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2월 20일】우주 정법은 이미 최후로 다가왔고 법정인간의 날은 갈수록 가까워지고 있다. 최후에 도달할수록 정법 수련과 중생 구도의 시간 그리고 기회는 갈수록 적어지며 갈수록 긴박하다. 대법제자의 수련의 길은 갈수록 좁아진다. 때문에 매개 대법제자들 모두 최후 정법 수련의 길을 정말로 침착하게 걸어가야 한다.
정법을 교란하고 박해하는 사악, 악당 사령들이 이미 대량으로 제거되고 해체되어 중생들과 세인들이 끊임없이 각성하고 있으며, 정법수련의 환경이 박해의 초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슨해졌다. 그러나 박해는 결속되지 않았고 사악과 악당 사령은 철저히 제거되지 않아 많은 세인들은 우리의 구도를 바라고 있다. 험악하던데서 느슨한 수련환경으로 변하였지만 이는 사람으로 하여금 쉽게 해이해지게 하고 환희심, 마비 안일함 등의 사람마음이 생기게 한다. 그러나 어떠한 사람마음 모두 사악에게 교란당하고 우리를 박해하는 구실이 되는 즉 우리가 원만을 향해 걸어가는 어려운 고비와 장애로 된다.
중국 속담에 “광주리를 만듦에 있어 아궁이를 잘 만들어야 한다.”라는 말이 있고 또 성어에는 “거의 성공하려는 순간에 실패한다.(功亏一篑)”라는 말이 있다. 모든 사람들이 어떠한 일을 할 때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는 도리를 말한다.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서 최후의 수련의 길을 안정되게 걸어가야 한다. 수련은 엄숙한 것으로서 한치의 느슨함과 모호함도 허락하지 않는다. 얼마 전에 내가 알고 있는 한 수련생이 짧은 시간 내에 “병업”에 의해 생명을 잃었다. 우주 정법의 최후의 시각에 만고에도 기다렸던 정법수련의 기연을 잃었다. 이렇듯 침통한 교훈은 우리 매 한명의 대법제자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고 정법 수련의 정진하는 마음은 영원히 느슨히 할 수 없다.
대법은 우리에게 최대한도로 속인사회 상태에 부합하고 속인사회를 이탈하지 않고 이 염색독 속에서 수련하는 형식을 창조해 주었다. 그리고 사존께서는 우리의 가장 미시적인 신체에서부터 시작하여 표면까지 개변해주시고 있으며 점차적으로 수련되지 않은 신체와 격리시켰다. 때문에 최후일수록, 사람의 표면일수록 쉽게 오염되고 사람 마음에 쉽게 이끌린다. 그러나 표면일수록 약하고 능력이 없으며 쉽게 발견되며 쉽게 억제할 수 있다. 우리가 마음을 조용히하고 법공부하고 정념정행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하기만 하면, 그리고 시시각각 법을 스승으로 모시며 자신을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 여긴다면 내려놓지 못할 사람마음은 없으며 건너가지 못할 고비도 없다.
우리가 수련의 길을 얼마나 더 오래 걸어야 하든, 수련형식이 험악하든 느슨하든지, 박해가 결속되었든간에, 원만하지 못했으면 정법수련은 느슨히 할 수 없으며 우리는 제거해야 할 사람마음이 있다. 어떠한 정황 하에서도 수련과 중생구도에 대해 느슨히 할 수 없으며 오로지 갈수록 엄숙하고 갈수록 긴박할 뿐이다. 매개 수련과 중생 구도의 기회를 잃음은 모두 우리가 만회할 수 없는 손실과 아쉬움으로 된다. 우주 정법의 최후 시각에 우리 모든 대법제자들은 시종 대법에 대해 책임지고, 중생에 대해 책임지는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개인의 깨달음으로 적절하지 못한 곳은 동수들이 자비하게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완성:2007년 02월 19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2/20/149362p.html