들도 소리를 내지 않았다. 나는 눈을 뜨고 보았다. 경찰들마다 모두 조용하게 서서 움직이지도 않았다. 한 《610》인원이 말할 때까지였다. “대법제자인가? 이름이 무엇인가? 법을 언제 얻었는가? 당신들은 을 수련하지 않는가? 진짜 말은 해라!” 그는 마치 혼자서 중얼거리는 것 같았다.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을 때 그는 매우 화를 내면서 내 앞에 꿇어 앉아 작은 소리로 사부님을 욕하였다.

나는 갑자기 말하였다. “당신 어머니는 어렸을 적부터 당신에게 욕하는 것부터 배워 주었어?”나는 몸을 돌려 그를 등지고 앉았다. “공산당은 당신더러 반당하라고 배워주었어?” 그 《610》이 말하였다. 나는 사부님께서 홍콩 망나니에게 “그에게 시장을 주지 말라”고 하셨던 설법이 떠올라 일어서면서 그 《610》을 뿌리치려 하였다.

시장문앞 계단으로 걸어가서 계단에 앉아있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택시 하나가 계단옆에 멈추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문은 닫겨져 있었고 잠겨져 있지 않았다. 나는 문을 열고 차에 올랐다. 평소에 택시는 시장 앞 큰길에 세웠으며, 문앞에는 세우지 않았는데 오늘은 공교롭게 그곳에 있는 것이었다. “어디로 갑니까?” 운전기사가 물었다. “어디든 빠른 곳으로 가요.” 차는 오른쪽으로 가다가 붉은 신호등을 만났다. “어디로 꺾을까요?” “어디든 빠른 곳으로 가요.” 왼쪽 신호등이 녹색이 되자 왼쪽으로 꺾어들었다. “어디로 가세요?” “교외의**촌으로 갑시다. 나에게는 현재 돈이 없으니 친척집에 가면 돈을 줄게요.” 내가 말을 마치고 머리를 돌려보니 경찰차 한 대가 뒤따라 왔다.

“뒤에 경찰차 하나가 우리를 뒤따라 와요.” “무슨 일이 생겼어요?” “어떤 사람이 저에게 책자 두 개를 줬는데 그들이 나를 붙잡으려 하오.” 이때 차는 큰 광장까지 갔다. 기사가 말하였다. “당신은 내리세요. 나는 당신을 태우지 않겠소. 돈도 싫소, 나는 경찰을 따돌리지 못하겠소.” 말하면서 기사는 차문을 열어주었다. 나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두 손을 허쓰했다. “사부님, 제자는 재난을 당했습니다. 저를 가지하여 주십시오. 저를 도와주세요.” 나는 광장에 내려 걸으면서 허스하고는 말하였다. “사부님, 당신은 《전법륜》중에서 말씀하였습니다. 사부님, 누구도 저를 움직이지 못해요.” 사부님께서 《2003년 정월 대 보름날 설법》설법중에서 말씀하였다.

“나는 리훙쯔의 제자다. 기타의 안배를 모두 요구하지 않는다. 모두 승인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감히 하지 못한다. 그러면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사부님, 저는 오늘 저녁의 이 사악한 안배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사부님, 당신께서는 “지금 인류 표면 공간 마당은 대법의 인소가 마당의 백분의 사십오를 점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미국국제법회설법》.나의 두 손은 주위의 공간마당을 향하여 인사를 하였다. “백분의 사십오의 정의 역량이여, 빨리 나를 도와 주세요, 나를 가지하여 주세요.” 나는 삼단락의 법을 외웠다. 나는 광장을 산보하는 감을 느꼈다. 유유하게 머리를 돌려 보았다. 두 경찰은 한창 기사를 끌어내려서 심문하면서 기록을 하고있었다. 이미 60이 넘는 내가 화려한 불빛이 일제히 켜져있는 조용하고 사람도 없는 깊은 밤에 넓은 광장을 걷고 있었다. 6,7세 되는 아이도 나를 따라잡을 수 있었다. 그러나 나는 오히려 한보 한보씩 걸었다. 사부님이 나를 보호해 주셨다. 나는 그저 법만 외웠을 따름이었다.

한창 곤란한 상황에서 나는 멀지 않은 곳에 작은 냇가가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물은 없이 키큰 풀이 꽉 차 있었다. 나는 풀숲으로 들어갔다. 그때 남편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11시가 다 되었는데도 왜 안오지?” 나는 온화하게 말하였다. “아무 일 없어요. 좀 있다 돌아갈 테니 당신은 주무세요.” 남편은 매일 저녁마다 텔레비전을 보면서 내가 집으로 들어가면 안심하고는 문을 잠근 뒤 자곤 했다. 냇가의 풀이 무성하여 걸어갈 방법이 없었다. 나는 사부님께 말하였다. “사부님, 제자는 수련을 잘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있어서는 안됩니다.”

나는 기슭으로 기어 올라갔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정정당당” “대법은 무형이다”란 말씀이 떠올랐다. 그리하여 나는 윗옷을 벗고 광장을 가로 지나가면서 마음으로 생각하였다. 기왕 정정당당한 것이라면 옷을 벗을 필요가 있겠는가? 나는 다시 입고 성큼성큼 걸어갔다. 나는 광장에 경찰이 있는가 다시는 보지 않았다. 내가 거의 한 정거장 가까운 넓은 광장을 지나서 길에 오르자마자 경찰차 하나가 뒤에서 달려왔다. 나는 놀라서 심장이 하마터면 튀어 나올뻔 했다. 그곳은 한갈래 새길이었고, 풀 하나 나무 하나 없어서 숨을 곳이란 없었다. 하지만 경찰차는 나를 스쳐지나가더니 왼쪽으로 접어들었다. 나는 식은 땀이 쭉 났다. 가상이지만 확실히 연출하는 것이었다

거의 하룻밤 내내 교외는 가로등이 없고 차도 매우 적었다. 오는 화물차 두 대에 손을 들었지만 세우지 않았다. 내가 마음을 내려놓고 집으로 돌아가려할 때 택시 한 대가 왔다. 나는 동수집으로 가서 돈을 빌려 기사에게 주었다. 숙사 안마당에 도착해서 보니 대문 열쇠를 갖고오지 않았다. 할수없이 전화를 걸어 남편에게 문을 열어 달라고 하였다. 나는 문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멀지 않은 곳에 차 한대가 멈춰서 있었다. 한 남자가 내리더니 나를 향하여 걸어오길래 나는 또 긴장되었다. 나를 겨냥해 오는 것일까? 나는 다시 냉정하게 생각하였다. 나는 아무말도 안했으므로 내가 여기에 사는지 알리 없지. 나는 마음을 평온히 하였다. 그 사람이 내 앞에 오자 나는 웃으면서 물어보았다. “아직도 안 자나요?” 그는 나를 거들떠 보지도 않고 갔다. 정말 고험은 줄곧 집 문앞까지였다.

뒷 날은 단체 법공부를 하는 날이었는데 나는 좀 늦게 나갔다. 수련생이 어제 일이 생겼을 때 한 수련생이 보고와서 그들에게 전해주어 발정념을 했다고 하였다. 나하고 함께 나갔던 그 수련생은 경찰차에 오른 후 한 경찰이 발로 두번 차 쫓겨서 돌아왔다고 하였다. 동수들은 이런 과정을 들은 후 어떤 이들은 눈물을 흘렀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동하고 대법의 초상(超常)과 위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 일은 마치 평소 한세트의 공법을 연공한 것과 같았다. 나 자신은 득의양양해 하지 않았다. 더구나 ‘환희’와 ‘현시심’이 일어날 가치도 없었다. 반대로 나는 깊은 후회와 반성을 했다. 나는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무슨 집착이 있었는가? 무슨 누락이 사악에게 빈틈을 타게 했는가?

모두가 알고 있듯이 병업은 표면을 촉발하는 요소를 갖고 있다. 그러나 근본 원인은 생생세세 나쁜 일을 하여 얻은 업이다. 나는 사악의 교란도 이렇다고 인식했다.

이번 사고가 일어나게 된 원인

1. 심태가 옳지 않았다. 나는 5,6명씩 한무리씩 순조롭게 퇴출을 성공시키고 또 모두 자료를 요구하니 득의양양해 하였다. 그 수련생은 무서워서 먼곳에 숨어 있었다. 환희심, 현시심, 무서운 마음, 모두가 정확하지 못한 심태였다.

2, 나는 제멋대로 말하였다. 그 수련생이 무서워서 나오기 싫어할 때 나는 말하였다. “언니, 나하고 함께 있는데 무엇이 겁나요?” 마땅이 “사부님의 법신이 보호하는데 왜 겁나요?” 이렇게 말했어야 했다.

3, 나는 심성이 도달하지 못한 수련생을 억지로 끌고 나오지 말았어야 했다. 마땅히 얼마를 깨달으면 얼마를 해야 한다.

근본 원인:광어(狂语)가 나오게 된 배후에는 나의 건방지고 잘난체하고 교오 자만과 자아 팽창이 있었다. 명에 집착하고 득의양양해 하고, 환희심, 현시심, 자아를 증실하는 마음이 있었다.

2004년 하반기에 현시의 한 수련생이 어떤 방면에서 내가 비교적 잘하는 것을 발견한 후 나를 데리고 몇 십차례 교류회에 참가하였다. 도시의 절반을 돌면서 교류하였다. 나의 교류를 들은 동수의 말에 의하면 아주 많은 사람들이 확실히 극히 큰 계발과 고무를 받고 여러 사람들이 정념정행하는 정진상태를 추진시켰다고 하였다. 그러나 대량의 “여러 사람이 둘러 싸고 듣고” 내가 그 곳에서 말을 했을 때 동수들의 칭찬과 또한 숭배심으로 나는 명에 집착하고 득의양양해하는 사람 마음이 점점 팽창하고 환희심, 현시심이 저절로 생겼다. 이렇게 다른 사람이 나를 좋다는 말에 나 자신도 자신이 괜찮다고 여기고 보기에는 괜찮다는 상태하에서 실수하고 빈틈이 생기고 집착이 형성되었고 심지어 아주 위험하게 되었던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중에서 말씀하셨다. “유명하다는 명은 명백한 명이 아닐 수도 있다.” 《전법륜》 “그 마는 또 당신을 칭찬할 수도 있다. 당신이 얼마나 높다고 말할 수 있고 당신이 얼마나 높은 큰 부처, 높은 대도라 할 수 있고 당신이 대단하다고 말할 수 있는데 이 모든 것은 가짜이다. 진정으로 높은 층차에로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당신의 각종 마음을 놓아야 한다. 이런 문제에 봉착했을 때 여러분은 꼭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 《전법륜》 “만일 당신이 대법을 부차적 위치에 놓고 당신의 신통을 중요한 위치에 놓으면 혹은 개오한 사람이 자신의 이 인식, 저 인식이 옳다고 인식하고 심지어 당신 자신을 대단하다고 대법을 초과했다고 인식하면 나는 당신이 이미 아래로 떨어지고 아주 위험하며 점점 안 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때가 되면 당신은 정말 번거로워질 수 있다. 헛되게 수련하여 자칫 잘못하다가는 아래로 떨어지게 되여 헛되게 수련한 걸로 된다.” 《전법륜》

끊임없이 법을 외우며 끊임없이사부님의 점화를 받고, 끊이없이 자신에게 경종을 울려야 한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라고.

문장완성: 2007년 2월20일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2007/2/20/1493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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