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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세력은 당신의 일사일념을 호시탐탐 노려보고 있다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2월27일】 최근 한동안 99년 7.20 이후에 법을 얻은 한 동수와 접촉하게 되었다. 수련 이전에 나는 그와 그렇게 잘 아는 사이가 아니었는데 그는 나에게 우리는 한 학교 동창생이라고 말했다. 나는 그의 말에 좋지 않은 태도로 나는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지금 이 일을 생각하면 자신의 마성이 크다고 생각된다. 자책을 하기 시작하자 마음은 조용하지 못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의 일사일념에 대해 낡은 세력은 모두 배치했다고 하신 말씀이 나중에 생각났다. 계속 자책하지 말고 마땅히 앞을 보고 동수 사이의 연분을 소중히 여겨야 했다.

이 수련생은 컴퓨터 기술이 있어 나를 도와 일부 일을 하였다. 늘 그의 도움을 받았기에 머리 속에는 이 수련생을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자신도 모르게 물질이 나의 공간마당을 누르는 것이 느껴졌다. 가끔 법공부할 때 마음이 조용하지 못하고 발정념도 조용하지 못하고 마음도 번잡해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당신이 생각을 많이 하면 곧 집착심이다. 당신이 지나치게 생각한다면 당신이 바로 집착하여 추구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이것 또한 일종의 정의 요소라고 의식했다. 이런 물질은 나로 하여금 이유없이 마음이 번잡하게 하고 또한 내가 정념으로 그것을 배제하고 부정하는 것을 교란했다. 나와 이 동수와의 접촉은 우연이 아닌데.

형수님과 이 수련생은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고 형수는 나의 앞에서 이 동수의 컴퓨터 기술이 좋다고 여러 번 이야기했다. 사부님께서는 한 명의 제자도 누락시키지 않으려고 하시고 동시에 이 수련생이 컴퓨터 기술을 아는데 이는 아마도 우리가 정법수련에서 공동으로 원용하고 세 가지 일을 협조하여 잘 하도록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이다.

이 동수와 적게 접촉하여 늘 이 동수의 심성과 수련태도가 어떠한지 알고 싶었다. 사실 이는 이미 자신도 모르게 낡은 세력이 배치한 길로 나가는 것이었다. 이전에 명혜망에서 수련생은 시간, 피로, 상상 이 모두는 변이된 신이라고 했다. 걱정하는 마음을 이용하여 동수의 수련상태를 상상하는데 이는 동수에 대한 불신임이 아닌가. 수련생은 사부님께서 선택하는 것이고 자신이 무슨 자격으로 불신임하는가? 자신의 공간마당이 순정하지 못하면 수련생을 교란한다. 또한 ‘간격’이 생긴다. 후천적으로 형성된 스스로는 청고하고 자신은 괜찮다는 생각을 미처 인식하지 못하여 이 동수와 만날 때 자신의 견해로 이 동수의 사업환경을 평가하고 그와 접촉하는 사람 등등을 평가했다. 자신도 모르게 과시심이 폭로된 것이다.

어느 한 번 이 수련생을 찾아갔는데 동수의 표정이 엄숙하였다. 나에게 빨리 이야기를 끝내고 자신은 급히 출근해야 한다고 했다. 그 당시 나는 이해가 안 되었다. 그러나 이는 자신의 문제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튿날 아침 칫솔질 하면서 갑자기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자신을 올리 추려는 생각이 있기만 하면 수련생은 당신의 心性(씬씽)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급히 경문을 찾아보았다.

사부님께서는 《어떻게 보도할 것인가》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우선 자신을 수련생 중에 놓고 수련생 위에 있다는 마음을 두지 말아야 한다. 사업을 함에 있어서 모르는 것이 있으면 허심탄회하게 여러 사람들과 공동으로 탐구해야 한다. 일을 잘못하였으면 성실한 마음으로 수련생들에게 말해야 한다. ‘나 역시 여러분들과 같은 수련자이기에 사업 중에서 잘못함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나는 이 일을 잘못하였으므로, 그럼 맞는 것에 따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다같이 일을 잘해 보자고 희망하는 하나의 성의가 있다면, 당신이 보라, 결과가 어떠할 것인가를? 누구도 당신이 아무 것도 아니라고 말하지 않을 것이며, 반대로 당신이 법을 잘 배웠고 흉금이 넓다고 여길 것이다. 사실 대법이 있기 때문에 사람마다 모두 배우고 있다. 보도원의 일거일동과 좋고 좋지 않음을 수련생은 모두 대법에 대조하여 가늠할 것이며 아주 똑똑히 보아낼 것이다. 자신을 올리 추려는 생각이 있기만 하면 수련생은 당신의 心性(씬씽)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겸손해야만 비로소 일을 잘할 수 있다. 성망(聲望)은 법에 대한 학습을 잘하여 수립된 것이다. 하나의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어찌 잘못이 없겠는가?”

이 점을 인식한 후 이 동수와 교류하려고 했더니 수련생은 오려고 하지 않았다. 그는 나의 말을 들으면 마음이 번잡하기에 나와 많은 교류를 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그리고 자신이 연공한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지 않다고 하였다.

나는 이것 또한 낡은 세력이 우리에게 ‘간격’을 조성하는 한 가지 형식이라고 생각했다. 본래 동수 사이에 모순이 있으면 교류를 통해 안을 향해 찾으면서 아주 빨리 해결할 수 있으며 서로간의 수련 제고에 모두 좋다. 만약 서로 말하지 않는다면 대치상태에 처하여 낡은 세력의 배치를 타파할 수 없다.

나는 이 수련생이 어떠한 부족점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사실 이 수련생은 나와 접촉하는 동안 아주 잘했고 법에 대한 믿음은 단호하며 일을 진지하게 했으며 법 실증을 아주 열성적으로 했다. 나 자신의 제거하지 못한 사람마음이 장애를 주는 것이었다. 수련생이 잘못할까봐 두려워하고 수련생이 정체에서 벗어날까봐 두려워하는 걱정이 여러가지이다. 사람 마음이 이렇게 무거우니 낡은 세력이 ‘간격’을 주지 않을 수 없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로 부끄럽다!

오후에 법공부할 때 또 마음이 번잡해졌다. 책을 내려놓고 동수 집에 갔고 동수와 3퇴에 관한 일부 경험을 교류한 후 집에 돌아왔지만 또 그 상태가 일어났다. 마음 속으로 이런 물질이 어찌하게 이렇게 강하고 나는 어찌하여 마음이 조용하지 않는가고 생각했다. 자신을 억제하고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는데 갑자기 깨닫게 된 즉 마음을 번잡하게 하는 그것은 진정한 선천적인 내가 아니고 그것은 후천관념과 업력으로 조성된 거짓 나 이다. 나는 속인 정의 요소에 구애받지 않고 그것을 승인하지 않았으며 그것을 배제하고 소멸했다. 이렇게 생각하자 일종의 물질이 해체되는 것이 느껴졌고 마음이 한결 좋아졌다.

다음날 아침 사부님의 《미국서부국제법회 설법》을 보았다. “책임자는 실제상 협조인으로서 보다 많은 능력있는 사람이 참여하도록 하는 이것이야말로 관건이다. 당신 자신 한 사람이 얼마나 큰 작용을 일으키겠는가? 정체적으로 모두 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야만 비로소 책임자가 잘 한 것이다.”

이 한 단락의 경력을 써냄은 신수련생과 노수련생이 더 이상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정법 수련의 길에서 매 한 걸음을 잘 걸어야 하고 공동으로 원용하고 잘 협조해야 하며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것과 세가지 일을 잘 해야 한다.

적절하지 못한 곳은 자비롭게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완성:2007년 02월25일
문장발표:2007년 02월27일
문장갱신:2007년 02월27일 13:38:12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2/27/14973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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